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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재 신채호선생생가지 (丹齋申采浩先生生家址) - 대전 기념물 제26호

by 똥벼락 2013. 5.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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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재 신채호선생생가지 (丹齋申采浩先生生家址)

 

● 지정번호 : 대전광역시 기념물 제26호 (1991년 7월 10일 지정)

● 위     치 : 대전 중구 어남동 233

● 소 유 자 : 한국자유총연맹 대전시지부

 

단재 신채호(1880∼1936) 선생은 일제시대에 역사가, 언론인, 독립운동가로서 활동했다.

26세에 성균관 박사가 되었으나 관직에 버리고 황성신문 기자가 되었다.

1905년 황성신문이 폐간되고 그 다음해 대한매일신보의 주필로 초빙되어 시론을 써 민중을 계몽하고 정부를 편달하였다.

한일합방이 되던 1910년 4월 망명길에 올라 블라디보스톡에서 신민회 회원들과 함께 독립운동을 전개하였다.

1919년 3·1운동 직후 임시정부가 수립되자, 그는 이승만 대통령의 위임통치에 반대하였다.

1923년 의열단의 이념과 운동방향을 천명한 「조선혁명선언」은 항일민족 운동사상 가장 강건하고 웅장하면서 정교하게 독립운동의 이론과 방향을 제시한 문서이다.

선생은 1926년 대만에서 독립운동 자금을 염출하는 행동에 직접 나섰으나

쪽바리 경찰에 체포되어 여순 감옥에 수감되어 옥고를 치르다 1936년 11월 7일 사망한다.

 

그나저나....

선생이 독립군 토벌에 앞장섰던 '다카키 마사오'에게 체포 된건 아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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