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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 지맥/자개지맥(完)-126

[자개지맥] 분기점-자개봉-천마산-부엉재-모치고개

by 똥벼락 2024.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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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짜 : 2024년 1월 27일(토)

 

●날 씨 : 맑음

 

●코 스 : 고치령 - 분기점 - 자개봉 - 천마산 - 부엉재 - 모시고개 (산행시간 7시간 24분)         

 

●참가인원 : 달그림자님과 함께... (껄 차량지원)

                   

● 카메라 : Nikon coolpix P300

 

● TRACK : download

 

 

지 명 도착시간 출발시간 거리(km)
우리집   04:30  
고치령  07:50    
       
고치령   08:07 00.00
자개지맥 분기점 08:38 08:38 01.11
자개봉 09:42 09:48 03.39
무넘이고개 11:15 11:15 07.57
부석119 지역대 11:53 11:53 09.23
일월식당 (영주 부석면 부석로 25-1) 11:56 12:48 09.49
천마산 14:01 14:06 14.25
모치고개 (영주시 부석면 보계리 산105-1) 15:31   18.94
       
모치고개 (영주시 부석면 보계리 산105-1)   15:48  
대전 대동 18:59    

 

 

      ↑ 자개지맥 분기점~모치고개 지도

 

 

 

 

비행기가 안떠서 껄이 대전에 있다.

그래서 자개지맥 차량지원으로 부려먹는다.

30분 정도 늦잠을 잔다.

그래서 4시 출발 예정였는데 30분 정도

늦게 출발을 하게 된다.

껄이 운전을 하고

옆에서 난 잔다.

 

소수서원 지날때쯤 일어나서 

차안에서 주위를 훌터본다.

이제 고치령까지 얼마 안남았다.

좌석리 버스 종점에서

고치령 가는 길은 예전 곳곳이 비포장였는데

이제는 완전 100% 포장이 되어 있다.

 

도착과 함게

고치령 고개비를 찍으려 하는데

센스 없이 그 바로 옆에 주차를 해뒀다.

차 안나오게는 사진을 찍을 수 없다.

가을철 설악산 대청봉 정상석 앞에서

밥먹는 센스 없는 사람과 똑같다.

 

 

      ↑ 고치령에 도착한다. 센스 없이 고개비 바로 옆에 주차를 해둔 운전자... 

 

 

      ↑ 고치령

 

 

      ↑ 고치령

 

 

     

 

      ↑ 예전에는 산신각이라 쓰여 있었는데 지금 보니 산령각이라 쓰여 있다.

 

 

      ↑ 산령각 내부

 

 

 

 

 

 

      ↑ 계단을 따라 오르며 자개지맥 분기점을 향한다.

 

 

      ↑ 고치령 바로 위에 있는 헬기장.. 예전 이곳에서 비박했었는데...

 

 

      ↑ 소백산 국립공원이며 백두대간 길이라 등산로가 매우 좋다.

 

 

      ↑ 고도를 높으니 눈이 제법 있기에 스패츠를 착용한다.

 

 

 

 

      ↑ 자개지맥 분기점... 분기점 산패는 안보인다. 직진해야 하는데 전혀 발자국이 없다.

 

 

 

 

      ↑ 956.2봉 정상부

 

 

      ↑ 가야 할 길..  

 

 

      ↑ 자개산

 

 

 

 

 

 

 

 

      ↑ 자개봉

 

 

 

 

      ↑ 자개봉에서의 조망은 이정도 뿐이다.

 

 

      ↑ 자개봉에서 본 소백산

 

 

 

 

 

 

 

 

 

 

      ↑ 중간중간 입산금지 푯말이 보인다.

 

 

 

 

      ↑ 고도가 낮아지며 눈은 사라진다.

 

 

 

 

 

 

      ↑ 알박기 텐트

 

 

      ↑ 직진을 해야 하지만 좌측으로 빠져서 임도로 내려간다. 직진하면 여름에는 잡목이 엄청 심할 듯...

 

 

      ↑ 이곳으로 와야 하는데 길이 안좋아서 쬐끔 우회했다.

