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짜 : 2023년 3월 1일(수)
●날 씨 : 흐리고 바람 많아 많이 추운날
●코 스 : 서낭당고개 - 가리재 - 백마산 - 성황당고개 - 주곡리 (산행시간 8시간 20분)
●참가인원 : 주산자님, 달그림자님과 함께...
●사용경비 : 회비 20000원
* 우리집 ~ 대전역 (1250원)
* 대전역 ~ 영동역 (무궁화호 2800원)
* 영동역 ~ 상촌우체국 (637번 버스 1400원)
* 상촌우체국 - 경부선 화신5터널 입구 (15000원) (상촌택시 010-5485-3616)
* 주덕리 ~ 영동역 (카카오택시 7100원)
* 영동역 ~ 대전역 (무궁화호 2800원)
● 카메라 : Nikon coolpix P300
● TRACK :
지 명 | 도착시간 | 출발시간 | 거리(km) |
우리집 | 03:35 | ||
대전역 | 06:10 | 06:25 | |
영동역 | 06:55 | 07:05 | |
상촌우체국 | 07:41 | 07:47 | |
경부선 화신터널 입구 (영동 상촌면 고자리 산1-14) | 07:41 | ||
경부선 화신터널 입구 | 08:00 | 00.00 | |
서낭당고개 | 08:34 | 08:54 | 00.84 |
가리재 | 13:24 | 13:24 | 09.96 |
백마산 | 15:08 | 15:26 | 13.95 |
성황당고개 | 16:03 | 16:08 | 16.33 |
주곡교 | 16:20 | 17.50 | |
주곡교 (영동군 영동읍 주곡리 276) | 16:41 | ||
영동역 | 16:46 | 17:26 | |
대전역 | 19:59 |
↑ 각호지맥 서낭당고개~성황당고개 지도
1,2구간에는 5시25분 기차를 탔는데
오늘은 6시25분 기차를 탄다.
1시간의 차이는 크다.
택시를 타냐, 지하철을 타냐의 차이.
지하철 타고 대전역으로 간다.
↑ 지하철 타고 도착한 대전역
↑ 6시25분 기차을 탄다.
↑ 영동역 도착.
↑ 637번 버스를 타고 상촌에 가려 한다.
↑ 영동역 길건너 버스정류장에서 637버스를 기다린다.
↑ 버스에서 자는데 달그림자님이 깨운다. 그래서 상촌 우체국 앞에서 하차.
상촌 택시를 콜한다.
근처라 금방온다.
49번 도로에서 내리려다가
차량 진입이 가능하여
경부고속철도 화신5터널 입구까지 간다.
그래봐야 700여미터 더 간것이다.
미터기를 안켜는 택시라
저번에 10000원을 줬기에 오늘도 1만원이냐 물으니
15000원이나 달란다.
아무리 대충 부른다 해도 저번 대비 50프로나 더 받나???
기분이 썩 좋지만은 않다.
이제 이 택시 탈일은 없다.
↑ 저번 대비 요금이 50프로나 올려서 받는다. 잘가라~ 이제 탈일 없다!!!!
↑ 택시는 갔다.
↑ 경부고속철도 화신5터널 입구
↑ 서낭당고개를 향해 출발~
↑ 초반 잡목이 심하다. 그것도 가시나무 잡목...
↑ 주산자님이 가장 앞에서 가위로 잘라가며 간다. 저번은 이정도까지는 아니었는데...
↑ 초반만 잡깐 잡목이 심하고... 그후로는 괜찮다. 앞에 보이는 안부가 서낭당고개다. 아주 가파르게 오른다.
↑ 서낭당고개 도착.
↑ 서낭당고개에서 막걸리를 한 잔 한다.
↑ 날씨가 흐리다. 바람도 많고... 고로 꽤 춥다.
↑ 잡목은 그리 없는데 낙엽이 많다.
↑ 낙엽이 많아서 꽤 미끄럽다.
↑ 이건 뭐지?? 누군가의 산행기록 같은데... 그걸 왜 이런곳에 걸어 뒀을까..???
↑ 더큰곰님의 리본... 처음 보는 더큰곰님이다. 예전 홀대모 모임에서 몇번 뵀었는데....
↑ 이런 현수막 참 많이 보는데 늘 불편한 현수막이다.
↑ 백마산이 꽤 멀게 보인다.
↑ 바람 피해 식사~
↑ 산불 흔적
↑ 철조망을 잠시 따라간다.
↑ 가야할 능선...
↑ 틈이 있어서 철조망을 넘지 않고 철조망 안쪽으로 들어간다.
↑ 아스콘 공장과 비료공장
↑ 비료공장
↑ 비료 냄새가 많이 난다.
↑ 비료공장 안으로 들어가서 입구로 나온다. 직원을 만났는데 한마디 할 듯 하더니 별 얘기 없다.
↑ 굴다리 통해 4번 국도를 건넌다.
↑ 가리재... 정면 인삼밭 사이의 임도를 향해 간다.
↑ 인삼밭 옆으로 오른다.
↑ 지나온 길을 돌아본다.
↑ 인삼밭 지나서... 잡목이 아주 심하다. 등산로도 뚜렷치 않다.
