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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 지맥/쌍령지맥(完)-111

[쌍령지맥] 이충체육관 입구-장당교-고덕교차로-합수점

by 똥벼락 2023. 8.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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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짜 : 2023년 8월 27(일)

 

●날 씨 : 맑음

 

●코 스 : 이충체육관 입구 - 장당교 - 고덕교차로 - 합수점  (산행시간 2시간 54분)         

 

●참가인원 : 달그림자님과 함께... 

                   

●사용경비 : 대전IC - 안성IC (고속도로 통행료 2800원)

                   평택고덕IC - 대전IC (고속도로 통행료 3200원)

                   합수점 - 이충체육고한 (카카오택시 15000원)

 

● 카메라 : Nikon coolpix P300

 

● TRACK : download

 

 

지 명 도착시간 출발시간 거리(km)
우리집   05:07  
합수점 (평택시 고덕면 동고리 444) 06:40 06:57  
이충체육관 입구 07:14    
       
이충체육관 입구   07:32 00.00
석정교 굴다리 07:52 07:52 01.66
장당교 (경부선 철도) 08:26 08:26 03.59
고덕교차로 09:55 09:55 09.84
진위천, 안성천 합수점 10:27   12.21
       
합수점   10:31  
차 회수 10:37 10:41  
북대전IC 12:28    

 

 

        ↑ 쌍령지맥 이충체육관 입구~합수점 지도

 

 

 

 

나는 달그림자님은 영인지맥 3구간을 걷고

난 어제 차량만 지원했다.

연일 산행은 되도록 무리 안되게

너무 길지 않도록 계획하는데

산길이나 거리를 생각하니

쌍령지맥 3구간이 그나마 무난하다.

오늘 구간은 산길도 거의 없고

90%이상이 도롯길이라 전혀 부담 없는 구간이다.

산행도 짧기에 아침에 여유 있게 집을 나선다.

 

합수점에 주차를 한다.

 

 

        ↑ 합수점 가까운곳은 사유지라 이 앞에 주차를 하기로 한다.

 

 

        ↑ 주차후 산행 준비를 한다.

 

 

택시 기사들의 만행(?)이 꽤 심해

택시를 잘 이용 안하는데

이곳 합수점에서 버스정류장까지는 약 2km 걸어 나가야 하고

평택터미널에 가서는 환승해서 

이충체육관으로 가야 한다.

그래서 모처럼 택시를 타기로 한다.

택시비가 썩 많이 나오지 않기에....

카카오택시를 두번의 시도만에 호출이 된다.

 

 

        ↑ 택시가 들어온다.

 

 

        ↑ 15000원을 주고 이충체육관 앞에서 하차 한다.

 

 

        ↑ 이충체육관

 

 

산행 준비하고 출발....

스틱은 꺼내지도 않는다.

 

 

        ↑ 충의각. 이곳에서 산이라고 해야 하는지 숲이라고 해야하는지.... 아무튼 산으로 들어간다.

 

 

        ↑ 아파트 산길이라 등산로가 좋다.

 

 

        ↑ 2분만에 산길 끝내고 휴먼시아 추담마을 4단지로 빠져 나온다.

 

 

 

 

        ↑ 투썸플레이스는 아직 영업전이다.

 

 

        ↑ 석정교... 굴다리로 도로를 건넌다.

 

 

 

 

        ↑ 왼쪽으로...

 

 

 

 

        ↑ 직진...

 

 

        ↑ 정면의 산을 행해 간다.

 

 

앞에 보이는 산을 향해 간다.

사유지로 텃밭들이 있다.

사람들도 있다.

그래서 그냥 지나치는데

난 사오정이라 못들었지만

달그림자님 왈, 이쪽으로 가면 안된다 했단다.

아무튼... 길따라 간다.

 

 

        ↑ 이렇게 가다가....  적당한 곳에서 좌측으로 산에 오른다.

 

 

        ↑ 오늘의 첫 산길... 스틱을 펴고 잠시동안 길이 없는 곳을 헤쳐간다.

 

 

        ↑ 그리고 만난 좋은 등산로

 

 

        ↑ 좋은 등산로 따라 잠시 걷는다.

 

 

        ↑ 초소???  이것 지나부터 또 다시 잡목 있는 길을 간다.

 

 

        ↑ 등산로가 흐리지만 넝쿨은 없고.. 잡목도 적당히 있다.

 

 

        ↑ 임도로 빠져 나온다. 다시 스틱을 접어서 넣는다. 이제부턴 스틱 펼일이 없다.

 

 

 

 

        ↑ 삼성건물인데...  전자인가??  아무튼...저 건물 울타리를 따라 한~~참을 걸어야 한다.

 

 

 

 

        ↑ 광동제약사거리.  도로 건너서 직진...

 

 

        ↑ 돌아본 광동제약사거리  

 

 

        ↑ 장당교, 이 다리로 경부선 철도를 건넌다.

 

 

        ↑ 경부선과 지하철 1호선

 

 

        ↑ 지하철과 무궁화호가 지난다.

 

 

        ↑ 삼성 울다리로 한~~~~~~~~~~~~~참을 걷는다.

 

 

 

 

 

 

        ↑ 일요일이라 그런가??  문닫은 콩국수집

 

 

        ↑ 포장마차촌

 

 

 

 

        ↑ 식당과 편의점은 잊을만 하면 나온다.

 

 

 

 

        ↑ 짬뽕나무...  꽤 유명한 짬뽕찝이란다.

 

 

 

 

        ↑ 시간이 안되 먹고 싶어도 못먹는다.

 

 

        ↑ 이곳까지 도로 따라 오고.. 우측 길로 들어선다.

 

 

        ↑ 길이 좋다.

 

 

        ↑ 아주 짧은 흙길을 지나 서천사 뒤로 빠져 나온다. 이제 더 이상 흙 밟을 일 없다.

 

 

 

 

        ↑ 서천사

 

 

 

 

        ↑ 교덕교차로

 

 

        ↑ 마지막 편의점

 

 

 

 

        ↑ 얼마 남지 않은 합수점으로 가는 길...

 

 

        ↑ 뚝방길로 올라선다.

 

 

        ↑ 평택선 철도

 

 

        ↑ 합수점이 보인다. 좌측이 안성천, 우측이 진위천이다.

 

 

        ↑  좀 당겨서...바라본 합수점

 

 

        ↑ 합수점 도착...  이곳에서는 물이 안보이더라.

 

 

 

 

 

 

합수점 발도장 찍고는

주차한곳으로 간다.

 

 

        ↑ 이곳은 도일천과 안성천이 만나고 있다.

 

 

        ↑ 앞의 물줄기가 도일천, 뒤쪽이 안성천이다.

 

 

 

 

        ↑ 차 회수

 

 

너무 허허벌판이라 씻을곳이 없다.

그래서 차 타고 공중화장실로 이동하여 씻고 옷을 갈아 입는다.

그리고는 바로 대전으로~~~

 

이로써 쌍령지맥을 마무리 한다.

쌍령지맥은 길이 좋아서 여름에 하기 좋은 지맥중 하나다.

다만... 길이 좋긴 한데

골프장 3곳을 통과 하기가 부담되는 지맥이기도 하다.

오늘은 산이 아니라 도로만 걷다 집으로 왔다.

 

 

 

        ↓ 쌍령지맥을 끝내며 한남정맥에 붙은 10개의 지맥이 마무리 된다. 그래서 111번째 지맥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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