 

 

      ↑ 우측 사과농장도 우회하여 임도로 간다.

 

 

      ↑ 이곳에서 다시 산으로 오른다.

 

 

 

 

무넘어고개 도착 직전에 사과밭 한가운데를 지난다.

이곳 농장 쥔장은 걸리면

욕 한바가지 먹어야 한다 하던데....

쥔장이 없기에 재빨리 통과하여

무넘어고개에 도착한다.

 

 

      ↑ 사과밭을 지난다. 쥔장에게 걸리면 욕먹는곳이란다.

 

 

      ↑ 무넘어고개

 

 

      ↑ 무넘어고개에서 옆을 살짝 둘러본다.

 

무넘어고개에서 다시 산으로 올라야 하는데

마땅히 올라갈만한곳이 안보인다.

그래서 임도를 따라 쬐끔 가서

적당한곳에서 산으로 오른다.

 

 

      ↑ 이곳을 올라야 하는데.. 만만치 않아 보여 살짝 우회하여 간다.

 

 

    

 

 

 

 

 

 

 

 

 

 

 

      ↑ 잡목이 꽤 심하다.

 

 

 

 

 

 

      ↑ 오늘 사과농장을 많이 지난다.

 

 

 

 

 

 

      ↑ 부석119지역대

 

 

      ↑ 식당으로 가기 위해 부석면방향으로 간다.

 

 

 

 

껄을 월일식당에서 만난다.

생활을달인에 나온 

유명한 짬뽕집이라 해서

이곳에서 식사를 하고 간다.

 

 

      ↑ 껄을 만나고 식사를 한다.

 

 

 

 

 

 

 

 

 

 

      ↑ 우측이 마루금인데 임도따라 간다. 수확철에는 임도따라 가면 안되겠다. 임도가 사과농장 가는길이다.

 

 

 

 

 

 

 

 

 

 

      ↑ 문수산

 

 

 

 

 

 

 

 

 

 

      ↑ 문수지맥의 문수산

 

 

      ↑ 옥돌봉

 

 

 

 

 

 

      ↑ 소백산

 

 

 

 

      ↑ 천마산 정상의 산불감시초소

 

 

 

 

 

 

 

 

      ↑ 천마산의 삼각점

 

 

      ↑ 천마산 정상에 묘가 한기 있다.

 

 

조망 좋은 천마산이기에

쭉~ 둘러보며 전망을 카메라에 담는다.

 

 

 

 

 

 

 

 

      ↑ 소백산  비로봉과 국망봉

 

 

 

 

 

 

 

 

 

 

 

 

 

 

      ↑ 천마산에서 내려가기 시작...

 

 

 

 

      ↑ 부엉재

 

 

      ↑ 부엉재에 껄이 대기 하고 있다. 

 

 

      ↑ 부엉재에서 배낭을 내려둔 달그림자님...

 

 

 

 

      ↑ 부엉재에서 짧게 산에 오른뒤 2.5km 정도 계속해서 임도 따라 간다.

 

 

 

 

      ↑ 직진...

 

 

      ↑ 작년 영주에 큰비가 내렸는데..  그때 이렇게 됐나???

 

 

 

 

      

 

      ↑ 임도따라 가는데 이렇게 길이 유실된곳이 몇몇 있더라.

 

 

      ↑ 한참을 임도 따라 걸은뒤 산길에 올라선다. 짧은 산길을 걷으면 모치고개 도착이다.

 

 

      ↑ 모치고개

 

 

      ↑ 모치고개

 

 

      ↑ 모치고개

 

 

준비한 물로 씻는데 엄청 춥더라.

씻고 옷갈아입고는

풍기 하나로마트에서 

내일 뫼또메 가져갈 막걸리 사들고

대전으로 간다.

 

오늘은 분기점만 가면

큰 오르막길 없이 무척 수월한 구간이었다.

하지만 몇몇 잡목 심한구간이 있고

사과농장을 몇몇 지나는데

사과 수확철은 피해야 할 듯하다.

 

자개지맥 2구간은 

3월쯤 주산자님과 함께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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