심한 잡목숲을 지나
묵은 임도를 만난다.
묵은 임도를 잠시 따라 간다.
그리고 벌목지 임도를 임도를 만난다.
↑ 벌목지 임도를 만난다.
↑ 능선을 따라 가야 하는데... 임도를 따라 간다.
↑ 벌목 덕분에 조망이 좋다.
↑ 황학산이 흐리게 보인다.
↑ 바위위에 무덤이 있네!!!
↑ 지나온 능선... 비료공장이 보인다.
벌목지의 임도를 따라 오다가
임도를 버리고 산으로 오른다.
잡목이 심하지 않다.
삼각점이 있는 537.7봉에 도착한다.
↑ 537.7봉 정상부
↑ 537.7봉의 삼각점
↑ 537.7봉을 삼각점봉이라 부르기도 하나???
537.7봉 옆의 나무에는
누군가가 리본을 싹 수거하여 걸어뒀다.
어느 누군가에게는 이 리본이 이정표가 되지만
어느 누군가에게지 지저분한 쓰레기로 볼 수도 있다.
쓰레기로 보는 이기에 리번을 수거 할 수도 있다.
수거까지는 좋다.
보는 눈의 차이가 있으니....
하지만 수거 했으면 집에 가서 버러야지
산에다 이렇게 버려두는건 무슨이유인지 모르겠다.
하나 하나씩 걸려 있는건 안되고
다 수고하여 한번에 묶어서 걸어두는건 괜찮은가??
머리속을 갈라보고 싶다.
머리속에 똥이 얼마나 찬 사람인지....
↑ 수거하면 집에 가서 버리지...이게 뭐하는짓인가?? 머리속에 똥이 얼마나 찼나 머리를 갈라보고 싶다.
↑ 가야 할 백마산
↑ 백마산 가는길.. 잡목이 없어 좋다.
↑ 잡목이 없으니 오토바이가 등산로를 다 파댔다.
↑ 백마산 정상부
↑ 산패는 두개나 되는 백마산인데 조망은 없다.
바람이 많아서 춥다.
백마산 정상에서 마신다며
주산자님이 아껴둔 막걸리를 마시려 하는데
추워서 백마산 바로 옆 헬기장 구퉁에서 마신다.
↑ 폐헬기장... 이 옆에서 바람 피해 막걸리를 마신다.
↑ 이건 조개바위라 하나 보다.
↑ 이것도 바위가 특이하네!!!!
↑ 참 좋은 등산로
↑ 돌아본 백마산
↑ 성황당고개
↑ 성황당고개. 오늘은 여기까지...
↑ 주곡리 방향으로 탈출한다. 탈출하는 길도 무척이나 좋다.
↑ 이 빨간 띠지를 따라 가면 된다.
↑ 20~30미터 정도의 간격으로 매우 꼼꼼하게 묶은 띠지.
↑ 농장 옆으로 간다.
↑ 작년 산행기 보니 이 굴다리 막혀서 철로를 무단횡단 했다 하던데....
↑ 근데 굴다리 통행 가능하다. 통행이 불가하면 이쪽 농장에 사람이 올 수가 없다.
↑ 굴다리 빠져나오니 바로 버스정류장
↑ 주곡리
짐 정리하고 버스 시간을 보니
거의 1시간 정도는 기다려야 버스가 도착 할 듯하다.
그래서 거리가 얼마 안되기에
카카오 택시를 부르니 바로 응답이 온다.
↑ 이 택시 타고 영동역으로 간다.
영동역 도착하여
40여분의 시간이 남기에
한양쫄면집에서 간단히 식사를 한다.
↑ 난 비빔쫄면으로....
술 안파는 식당인데
쥔장께 양해 구하고 옆 슈퍼에서 사온 막걸리를 마신다.
그리고 기차시간에 맞춰 나온다.
대전역 도착하여
서대전사거리의 한영식당에서 한 잔 더 하고
다 같이 지하철을 탄다.
두분은 반석역까지,
난 용문역에서 먼저 하차 한다.
오늘 산행의 가장 초입....
경부고속철도 화신5터널 입구에서 서낭당고개 오름길 초반에
가시 잡목이 심하다.
그리고는 가리재까지 별 잡목이 없다.
가리재 지나 인삼밭 옆으로 산에 오른다.
그리고 또 다시 엄청난 잡목을 만난다.
후에 묵은 임도를 만나고
그 후 부터는 등로가 좋다.
저번 각호지맥 2구간은 상당히 힘들었는데
오늘은 저번 대비 오르내림이 그리 많지 않아서
그나마 덜 힘들더라.
대신 바람이 많이 불어 추운날였다.
'162 지맥 > 각호지맥(完)-114'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각호지맥] 성황당고개-무량산-솔치재-갈고개-합수점 (0) | 2023.11.03 |
---|---|
[각호지맥] 도마령-천만산-삼봉산-서낭당고개 (0) | 2023.02.02 |
[각호지맥] 분기점-석기봉-민주지산-각호산-도마령 (0) | 2022.11.06 |
각호지맥이란? / 각호지맥 지도 / 각호지맥 GPX 트랙 (0) | 2022.11.0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