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짜 : 2024년 1월 27일(토)
●날 씨 : 맑음
●코 스 : 고치령 - 분기점 - 자개봉 - 천마산 - 부엉재 - 모시고개 (산행시간 7시간 24분)
●참가인원 : 달그림자님과 함께... (껄 차량지원)
● 카메라 : Nikon coolpix P300
● TRACK : download
지 명 | 도착시간 | 출발시간 | 거리(km) |
우리집 | 04:30 | ||
고치령 | 07:50 | ||
고치령 | 08:07 | 00.00 | |
자개지맥 분기점 | 08:38 | 08:38 | 01.11 |
자개봉 | 09:42 | 09:48 | 03.39 |
무넘이고개 | 11:15 | 11:15 | 07.57 |
부석119 지역대 | 11:53 | 11:53 | 09.23 |
일월식당 (영주 부석면 부석로 25-1) | 11:56 | 12:48 | 09.49 |
천마산 | 14:01 | 14:06 | 14.25 |
모치고개 (영주시 부석면 보계리 산105-1) | 15:31 | 18.94 | |
모치고개 (영주시 부석면 보계리 산105-1) | 15:48 | ||
대전 대동 | 18:59 |
↑ 자개지맥 분기점~모치고개 지도
비행기가 안떠서 껄이 대전에 있다.
그래서 자개지맥 차량지원으로 부려먹는다.
30분 정도 늦잠을 잔다.
그래서 4시 출발 예정였는데 30분 정도
늦게 출발을 하게 된다.
껄이 운전을 하고
옆에서 난 잔다.
소수서원 지날때쯤 일어나서
차안에서 주위를 훌터본다.
이제 고치령까지 얼마 안남았다.
좌석리 버스 종점에서
고치령 가는 길은 예전 곳곳이 비포장였는데
이제는 완전 100% 포장이 되어 있다.
도착과 함게
고치령 고개비를 찍으려 하는데
센스 없이 그 바로 옆에 주차를 해뒀다.
차 안나오게는 사진을 찍을 수 없다.
가을철 설악산 대청봉 정상석 앞에서
밥먹는 센스 없는 사람과 똑같다.
↑ 고치령에 도착한다. 센스 없이 고개비 바로 옆에 주차를 해둔 운전자...
↑ 고치령
↑ 고치령
↑ 예전에는 산신각이라 쓰여 있었는데 지금 보니 산령각이라 쓰여 있다.
↑ 산령각 내부
↑ 계단을 따라 오르며 자개지맥 분기점을 향한다.
↑ 고치령 바로 위에 있는 헬기장.. 예전 이곳에서 비박했었는데...
↑ 소백산 국립공원이며 백두대간 길이라 등산로가 매우 좋다.
↑ 고도를 높으니 눈이 제법 있기에 스패츠를 착용한다.
↑ 자개지맥 분기점... 분기점 산패는 안보인다. 직진해야 하는데 전혀 발자국이 없다.
↑ 956.2봉 정상부
↑ 가야 할 길..
↑ 자개산
↑ 자개봉
↑ 자개봉에서의 조망은 이정도 뿐이다.
↑ 자개봉에서 본 소백산
↑ 중간중간 입산금지 푯말이 보인다.
↑ 고도가 낮아지며 눈은 사라진다.
↑ 알박기 텐트
↑ 직진을 해야 하지만 좌측으로 빠져서 임도로 내려간다. 직진하면 여름에는 잡목이 엄청 심할 듯...
↑ 이곳으로 와야 하는데 길이 안좋아서 쬐끔 우회했다.
↑ 우측 사과농장도 우회하여 임도로 간다.
↑ 이곳에서 다시 산으로 오른다.
무넘어고개 도착 직전에 사과밭 한가운데를 지난다.
이곳 농장 쥔장은 걸리면
욕 한바가지 먹어야 한다 하던데....
쥔장이 없기에 재빨리 통과하여
무넘어고개에 도착한다.
↑ 사과밭을 지난다. 쥔장에게 걸리면 욕먹는곳이란다.
↑ 무넘어고개
↑ 무넘어고개에서 옆을 살짝 둘러본다.
무넘어고개에서 다시 산으로 올라야 하는데
마땅히 올라갈만한곳이 안보인다.
그래서 임도를 따라 쬐끔 가서
적당한곳에서 산으로 오른다.
↑ 이곳을 올라야 하는데.. 만만치 않아 보여 살짝 우회하여 간다.
↑ 잡목이 꽤 심하다.
↑ 오늘 사과농장을 많이 지난다.
↑ 부석119지역대
↑ 식당으로 가기 위해 부석면방향으로 간다.
껄을 월일식당에서 만난다.
생활을달인에 나온
유명한 짬뽕집이라 해서
이곳에서 식사를 하고 간다.
↑ 껄을 만나고 식사를 한다.
↑ 우측이 마루금인데 임도따라 간다. 수확철에는 임도따라 가면 안되겠다. 임도가 사과농장 가는길이다.
↑ 문수산
↑ 문수지맥의 문수산
↑ 옥돌봉
↑ 소백산
↑ 천마산 정상의 산불감시초소
↑ 천마산의 삼각점
↑ 천마산 정상에 묘가 한기 있다.
조망 좋은 천마산이기에
쭉~ 둘러보며 전망을 카메라에 담는다.
↑ 소백산 비로봉과 국망봉
↑ 천마산에서 내려가기 시작...
↑ 부엉재
↑ 부엉재에 껄이 대기 하고 있다.
↑ 부엉재에서 배낭을 내려둔 달그림자님...
↑ 부엉재에서 짧게 산에 오른뒤 2.5km 정도 계속해서 임도 따라 간다.
↑ 직진...
↑ 작년 영주에 큰비가 내렸는데.. 그때 이렇게 됐나???
↑ 임도따라 가는데 이렇게 길이 유실된곳이 몇몇 있더라.
↑ 한참을 임도 따라 걸은뒤 산길에 올라선다. 짧은 산길을 걷으면 모치고개 도착이다.
↑ 모치고개
↑ 모치고개
↑ 모치고개
준비한 물로 씻는데 엄청 춥더라.
씻고 옷갈아입고는
풍기 하나로마트에서
내일 뫼또메 가져갈 막걸리 사들고
대전으로 간다.
오늘은 분기점만 가면
큰 오르막길 없이 무척 수월한 구간이었다.
하지만 몇몇 잡목 심한구간이 있고
사과농장을 몇몇 지나는데
사과 수확철은 피해야 할 듯하다.
자개지맥 2구간은
3월쯤 주산자님과 함께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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