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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 지맥/백룡지맥(完)-101

[백룡지맥] 망월사 입구-호산-태봉산-합수점

by 똥벼락 2023. 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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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짜 : 2023년 4월 29(토)

 

●날 씨 : 흐린 후 비

 

●코 스 : 망월사 입구 (산행시간 6시간 24분)         

 

●참가인원 : 홀산아님, 달그림자님과 함께... 

                   

●사용경비 : 회비 45700

                  *  합수점 - 망월사 입구 (26000원, 신북면택시 010-3620-6973)

 

● 카메라 : Nikon coolpix W100

 

● TRACK : download

 

 

지 명 도착시간 출발시간 거리(km)
우리집   04:36  
유성 월드컵 경기장 주차장 04:55 04:59  
합수점 (영암군 시종면 신학리 3060) 07:41 08:21  
망월사 입구 (영암군 신북면 이천리 산 159-33) 07:31 07:45  
       
망월사 입구   08:25 00.00
호산 08:47 08:49 00.47
천제산 09:24 09:25 01.98
마한문화로 (도로따라 진행) 09:46 09:46 02.80
태봉산 11:44 12:01 11:07
801도로 12:14 12:14 11.99
구봉교회 13:32 13:32 17.70
영산강 뚝방 14:06 14:06 19.79
영암천, 영산강 합수점 14:51   23.91
       
합수점 (영암군 시종면 신학리 3060)   15:23  
나주 한옥집 (나주시 금성관길 6) 16:20 16:55  
유성 월드컵 경기장 주차장 19:06 19:11  
우리집 19:36    

 

        ↑ 백룡지맥 망월사 입구~영암천,영산강 합수점 지도

 

 

 

 

이번 봄....

전라남도 지방의 마지막 길이다.

그리고 홀산아님과의 전남 지역 마지막 지맥이다.

 

5시 월드컵경기장 주차장에서 출발한다.

 

오늘은 오전에 비가 오고

오후에 비가 그친다고 예보는 되어 있는데....

통 믿을수가 있어야 말이지!!!

결론은 역시나 예보는 틀렸다.

예보와 반대였다.

 

영암천, 영산강 합수점을 향해 간다.

 

영암 시종면을 지나는데

어제 예약한 택시로 부터 전화가 온다.

난 바로 출발하라 한다.

 

합수점에 도착하고

택시를 기다리며 막걸리를 마신다.

 

 

        ↑ 합수점 도착하여 막걸리를 마시며 택시를 기다린다.

 

 

        ↑ 영암천 건너 모재산이 보인다.

 

 

 

택시로 부터 전화가 온다.

어제 분명 주소를 문자로 찍어 보냈는데

그곳이 아니란다.

아닐리가.....

그래서 근처 다른 주소를 불러준다.

몇번의 통화끝에 택시가 도착한다.

 

 

        ↑ 합수점에 택시가 도착한다.

 

 

콜비 따로 없고

추가 요금도 따로 없이

26000원을 지불한다.

또 친절하기도 하다.

 

 

        ↑ 망월사 하차

 

 

예보대로면 비가 와야 하지만

비는 오지 않고 있다.

이제 오늘 비는 다 왔나 보다라고 생각한다.

 

망월사에서 호산까지 오르는 좋은길이 있지만

마루금을 따라 간다.

길이 매우 안좋다.

 

 

        ↑ 호산 가는 길에는 잡목이 심하다.

 

 

        ↑ 잡목을 뚫고 도착한 호산

 

 

 

 

        ↑ 호산의 삼각점

 

 

        ↑ 호산에서의 조망

 

 

        ↑ 이쯤에 월출산이 있을텐데...  보이지 않는다.

 

 

        ↑ 호산에서 그 옆봉까지는 길이 매우 좋다. 망월사 갈림길

 

 

 

 

        ↑ 돌아본 호산

 

 

        ↑ 호산에서 이곳까지만 길이 좋다. 우측으로 꺽어지며 다시 길이 안좋아 진다.

 

 

 

 

        ↑ 대나무 사이를 지나며 내려간다.

 

 

        ↑ 이제 고약한 길에서 벗어난다.

 

 

 

 

 

 

        ↑ 돌아본 호산, 좌측이 호산이다.

 

 

 

 

        ↑ 천제산 가는 길

 

 

        ↑ 봉우리 느낌도 없고 조망도 없는 천제산이다.

 

 

        ↑ 천제산에서 내려와 임도를 따라간다.

 

 

 

 

        ↑ 마한문화로... 이제 한참을 도로 따라 간다.

 

 

        

 

 

 

        ↑ 이제 월출산이 살짝 보인다.

 

 

        ↑ 오늘은 도롯길이 많아서 스틱도 안가져 왔다.

 

 

 

 

 

 

 

 

길을 따라 가는데

앞서간 홀산아님이 택시 기시님과 얘기를 나눈다.

