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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 지맥/경수지맥(完)-105

[경수지맥] 분기점-삼태봉-태봉산-궁동교차로

by 똥벼락 2022.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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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짜 : 2022년 12월 17일(토)

 

●날 씨 : 많은 눈과 강한 바람

 

●코 스 : 분기점 - 삼태봉 - 태봉산 - 궁동교차로 (산행시간 7시간 31분)

         

●참가인원 : 신샘님, 진달래님, 홀산아님, 달그림자님과 함께... 

           

●사용경비 : 회비 21200원 

                   * 궁동교차로 ~ 암치마을 21700원 (고창 무장면 택시 010-3606-7577)

 

● 카메라 : SONY RX100M4

 

● TRACK

 

 

지 명 도착시간 출발시간 거리(km)
우리집   04:36  
대전 월드컵경기장 주차장 04:55 05:01  
궁동교차로 (고창군 무장면 교흥리 산 17) 07:04 07:13  
고창군 성송면 암치리 산 33-9 07:36    
       
암치마을 (고창군 성송면 암치리 산 33-9)   07:49 00.00
분기점 08:23 08:28 01.27
성송초등학교 정면 09:15 09:15 04.03
23국도 굴다리 09:40 09:40 05.03
삼태봉 갈림길 10:25 10:25 06.82
삼태봉 10:29 10:30 07.17
칠거리 버스정류장 (식사) 11:28 12:06 11.11
성남1육교 (서해안고속도로) 12:09 12:09 11.33
성동보건진료소 12:25 12:25 12.67
태봉산 12:36 12:37 13.20
796도로 14:34 14:34 19.18
무장교차로 15:09 15:09 21.73
궁동교차로 15:21   22.74
       
궁동교차로   15:37  
자연과오리 식당 (고창군 무장면 동서대로 844) 15:39 16:15  
대전 월드컵경기장 주차장 18:33    

 

 

        ↑ 경수지맥 분기점~궁동교차로 지도

 

 

 

 

신샘님, 진달래님, 홀산아님, 달그림자님과 함께

경수지맥 1구간을 걸으러 간다.

신샘님과 진달래님이 겹치는 미답지가 없어서

오늘 같이 다섯이 함께 하는 산행은 오늘이 끝이다.

이제 4명이 갈때는

신샘님이나 진달래님 한 분만 함께 하게된다.

 

경수지맥은 이동시간이 썩 길지 않고

요즘 해의 길이도 많이 짧아져서

5시에 유성IC 앞 월드컵 경기장에서 출발한다.

3시30분에 출발하다가

1시간 30분을 늦추니 엄청 여유롭게 느껴진다.

 

홀산아님의 운전으로 오늘의 하산지점인

궁동교차로를 향해 간다.

 

정읍을 지나

고창으로 들어서며 엄청나게 눈이 내린다.

 

궁동교차로 도착하여 주차하고 

택시를 부른뒤 산행준비를 한다.

눈이 펑펑 쏟아진다.

 

 

        ↑ 궁동교차로 주차하고 무장택시를 이용해 암치 마을로 이동한다.

 

 

        ↑ 암치마을 하차...  

 

 

        ↑ 이 집앞에서 하차 한다.

 

 

 

 

 

 

출산주 한 잔 하고는

분기점을 향해 간다.

 

 

        ↑ 분기점을 향해 간다.

 

 

 

 

        ↑ 마을 임도 지나 산길들어서며 배낭을 내려둔고 분기점을 향한다.

 

 

        ↑ 경수지맥 분기점 도착

 

 

        ↑ 경수지맥 분기점

 

 

 

 

        ↑ 분기점 확인하고 다시 암치마을로 내려간다.

 

 

        ↑ 잠시후 가야할 경수지맥 마루금이 보인다.

 

 

        ↑ 암치마을 가는 길에 만나는 임도. 

 

 

 

 

        ↑ 가방 회수하고 임도따라 암치마을로 내려간다.

 

 

 

 

 

 

        ↑ 우측 대나무 숲으로 들어간다.

 

 

 

 

 

 

 

 

        ↑ 잠시후 가야 할 능선

 

 

        ↑ 보리밭인가??

 

 

        ↑ 성송초등학교 입구

 

 

 

 

        ↑ 고인돌

 

 

 

 

        ↑ 성송초등학교 정문

 

 

        ↑ 영산기맥 마루금이겠지....

 

 

 

 

        ↑ 오늘은 도로가 많다. 

 

 

        ↑ 영산기맥의 고산

 

 

 

 

        ↑ 23번 국도를 건너는 굴다리

 

 

        ↑ 굴다리 통해 23국도를 건넌다.

 

 

 

 

 

 

        ↑ 오늘은 분기점이 가장 높고 나머지는 비산비야로 높아봐야 200 조금 넘는다.

 

 

 

 

        ↑ 여치재

 

 

        ↑ 넘어진 이정표만 봐도 전혀 관리하지 않음을 알 수 있다.

 

 

 

 

        ↑ 산불감시카메라

 

 

 

 

 

 

        ↑ 삼태봉 갈림길. 이곳에 배낭을 두고 삼태봉을 다녀오기로 한다.

 

 

        ↑ 삼태봉 가는 길은 거의 평지 수준으로 힘들게 없다.

