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짜 : 2023년 9월 23일 (토)
●날 씨 : 맑음
●코 스 : 속사리재 - 희적산 봉수대 - 백적산 - 모릿재 (산행시간 4시간 50분)
●참가인원 : 달그림자님과 함께...
●사용경비 : 대전IC - 평창IC (고속도로 통행료 5650원)
평창IC - 대전IC (고속도로 통행료 5650원)
모릿재 터널앞 - 속사리재 (진부택시 24200원)
● 카메라 : Nikon coolpix P300
● TRACK : download
지 명 | 도착시간 | 출발시간 | 거리(km) |
우리집 | 04:05 | ||
모릿재 터널앞 (평창군 진부면 마평리 747-4) | 07:26 | 07:35 | |
속사리재 (평창군 용평면 속사리 4-3) | 07:51 | ||
속사리재 | 07:57 | 00.00 | |
1002.4봉, 식사 | 09:44 | 10:00 | 04.97 |
희적산 봉수대 | 10:35 | 10:37 | 06.84 |
백적산 | 11:42 | 11:42 | 08.75 |
모릿재 | 12:43 | 12:44 | 11.46 |
모릿재 터널 앞 | 12:48 | 11.84 | |
모릿재 터널 | 13:15 | ||
장평메밀막국수 | 13:34 | 13:57 | |
우리집 | 17:44 |
↑ 주왕지맥 속사리재~모릿재 지도
11월 쯤 해피마당쇠님과 1박2일로
모릿재~청옥산~밤재까지 함께 걷기로 하여
그전에 모릿재까지 가야한다.
그래서 엄청 오랜만에 주왕지맥을 이어간다.
이동거리가 꽤 멀지만
산행거리가 짧기에
집에서 너무 이른 시간에 출발하진 않는다.
모릿재 거의 도착쯤
진부택시에 연락을 하여
택시를 부른다.
진부에는 택시가 워낙 많기에
따로 예약은 하지 않았다.
↑ 모릿재 터널 앞에 주차를 한다.
↑ 모릿재 터널
택시 도착하고
택시를 이용하여 속사리재로 간다.
속사리재를 가며
모릿재~청옥산 육백마지기 택시비를 물으니
약 115000원 정도 나올 듯하다 한다.
↑ 속사리재 하차
↑ 소도둑놈마을
↑ 좌측으로 보이는 길로 오르며 오늘 산행을 시작한다.
↑ 이 길을 따라 오른다.
↑ 속사리재
↑ 운영하지 않는 자연휴양림
↑ 운영하지 않는 듯하데 불은 켜 있다.
↑ 사람이 거주하나보다... 개가 짖어서 빠른 걸음으로 통과한다.
자연휴양림을 지나 산으로 들어간다.
비라도 온듯 풀들이 훔뻑 젖어 있다.
얼마 가지 않아 바지는 상당히 많이 젖어 들어간다.
↑ 오늘의 첫번째 리본들을 만난다.
↑ 이제 버섯철이 되어 버섯이 나는곳은 꽤 신경 쓰이게 됐다.
↑ 886.5봉 정상부
↑ 큰 고도차 없이 편안하게 걷는다.
↑ 간혹 잡목구간이 있지만 그리 심하진 않다.
↑ 878.2봉의 삼각점, 산패가 없는 봉우리다.
↑ 산패가 없어 리본으로 고도를 알 수 있다.
↑ 조망 없이 계속 걷다가... 처음으로 조망이 좀 트인다.
↑ 황병산
↑ 1002.4봉. 정상부에 공간이 있어 식사를 하기로 한다.
↑ 1002.4봉의 삼각점
↑ 1002.4봉에서 식사를 한다.
↑ 식사 끝내고 1002.4봉 출발...
↑ 1018.1봉 정상부
↑ 별 조망 없이 그냥 걷기만 할뿐이다. 가끔 미역줄거리들도 뚫어 가기도 하고...
↑ 헬기장인데 전혀 헬기장 분위기는 없다.
↑ 흰적산봉수대에에 산패가 걸려 있다.
↑ 흰적산봉수대
↑ 통천문이라 불리나 본데.... 글쎄...
↑ 백적산 정상을 얼마 안남기고 만나는 이정표. 너덜지대 코스로 오른다.
↑ 그리 길지 않은 너덜지대
↑ 너덜지대에 오르니 한강기맥이 쫙~~ 펼쳐진다.
↑ 황병산
↑ 동대산
↑ 계방산
↑ 오대산 비로봉도 보인다.
너덜지대를 지나 산으로 들어간다.
쬐끔 오르니 널따랗고 평평한 바위가 나온다.
쉬었다 가기 딱 좋은 바위다.
↑ 쉬어가기 좋은 바위
↑ 너덜지대 통과하 얼마 후 만나는 백적산 정상석
↑ 백적산 정상에는 2등 삼각점이 있다.
↑ 백적산 정상부
↑ 백적산에서의 내림길은 꽤 가파르다.
↑ 잠두산은 11월이나 만날 듯하다.
↑ 새판재
↑ 오럭스맵 지도를 보니 새판재는 방금 지났는데...
↑ 모릿재 도착
↑ 모릿재, 이곳까지 차가 올라와도 되겠다.
↑ 내려온 방향 좌측으로 임도를 따라 내려간다.
↑ 차 회수
↑ 모릿재터널
근처에서 준비한 물로 씻고 옷을 갈아입는다.
강원도고 고도가 높아서 인지
찬물로 씻는데 제법 쌀쌀하다.
평창IC로 가기 위해 장평으로 간다.
장평에는 종종 가는 막국수집이 있다.
그래서 식사를 하고 간다.
↑ 강원도 올때 종종 들르는 장평메밀막국수
↑ 물막국수와 메밀전병을 주문한다.
식사 끝내고 집으로....
호법분기점에서 연달아 두건의 사고로 인해
극심한 정체가 있더라.
그리고는 큰 정체 없이 집으로 온다.
오늘 구간은 미역줄거리 잡목이 꽤 많다고 하던데
막상 가니 그리 많은 느낌은 없었다.
어쩜 저번주 산파고파산악회에서 이미 뚫고 갔기에
잡목이 덜하게 느껴졌을 수 있겠지만...
짧은 산행이라 그리 힘들지도
등산로도 괜찮은 편이라
쉽게 모릿재까지 갈 수 있었다.
다음 구간은 11월 해피마당쇠님과 일정을 맞춰
1박2일로 밤재까지 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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