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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 지맥/백룡지맥(完)-101

[백룡지맥] 분기점-영운재-백룡산-13국도-망월사 입구

by 똥벼락 2023. 4.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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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짜 : 2023년 4월 22(토)

 

●날 씨 : 맑지만 미세먼지 심함

 

●코 스 : 분기점 - 영운재 - 백룡산 - 13국도 - 망월사 입구 (산행시간 5시간 34분)         

 

●참가인원 : 신샘님, 홀산아님, 달그림자님과 함께... 

                   

●사용경비 : 회비 34100

                  *  망월사 입구 - 서광목장 (22000원, 신북면택시 010-3620-6973)

 

● 카메라 : Nikon coolpix P300

 

● TRACK : download

 

 

지 명 도착시간 출발시간 거리(km)
우리집   04:35  
유성 월드컵 경기장 주차장 04:53 05:00  
망월사 입구 (영암군 신북면 이천리 산 159-33) 07:31 07:45  
서광목장 (영암군 금정면 연소리 891-2)) 08:05    
       
서광목장   08:09 00.00
분기점 08:11 08:12 00.16
영운재 09:22 09:26 02.46
형제봉 09:58 09:58 04.39
백룡산 10:37 11:12 06.55
마산 13:04 13:04 12.37
13국도 13:33 13:33 14.07
망월사 입구 13:43   14.87
       
망월사 입구   14:12  
엄마쌈밥 (영암군 신북면 예향로 2695) 14:20 15:03  
유성 월드컵 경기장 주차장 17:30 17:35  
우리집 18:08    

 

 

        ↑ 백룡지맥 분기점~망월사 입구 지도

 

 

 

 

백룡지맥을 하러 간다.

백룡지맥은 한번에 하는 경우가 많지만

무리 하고 싶은 생각이 없어

두번에 나누기로 한다.

덕분에 엄청 여우로워지고

대전에서의 출발 시간도

보통때보다 한시간 늦은

5시에 출발 하기로 한다.

 

1구간을 13번 국도까지 예정였는데

주차할곳이 마땅치 않고

씻을곳 또한 마땅치 않아

급하게 하산지점을 변경하여

망월사 입구에서 끝내기로 한다.

 

망월사 입구에 주차 하고

영암군 신북면의 택시에 전화를 하지만

통화가 잘 되지 않는다.

몇몇의 택시를 시도 한 뒤에야 연결이 된다.

 

 

        ↑ 망월사 입구에서 택시에 오른다.

 

 

        ↑ 백룡지맥 다음 구간도 이용하기로 미리 약속 한다.

 

 

택시를 하차 한다.

22200원이 나왔는데

22000원만 받는다.

 

 

        ↑ 택시 하차

 

 

        ↑ 땅끝기맥때 지났을텐데...  전혀 기억이 없다.

 

 

 

 

        ↑ 분기점을 향해 간다.

 

 

        ↑ 얼마후 도착한 분기점

 

 

분기점에서 한 잔 마시기로 했으나

바람이 많아서

분기점에서 조금 내려와 한 잔 마신다.

 

 

        ↑ 백룡지맥 출산주를 마신다.

 

 

        ↑ 영운재까지는 길이 뚜렷치 않아 방향을 잘 봐야 한다.

 

 

        ↑ 점점 험해지는 마루금...

 

 

        ↑ 배수지를 지난다.

 

 

 

 

        ↑ 배수지

 

 

238봉을 향해 가는데

고사리가 엄청나게 보인다.

이곳은 산이 험해 

고사리 따러 오는 사람도 없을 듯하다.

 

 

        ↑ 238봉 정상부

 

 

 

 

        ↑ 238봉의 삼각점

 

 

        ↑ 험한 잡목을 뚫고 영운재에 도착한다.

 

 

        ↑ 영운재

 

 

        ↑ 영운재

 

 

        ↑ 지도에는 영운재라 쓰여 있던데....

 


영운재 고개비 뒤쪽으로 올라도 될 듯 하긴 한데....

어찌 할까 고민 하다가 트랙대로 가기로 한다.

그래서 하산했던 곳으로 다시 가서 산으로 간다.

 

 

        ↑ 이곳에서 마루금 올라도 되긴 할텐데...  등산로 상태를 몰라 트랙 따라 반대쪽으로 오른다.

 

 

        ↑ 이곳에서 다시 산에 오른다.

 

 

산에 오르니 잠시후 좋은 등산로를 만난다.

영운재 고개비 뒤쪽으로 올랐으면

등산로가 더 좋았을 듯하다.

 

이 좋은 등산로는 백룡산 지나서까지 계속 된다.

 

 

        ↑ 한동안은 좋은 등산로를 따라 간다.

 

 

        ↑ 좌측으로 벌목하여 조망이 트인다.

 

 

 

 

        ↑ 엄청 가까운 월출산인데....  미세먼지가 심해 뿌연해 보인다.