 

 

        ↑ 삼태봉 정상에 있는 의자

 

 

 

 

조망 하나 없는 삼태봉에서

산패만 확인하고 다시 되돌아가서 배낭을 회수한다.

그리고 잠시 내려가니 임도가 나온다.

이때부터 엄청난 눈이 쏟아진다.

 

 

        ↑ 임도를 지나 다시 산으로 오른다. 

 

 

미륵산 갈림길을 지난다.

앞서간분들은 배낭이 걸린걸 보니 미륵산으로 갔나보다.

근데 미륵산이름은 어디서 나온건지???

지도에는 미륵산이라고도 쓰여 있지도 않고

높이도 안쓰여 있다.

난 그래서 미륵산을 가지 않는다.

 

 

        ↑ 미륵산 갈림길... 난 미륵산을 가지 않는다.

 

 

 

 

        ↑ 이제부터 성동보건소까지 약 3.5km을 임도 따라 걷는다.

 

 

 

 

 

 

 

 

 

 

        ↑ 이게 무슨 산이라고 이런길을 이어 가는지 참 모를일이다.

 

 

        ↑ 칠거리 화물...

 

 

 

 

칠거리 버스정류장에 도착한다.

식사때가 되어서

이곳에서 미륵산에 갔다 오는 일행들을 기다린다.

 

 

        ↑ 이곳에서 일행들을 기다린다.

 

 

        ↑ 눈이 엄청 내린다.

 

 

        ↑ 일행들 기다리며 컵스프를 마시며 몸을 녹인다.

 

 

 

 

        ↑ 일행들이 도착하고...  눈을 피해 버스정류장에서 식사를 한다. 근데 비료냄새가 많이 나더라.

 

 

        ↑ 성남1육교을 지난다. 이 아래는 서해안고속도로가 지난다.

 

 

        ↑ 서해안고속도로

 

 

 

 

        ↑ 태봉산... 이 산을 향해 간다.

 

 

        ↑ 잠시후 만날 태봉산

 

 

        ↑ 성동마을로 들어간다.

 

 

        ↑ 성동보건소

 

 

        ↑ 이제 산으로 들어가는데.... 길이 없어서 초반에 애을 먹는다.

 

 

        ↑ 태봉산 정상부

 

 

        ↑ 100미터도 안되지만 나름 산 이름은 있다.

 

 

        ↑ 삼각점

 

 

        ↑ 태봉산 찍고 다시 도로로 내려온다.

 

 

 

 

        ↑ 돌아본 태봉산

 

 

        ↑ 멀리 보이는 영산기맥

 

 

 

 

        ↑ 120.6봉

 

 

 

 

        ↑ 120.6봉 삼각점

 

 

 

 

 

 

 

 

        ↑ 방장산

 

 

 

 

 

 

 

 

 

 

 

 

 

 

        ↑ 126봉 찍고 다시 도로로 내려온다.

 

 

        ↑ 796도로

 

 

오늘 홀산아님의 계획으로는 이곳 796도로까지 였다.

경수지맥 전체를 두고 봤을때는

거리상 이곳이 적당하지만

오늘은 도로가 많고

큰 산이 없어 진행속도가 빠르기에

오늘 거리를 좀 더 늘리자 권해

궁동교차로까지 가기로 했다.

 

 

        ↑ 796도로

 

 

산길로 가야 하지만

산 같지도 않고 날씨도 춥고 하여

그냥 도로 따라 간다.

 

 

        ↑ 도로따라 가다 보니....  이곳이 과살재란다.

 

 

        ↑ 지맥 능선에 다시 오른다.

 

 

 

        ↑ 무장배수지... 우측으로 배수지를 지난다.

 

 

 

 

        ↑ 내려가는 길에 우측방향으로 갔어야 했는데.... 그냥 직전해버렸다.

 

 

        ↑ 그래서 임도를 좀 더 걷게 된다. 이제부턴 궁동교차로까지 계속 임도와 도로길이다.

 

 

      

 

 

 

        ↑ 무장교차로

 

 

 

 

        ↑ 궁동교차로

 

 

 

 

        ↑ 오늘 산행 끝...

 

 

 

 

바람이 너무 불어 씻지 못할정도로 춥다.

오늘 바람이 워낙 많아서 땀을 그리 흘리지도 않았다.

그래도 찝찝하여 난 준비한 물로

머리만 휑구고 옷을 갈아 입는다.

 

고창가서 순대나 먹을까 했는데

궁동교차로에 오리탕하는곳이 있어

바로 앞이기에 오리탕을 먹으러 간다.

 

 

        ↑ 이곳에서 식사를 한다.

 

 

        ↑ 오리탕으로 주문한다.

 

 

 

 

 

 

오리탕 먹고

내가 운전하여 대전으로 향한다.

내비는 고창IC로 들어가 선운사IC로 빠져나와

정읍IC로 갈아타로고 하지만

난 내장사IC까지 그냥 국도로 가서 유성IC로 빠져나온다.

곳곳에 많이 눈이 내려서 속도를 제대로 못내

조금은 늦게 대전도착한다.

 

오늘은 임도가 많다.

그리고 잡목도 제법있다.

산다운 산이 없으니

지맥꾼들 외에는 산에 올리가 없을것이다.

때문에 잡목 많은건 당연하고...

눈이 많이 내리고 바람이 엄청 불어

산이 힘든게 아니고

날씨가 힘들게 하는 경수지맥 1구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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