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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 지맥/화악지맥(完)-103

[화악지맥] 분기점-석룡산-실운현-촉대봉-홍적고개

by 똥벼락 2023. 5.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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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짜 : 2023년 5월 13일(토)

 

●날 씨 : 맑음

 

●코 스 :  분기점 - 도마치재 - 석룡산 - 실운현 - 촉대봉 - 홍적고개 (산행시간 10시간 44분)

 

●참가인원 : 월영님과 함께....  (홀산아님은 화악지맥 2구간)

 

● 카메라 : Nikon coolpix P300

 

● TRACK : download

 

 

지 명 도착시간 출발시간 거리(km)
우리집   03:40  
북대전IC 만남의광장 04:00 04:02  
도마치재 (화천군 사내면 가화로 6) 07:11    
       
도마치   07:40 00.00
분기점 08:22 08:26 01.82
도마치 09:01 09:01 03.60
석룡산 11:24 11:26 09.42
방림고개 11:38 11:38 10.13
화악산 갈림길 13:10 13:31 12.54
실운현 14:27 14:27 14.85
임도 끝 15:19 15:23 17.41
촉대봉 16:29 16:34 19.95
홍적고개 (가평군 북면 화악리 산 99-1) 18:25   25.24
       
홍적고개   18:25  
자량 주차지 18:31 18:36  
보광사 주차장 19:09 19:31  
식당 19:56 20:30  
북대전IC 만남의광장 23:33 23:37  

 

 

        ↑ 화악지맥 분기점~홍적고개 지도

 

 

 

 

 

 

 

 

화악지맥은 두구간으로 하기에는

꽤 긴 지맥이다.

근데 홀산아님이 두구간으로 나눠

홍적고개까지 진행한 상태라

난 어쩔수 없이 두구간으로 계획 한다.

 

난 1,2구간 모두를 걸어야 하고

홀산아님은 2구간만 걸으면 된다.

그래서 릴레이 산행을 하기로 한다.

1구간 교통이 워낙 고약하여

1구간만 해결하면 2구간은 개인 산행으로 거뜬하다.

 

홀산아님의 운전으로

1구간 시작점인 도마치재로 간다.

 

 

        ↑ 도대체 얼마만에 오는 도마치재인지....

 

 

 

 

        ↑ 도마치재

 

 

        ↑ 도마치재

 

 

        ↑ 도마치재

 

 

        ↑ 도마치재

 

 

도마치재 도착하여

간단히 술 한잔을 한다.

그러며 수다 좀 떨고.....

한참을 놀고

홀산아님은 홍적고개로 가고

달그림자님과 난 분기점을 향해 간다.

 

 

        ↑ 이곳 철조망 밑으로 기어 들어간다.

 

 

        ↑ 철조망 통과하고 배낭은 내려두고 분기점으로 간다.

 

 

 

 

        ↑ 등산로는 뚜렷한데 잡목이 등산로까지 많이 침범해있다.

 

 

 

 

 

 

초반에는 길에 잡목이 좀 있었는데

조금 지나니 이정표도 나오고

등산로로 침범한 잡목들도 많이 사라진다.

 

 

 

 

        ↑ 이건뭐지???  

 

 

땅에 왠 정상석이 박혀 있다.

낯익은 정상석이다.

도마치봉 정상석인가 싶다.

집에 와서 옛 사진을 찾아 보니

도마치봉 정상석이 맞는듯 한데

그 도마치봉 정상석은 여전히 도마치봉에 있고

이 땅속에 있는 도???? 정상석은 다른것인가 보다.

혹시 도마봉 정상석인가???

근데 들고가다가 무거워서 버려 버렸나????

 

 

        ↑ 예전 한북정맥때 본 도마치봉 정상석. 근데 여전히 이 정상석은 그대로 있다.

 

 

 

 

        ↑ 도마봉에 도착한다.

 

 

        ↑ 도마봉 정상석

 

 

        ↑ 도마봉의 이정표

 

 

        ↑ 도마봉

 

 

        ↑ 도마봉에서의 조망은 이정도 뿐이다.

 

 

        ↑ 화악산...

 

 

        ↑ 군부대가 있어 화악산 정상은 오르지 못한다.

 

 

        ↑ 화악지맥 시작...

 

 

        ↑ 왔던 길을 되돌아 도마치재로 향해 간다.

 

 

        ↑ 도마치재

 

 

        ↑ 가야할 능선...

 

 

 

 

        ↑ 한북정맥...  국망봉이 보인다.

 

 

 

 

 

 

        ↑ 다시 도마치재로 내려온다.

 

 

 

 

        ↑ 도마치재를 지나 임도를 따라 한참을 간다.

 

 

 

 

        ↑ 한북정맥

 

 

 

 

        ↑ 헬기장

 

 

 

 

        ↑ 988.8봉

 

 

 

 

        ↑ 수덕바위봉이란다.

 

 

        ↑ 등산로는 매우 좋다.