 

 

        ↑ 월출산

 

 

        ↑ 영암읍

 

 

        ↑ 235.4봉

 

 

 

 

 

 

 

 

        ↑ 쓰러진 이정표에 현위치 도가재를 알리고 있다.

 

 

        ↑ 계속 되는 좋은 길

 

 

 

 

        ↑ 길이 좋으니...  오토바이가 환장하고 달려들겠지...

 

 

 

 

        ↑ 형제봉 정상부

 

 

        ↑ 이곳에도 형제봉을 알리고 있다.

 

 

 

 

 

 

        ↑ 호재

 

 

        ↑ 쇠재

 

 

 

 

옥룡산에 오르니 

산악오토바이 3대가 보인다.

후에 보니...

참 매너 없는 사람들이더라.

오토바이로 등산로도 막고

한사람을 계속 후까시 넣으며 등산로는 파고 있고....

 

 

        ↑ 백룡산 정상

 

 

 

 

 

 

        ↑ 백룡산 정상의 삼각점

 

 

 

 

 

 

        ↑ 백룡산에서 본 월출산

 

 

 

 

1년은 신었나??

그동안 신던 신발을 오늘까지만 신고 버리련다.

트랙스타 제품인데 

아주 형편없는 신발였다.

고어텍스인데 방수도 소가죽 만큼도 안되고

신발이 너무 불편했다.

 

난 발목이 아파서 캠프라인 등산화를 안신어서

트랙스타를 종종 신곤 했는데

최근 산 트랙스타 신발 3개가 모두 현편없다.

하나는 신기만 하면 발목이 아파서

조금 신다가 버려버렸고

또 하나는 이번건데 이건 고어텍스가 방수가 안된다.

그리고 또 하는 킹덤인데

이건 볼이 좁은건지 뭔지,

신발만 신으면 발이 너무 꼭 쪼여 신지를 못하고 있다.

아무튼...

이제 트랙스타는 더 이상 사서 신을 일 없다.

 

 

        ↑ 역대급으로 발이 불편했던 트랙스타 등산화. 이제 버리련다. 트랙스타는 더 이상 안신으련다.

 

 

백룡산 정상은 옥룡지맥의 분기점이다.

옥룡지맥은 이미 했기에

백룡산은 오늘 두번째 오른셈이다.

 

 

        ↑ 옥룡지맥 분기점 산패

 

 

백룡산에서 홀산아님 식사하는 동안 간식을 먹는다.

난 오늘 산행이 짧기에 

식사 준비를 하지 않았다.

 

홀산아님 식사 마치고

백룡산 출발...

 

 

        ↑ 백룡산에서 조금 내려와 만난 헬기장

 

 

        ↑ 가막재

 

 

        ↑ 넘어진 이정표

 

 

        ↑ 영암도 이정표 관리를 전혀 안하나 보다.

 

 

 

 

        ↑ 지도와 현지에서의 이정표 차이가 종종 있다.

 

 

        ↑ 너무 좋은길...

 

 

        ↑ 좋은길은 이제 끝...  좋은길 버리고 우측으로 향한다.

 

 

        ↑ 임도를 통과한다.

 

 

 

 

        ↑ 또 다시 만난 임도

 

 

 

 

 

 

 

 

 

 

        ↑ 등산로가 아주 나쁜편은 아니다.

 

 

 

 

        ↑ 농장 주인이 있기에 양해를 구하고 밭을 삥~ 돌아서 간다.

 

 

        ↑ 동물 사체

 

 

 

 

 

 

        ↑ 휴식

 

 

 

 

        ↑ 떨국재란다.

 

 

 

 

        ↑ 백룡산

 

 

 

 

 

 

 

 

        ↑ 호산... 호산 아래가 명월사다.

 

 

 

 

 

 

        ↑ 한동안 도로를 따라 간다.

 

 

        ↑ 이곳을 갈까 말까 하다가... 가보기로 한다.

 

 

 

 

        ↑ 13국도

 

 

        ↑ 도로 건너서 돌아본 철탑

 

 

        ↑ 망월사 앞까지 도로길이다.

 

 

 

 

        ↑ 이천3구 신덕동경로당

 

 

 

 

 

 

 

 

        ↑ 망월사 입구에서 산행 종료

 

 

준비한 물로 씻는다.

그리고 음료수 마시고

식당으로 출발...

 

 

        ↑ 엄마쌈밥에서 식사를 한다.

 

 

 

 

        ↑ 연탄구이쌈밥으로 4인분 주문

 

 

 

 

 

 

식사 끝내고 내가 운전하여 집으로 향한다.

 

분기점에서 영운재까지는 등산로가 안좋다.

영운재 지나 백룡산 넘어서 내리막길...

이곳은 등산로가 매우 좋고

좋은길 이탈해서도 썩 나쁜길은 없다.

 

다음구간은 도롯길이 엄청 많다.

그래서 스틱은 안들고 가려 한다.

 

모처럼 산행을 짧게 하니

꽤 먼곳임에도 대전에 일찍 귀가 한다.

일찍 오니 여유 있어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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