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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 지맥/각호지맥(完)-114

[각호지맥] 도마령-천만산-삼봉산-서낭당고개

by 똥벼락 2023. 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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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짜 : 2023년 1월 29일(일)

 

●날 씨 : 약간의 눈 온후 갬, 그리고 많은 바람

 

●코 스 : 도마령 - 천만산 - 삼봉산 - 서낭당고개 - 49도로 (산행시간 8시간 48분) 

         

●참가인원 : 한겨레 회장님, 주산자님, 달그림자님과 함께...

           

●사용경비 : 회비 30000

                 * 49도로 ~ 상촌면사무소 (10000원) (상촌택시 010-5485-3616)

                 * 우리집 ~ 대전역 (6100원) (카카오택시)

                 * 영동역 ~ 불당골 (143번 버스 1400원)

                 * 상촌면 ~ 영동역 (버스 1400원)

   

● 카메라 : SONY RX100M4

 

● TRACK :

230129(일) [각호지맥] 도마령-서낭당고개.gpx
0.25MB

 

 

지 명 도착시간 출발시간 거리(km)
우리집   04:48  
대전역 04:58 05:25  
영동역 05:58 06:10  
불당골 버스정류장 07:08 07:14  
도마령 07:55    
       
도마령   08:03 00.00
천만산 09:17 09:20 01.50
880봉 (전망대) 10:41 10:44 04.62
임도 (식사) 10:54 11:51 05.00
삼봉산 12:16 12:17 05.67
서낭당고개 16:05 16:05 13.06
49도로 16:52   14.61
       
49도로 (영동군 상촌면 고자리 16-1)   17:07  
상촌면 버스정류장 17:14 18:01  
영동역 18:38 19:11  
대전역 19:41    

 

 

        ↑ 각호지맥 도마령~서낭당고개 지도

 

 

 

 

어제 남해지맥을 끝내고

5주차 일요일인 오늘은 각호지맥을 간다.

 

5시25분 영동행 기차를 타기 위해

집에서 택시를 타고 대전역으로 간다.

 

 

        ↑ 대전역

 

 

 

 

        ↑ 영동역 도착

 

 

도마령으로 가야 하는데....

고자행 버스는 6시에 있고

불당골 버스는 6시10분에 있다.

어느곳으로 가든 버스정류장에서

도마령까지는 약 2.6km다.

고자행 방향은 많이 가봤기에

불당골 버스를 타기로 한다.

 

 

        ↑ 조동행 144번 버스를 기다린다.

        

 

6시10분 조동행 버스를 탄다.

버스가 춥다.

움추리고 잠을 청한다.

영동역에서 불당골 버스 종점까지는

약 1시간 걸린다.

 

 

         ↑ 버스를 타고 불당골에서 하차 한다.

 

 

        ↑ 불당골 도착

 

 

        ↑ 불당골 버스시간표

 

 

        ↑ 버스정류장에서 산행 준비 하고 도마령을 향해 오른다.

 

 

 

 

        ↑ 도마령으로 오르며 바라본 풍경

 

 

        ↑ 도마령 가는 길..  우측으로 각호산이 보인다.

 

 

 

 

        ↑ 도마령 도착...  좌측으로 이정표가 보인다.

 

 

        ↑ 도마령

 

 

        ↑ 본격적으로 각호지맥을 이어간다.

 

 

        ↑ 그리 오래되지 않은 듯한 계단이 많다.

 

 

        ↑ 중간에 주유를 하고 간다.

 

 

 

 

        ↑ 날이 흐려지며 약간의 눈이 날린다. 각호산 방향인데....

 

 

 

 

        ↑ 상고대가 장관일쎄~

 

 

        ↑ 전망대가 880봉이다.

 

 

        ↑ 고도가 꽤 높네!!!!

 

 

 

 

백하지맥의 분기점이기도 한

천만산 정상에 도착한다.

별 조망은 없는 산이다.

 

 

        ↑ 천만산 도착..  정상석은 없고 이정표에 천만산이라 쓰여 있다.

 

 

        ↑ 천만산은 백하지맥 분기점으로...  다음에 또 와야 한다.

 

 

        ↑ 천만산은 산면봉이기도 한다.

 

 

천만산을 출발한다.

등산로가 매우 좋다.

그리고 계단이 많다.

계단 설치된게 오래 된거 같지는 않다.

880봉에도 전망대가 생기고...