 

 

 

 

        ↑ 1092.7봉 정상부

 

 

        ↑ 석룡상에는 두개의 정상석이 있다. 하나는 부러졌나 본데 AS를 해뒀다.

 

 

 

 

        ↑ 석룡산 정상부에 있는 쉼터. 땡볕이다.

 

 

        ↑ 석룡산 지나부터는 등산로가 매우 매우 좋아진다.

 

 

        ↑ 방림고개

 

 

 

 

        ↑ 등산로 없음 방향으로....

 

 

 

 

        ↑ 무슨 봉 이름이 나름 있었나???  지도에는 봉 이름은 없는데...

 

 

 

 

        ↑ 화악산 갈림길 가는 길이 은근 힘들다.

 

 

 

 

 

 

        ↑ 화악산 정상부는 못간다.

 

 

 

 

 

 

 

 

 

 

 

 

 

 

        ↑ 광덕산을 줌으로 한 번 당겨 본다.

 

 

화악산 갈림길 봉우리에 오른다.

북봉이라 하는 이들도 몇몇 있던데

북봉이란 표시는 안보인다.

이곳에서 식사를 한다.

 

 

        ↑ 화악산 갈림길에서 식사를 한다..

 

 

        ↑ 매봉, 매봉도 군부대가 정상을 차지하고 있어 입산이 불가하다.

 

 

        ↑ 가야 할 능선..  매봉에서 우측으로 이어진다.

 

 

        ↑ 매봉에서 홍적고개 방향으로 뻗어 가는 화악지맥

 

 

        ↑ 화악산 정상으로 오르는 임도가 보인다.

 

 

        ↑ 헬기장..  앞으로 매봉 갈림길까지 계속 임도다.

 

 

 

 

        ↑ 실운현, 왠 승용차가 이렇게 많지??

 

 

왠 차가 이리 많은가 했더니

봄나물을 뜯으러 온 사람들 차량인 듯하다.

오늘 나물 뜯는 사람들 많이 보이더라.

곰취가 많다고 하더라.

 

 

        ↑ 매봉 갈림길까지 한참으로 임도 따라 간다.

 

 

        ↑ 화악산

 

 

        ↑ 가야할 능선

 

 

        ↑ 지나온 길을 돌아본다.

 

 

 

 

 

 

        ↑ 이곳까지 임도로 온다. 엄청 지루하다.

 

 

        ↑ 이제 산으로...

 

 

중간 중간 홀산아님과 통화를 한다.

홀산아님의 진행 속도가 빠르다.

우리도 속도를 낸다.

 

 

 

 

 

 

 

 

 

 

        ↑ 촉대봉의 전망대는 부실해 보인다.

 

 

 

 

 

 

 

 

        ↑ 홍적고개가 보인다.

 

 

        ↑ 홍적고개 지나서 가야할 화악지맥

 

 

        ↑ 홍적고개... 아직도 한참을 더 가야 한다.

 

 

 

 

        ↑ 초반 대비 등산로 상태는 덜 하지만.. 그래도 꽤 훌륭한 길이다.

 

 

 

 

 

 

        ↑ 걸어두면 좋을텐데...  시간이 빡빡해 AS를 하지 못하고 바로 간다.

 

 

        ↑ 홍적령

 

 

        ↑ 홍적고개 도착

 

 

        ↑ 강원도 춘춴과 경기도 가평의 경계가 되는 홍적고개다.

 

 

홍적고개에 주차 공간이 있지만

5월 15일까지 산불조심기간이라

이곳에 주차를 하기 난감하다 했던 홀산아님이다.

그래서 홍적고개에서 

약 500여미터 떨어진 곳에 주차를 했단다.

 

 

        ↑ 이곳까지 내려와 차량을 회수한다.

 

 

차를 끌고 보납산 방향으로 간다.

보납산 300여미터를 두고

홀산아님이 하산했다고 한다.

합수점까지 안가고

보납산을 오른뒤

그냥 산행을 마무리 하는 홀산아님이다.

 

 

        ↑ 보납산 산행 입구의 화장실과 주차장... 이곳에서 홀산아님을 만난다.

 

 

보납산 주차장에서 홀산아님 만나고

깨끗한 화장실이 있기에

이곳에서 씻고 옷을 갈아 입는다.

그리고 대전 가는 길에

강촌에서 식사를 한다.

 

 

        ↑ 강촌 안반지 닭갈비에서 식사를 한다.

 

 

 

 

 

 

        ↑ 3인분....  

 

 

식사 끝내고 

내가 운전하여 대전으로 향한다.

 

오늘 구간은 여름 산행으로도 괜찮을 만큼

잡목이 심하진 않더라.

대신 실운령에서 매봉 가는 길은

계속 되는 임도인데

한여름에는 땡볕으로 엄청 힘들듯....

 

화악지맥은 

큰 더위가 오기전...

6월초쯤 마무리를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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