
●날 짜 : 2024년 1월 14일(일)
●날 씨 : 맑음
●코 스 : 원리재 - 불로치 - 통명산 - 진둔치 (산행시간 8시간 25분)
●참가인원 : 뫼또메종주클럽 회원들과 함께...
●사용경비 : 회비 40000원
● 카메라 : Nikon coolpix P300
● TRACK : download
지 명 | 도착시간 | 출발시간 | 거리(km) |
우리집 | 06:17 | ||
원리재 (곡성군 오산면 선세리 산34-4) | 09:31 | ||
원리재 | 09:41 | 00.00 | |
성덕산 | 11:58 | 11:58 | 05.79 |
식사 | 12:10 | 12:63 | 06.30 |
차일봉 | 13:05 | 13:06 | 07.65 |
모후지맥 분기점 | 13:10 | 13:10 | 07.82 |
수산재 | 13:37 | 13:38 | 09.29 |
대명산 | 14:34 | 14:38 | 10.88 |
호남고속도로 굴다리 | 15:21 | 15:21 | 13.25 |
불로치 | 15:29 | 15:35 | 13.88 |
임도 | 16:23 | 16:23 | 15.95 |
통명산 | 17:12 | 17:14 | 16.93 |
진둔치 | 18:06 | 19.42 | |
진둔치 (곡성군 오곡면 구성리 산 84-1) | 18:39 | ||
유성IC | 20:40 |

↑ 통명지맥 원리재~진둔치 지도

어제 자개지맥에 이어
오늘은 통명지맥 두번째 구간을 간다.
어제 꽤 포근해서
남쪽인 통명지맥은
더 따뜻할거라 생각했는데
원리재에 도착하니
꽤 쌀쌀하다.

↑ 원리재

↑ 원리재

↑ 원리재

↑ 산행 시작후 얼마 안가서 만난 헬기장에 있는 산불감시초소

↑ 백아산
오늘은 막걸리가 푸짐하다.
그래서 산행후 얼마 안되
벌목지에서 막걸리를 한 잔 한다.
벌목으로 인해 조망이 트인다.

↑ 벌목지에서 막걸리를 마시며 짧게 쉰다.

↑ 무등산

↑ 백아산

↑ 차일봉까지 꽤 가파르게 계속 오른다.


↑ 452.9봉 삼각점

↑ 고도가 높아지며 눈쌓인곳이 종종 나온다.



↑ 별 조망없이 차일봉까지 계속 고도를 높인다.

↑ 성덕산

↑ 643.9봉 삼각점

↑ 식사를 한다. 꽤 춥다.

↑ 식사.. 막걸리가 푸짐하지만 날씨가 추워 막걸리를 마시진 않는다.


↑ 철탑을 철거하고 있다.


↑ 차일봉 정상목. 조망이 없다.

↑ 모후지맥 분기점.

↑ 모후지맥은 3월 2째주에 시작 할 예정이다.

↑ 수산재


↑ 임도
임도에서 막걸리를 마시며 휴식을 갖는다.
휴식 끝나고...
임도를 따라 간다는 회원들이 있다.

↑ 난 산으로 오른다.


↑ 임도를 건너서 또 다시 산으로 오른다.

↑ 대명산 정상목

↑ 대명산의 삼각점

↑ 불로치로 내려가는 길은 꽤 가파르다.

↑ 불로치 지나서 가야 할 통명산.. 엄청 높아 보인다.

↑ 가야 할 능선




↑ 호남고속도로를 우회하여 건넌다.

↑ 근촌제

↑ 호남고속도로를 건넌다.

↑ 불로치

↑ 불로치에서 산행 마무리 하는 회원들이 있어서 산악회 버스가 대기중이다.
불로치까지 오는데
생각보다 많은 시간이 걸려
진둔치까지 가기에는
시간이 좀 늦어 질듯하다며
이곳에서 마무리 하냐,
아니면 계획대로 진둔치까지 가냐란 말이 나온다.
하지만 몇몇 계획대로 가자 하여
진둔치까지 가기로 한다.
가파른 임도를 따라 오른뒤
산길로 오른다.

↑ 임도를 따라 가는 길에... 박덕은 미술관

↑ 통명산까지 엄청 가파르게 올라간다.


임도를 만나고 임도를 따라 바로 올라야 되지만
임도따라 좌측으로 쬐끔 가면
통명산 정규 등산로가 나온다.
그래서 정규 등산로를 따라 오르기로 한다.

↑ 중간에 임도를 만난다.
임도를 따라 가는데
갑자기 기운이 쪽~ 빠지고
엄청 배가 고파진다.
그래서 헤림님의 초콜렛과
주산자님의 막걸리를 얻어 먹고 간다.


↑ 통명산 정규 등산로를 따라 오른다.



↑ 가파른 길을 오르며 돌아본 풍경
통명산까지 오르는데
기운이 쪽~ 빠져서
가장 뒤에서 기어가듯 겨우 겨우 오른다.


↑ 이 봉우리가 통명산이다.

↑ 통명산 정상. 기운이 없어서 참 힘들게 올랐다.

↑ 통명산 정상석
후미이기도 하고
별 조망도 없고 하여
통명산에서 바로 출발한다.





↑ 봉우리도 아닌곳에 삼각점이 있다.

↑ 진둔치 도착 직전에 만난 쉼터
진둔치 거의 내려 와서...
한겨레산악회장님이
내가 안내려온다고 살으로 올라오셨기에
함께 진둔치로 내려간다.

↑ 진둔치...

↑ 진둔치
땀을 흘려 씻고는 싶지만
상당히 추워 준비한 물로
머리 정도만 감는다.
그리고 육개장으로 식사를 한 뒤
대전을 향한다.
오늘 구간 힘들거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월씬 힘들더라.
그나저나 요즘 체력이 너무 떨어져서
산행이 만만치 않다.
이제 술도 좀 줄이고
체력 관리를 해야 되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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