도마령에 전망대를 짓고

천만산쪽으로도 등산로에 신경을 많이 쓰나 보다.

 

 

        ↑ 계단이 많다.

 

 

 

 

        ↑ 가야 할 능선..

 

 

 

 

        ↑ 눈이 내려 멋진 풍경이다.

 

 

        ↑ 전망대가 있고 철탑 카메라가 있는 880봉에 도착한다.

 

 

 

 

        ↑ 880봉 정상에 있는 카메라

 

 

        ↑ 이정표에서 말한 전망대는 880봉에 있다.

 

 

        ↑ 전망대에서의 조망

 

 

 

 

 

 

 

 

 

 

 

 

전망대에서의 조망을 

빙~~ 둘러가며 카메라에 담는다.

그리고 식사를 하려 했으나....

바람이 많이 분다.

식사 하다 보면 추울께 뻔하기에

좀 더 가다가 

바람 잔잔한곳에서 먹기로 한다.

그렇게 간곳이 임도다.

 

 

        ↑ 임도

 

 

        ↑ 임도

 

 

 

 

        ↑ 바람이 그나마 덜해서 임도에서 식사를 한다.

 

 

        ↑ 오뎅을 끓여 먹는다. 라면까지...

 

 

        ↑ 식사 끝내고 삼봉산으로 오른다. 꽤 가파르다.

 

 

        ↑ 삼봉산 정상에 도착한다.

 

 

        ↑ 삼봉산 정상의 삼각점

 

 

        ↑ 눈과 낙엽으로 많이 미끄럽다.

 

 

 

 

        ↑ 오늘은 오르내림이 끊임 없다. 그래서 꽤 힘들다.

      

 

        ↑ 740.1봉에 걸린 리본

 

 

        ↑ 740.1봉의 삼각점

 

 

        ↑ 초반에 눈이 많더니...  중, 후반에는 낙엽이 많고 바람이 많이 불기 시작한다.

 

 

 

 

 

 

        ↑ 794.5봉의 삼각점

 

 

        ↑ 794.5봉 정상부

 

 

 

 

        ↑ 앞의 능선은 다음에 걷을 예정

 

 

        ↑ 서낭당고개

 

 

        ↑ 서낭동고개

 

 

 

 

짧아서 쉽게 생각했는데

꽤 힘들게 서낭당고개에 도착한다.

서낭당고개에서 우측 방향으로 탈출한다.

 

 

        ↑ 49번 도로 방향으로 탈출한다.

 

 

        ↑ 계곡을 따라 가는데... 잡목이 심하다. 여름에는 꽤 힘들겠다.

 

 

        ↑ 세르파님이 이곳에서 탈출했나보다.

 

 

 

 

        ↑ 잡목 많은곳을 뚫고 간다.

 

 

        ↑ 산에서 벗어나 임도를 만난다.

 

 

 

 

 

 

        ↑ 임도를 따라 내려가면 49도로

 

 

계획은 상촌까지 걸어가는거였는데

49도로에서 상촌까지 6.7km 정도 나온다.

한시간 이상을 걸어야 하는 거리.

그래서 택시를 타기로 한다.

 

 

        ↑ 상촌 택시를 탄다.

 

 

        ↑ 상촌면에서 택시 하차

 

 

버스정류장 표시 없는곳에서 택시에서 내린다.

그 앞에 슈퍼가 있기에

버스 시간을 물으니 18시경 있단다.

앞으로 50분은 기다려야 한다.

슈퍼 여자 사장님이 추우니 안에서 기다리라 한다.

 

 

        ↑ 상촌 버스 시간표...  임산이라 써 있는곳이 이곳 상촌면이다. 상촌면 임산리....

 

 

        ↑ 슈퍼에서 막걸리를 사마시며 버스를 기다린다.

 

 

        ↑ 시간 맞춰 버스가 온다.

 

 

 

 

        ↑ 기차타고 대전으로....

 

 

대전에 와서 택시를 타고 서대전사거리로 간다.

그리고 한영식당에서 닭도리탕으로 식사를 한다.

 

오늘 구간....

짧지만 꽤 힘들더라.

오르내림이 끝이 없다.

지맥길의 등산로 상태는 잡목 없이 양호하다.

대신... 서낭당고개에서 탈출한다면....

여름에는 잡목으로 고생스럽겠다.

 

오늘 서낭당고개까지 마쳤고....

다음 각호지맥은 3월 1일 삼일절에 걷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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