저번도 이용했고

오늘도 이용한 영암 신북면 택시 기사님이다.

나에게도 손을 흔들며 지나가신다.

 

 

        ↑ 저번주와 오늘 우리를 태워준 택시를 만난다.

 

 

 

 

 

 

        ↑ 조진대고문님의 사모님 최명섭님이 이곳에서 목장을 하고 계셨다.

 

 

        ↑ 호산

 

 

        ↑ 잠시후 가야 할 태봉산

 

 

 

 

 

 

        ↑ 태봉산

 

 

        ↑ 이곳에서 잠시 쉬었다 간다.

 

 

비가 오지 않았는데....

버스정류장에서 쉼 시간 갖고

다시 출발하는데 비가 온다.

일기예보상으로는 비가 그쳐야 할 시간인데

비가 오고 있다.

 

 

 

 

 

 

 

 

        ↑ 정면의 태봉산을 향해 간다.

 

 

        ↑ 도로 건너 간다.

 

 

 

 

 

 

 

 

        ↑ 잠시 잡목 심한곳을 지난다.

 

 

        ↑ 태봉산 정규 등산로를 만나며 태봉산까지는 길이 매우 좋다.

 

 

 

 

        ↑ 늘 이런 길만 걷고 싶다.

 

 

 

 

        ↑ 태봉정

 

 

 

 

        ↑ 태봉산 삼각점

 

 

        ↑ 태봉정에 올라서 조망을 살펴 보지만... 잘 안보인다.

 

 

저번주, 백룡지맥 1구간과 마찬가지로

오늘도 밥을 준비 하지 않았다.

더구나 비까지 온다 하여 

준비하기 귀찮더라.

그래서 준비한 빵을 태봉정 아래에서

비를 피해 먹는다.

 

 

 

 

        ↑ 고인돌인 듯...

 

 

 

 

 

 

 

 

        ↑ 이 앞의 산도 올라야 한다.

 

 

 

 

 

 

 

 

        ↑ 오늘은 도로가 참 많다.

 

 

 

 

        ↑ 좌측 콘크리트 임도로 간다.

 

 

 

 

 

 

        ↑ 구봉교회 뒤쪽으로 간다. 우측에 개 한마리가 짖어댄다.

 

 

        ↑ 정면에 백룡지맥의 마지막 봉우리가 보인다.

 

 

 

 

        ↑ 백룡지맥의 마지막 산

 

 

        ↑ 백룡지맥 마지막 봉우리 정상에는 리본들이 걸려 있다.

 

 

 

 

        ↑ 산에서 벗어나고... 이제 하천 뚝방을 따라 합수점까지 간다.

 

 

        ↑ 영산강, 영산강 자전거길 할때 저 반대쪽으로 달렸다.

 

 

        ↑ 길고 긴 뚝방길

 

 

 

 

 

 

        ↑ 좌측 영암천, 우측 영산강... 합수점

 

 

 

 

        ↑ 홀산아님의 제작 산패

 

 

        ↑ 마땅히 걸곳이 없어 그냥 갈대에 살짝 걸어둔다.

 

 

        ↑ 이건 무슨 표시지??  쓰레기 투척 금지인 듯한데... 처음 보는 안내판이다.

 

 

준비한 물로 씻는다.

옷 갈아 입고 밥먹으러 간다.

왕곡식당을 알아보니

이미 문을 닫았단다.

그래서 금동숯불갈비에 가니

브레이크타임이다.

그래서 나주 하얀집으로 간다.

 

 

 

 

        ↑ 옛, 나주군청

 

 

        ↑ 하얀집 

 

 

하얀집을 가려 했는데

안가본 한옥집을 가보자 한다.

그래서 그 옆의 한옥집으로 간다.

 

 

        ↑ 이곳에서 식사를 한다.

 

 

        ↑ 수육곰탕을 주문한다.

 

 

 

 

        ↑ 13000원짜리다.

 

 

맛이 나쁘진 않지만

13000원은 너무 비싸게 느껴진다.

 

식사 끝내고 내가 운전하여 대전으로 향한다.

 

이제 전라남도쪽 산행은 올 겨울에 이어간다.

 

호산오름길이 잡목이 심하더라.

그리고 호산 옆의 봉우리에서의 내림길에 잡목이 있고...

산에는 잡목이 종종 있지만

호산 오름길에 가장 심하더라.

도로가 많이서

꽤 지루하고

여름이면 아주 덥겠다.

중간에 슈퍼 하나 없더라.

백룡지맥 전체에서는 

13번국도 건널때 편의점이 하나 있다.

 

백룡지맥 끝내며 101번째 지맥이 마무리 됐다.

 

 

 

 

 

        ↓ 백룡지맥 마무리 하며 101번째 지맥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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