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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 지맥/유봉지맥(完)-102

[유봉지맥] 월부령-봉화산-우봉산-합수점

by 똥벼락 2023.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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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짜 : 2022년 5월 21일(일)

 

●날 씨 : 맑음

 

●코 스 : 월부령 - 신덕고개 - 원제삼거리 - 유봉산 - 합수점 (산행시간 6시간 9분)

 

●참가인원 : 월영님과 함께.... 

           

●사용경비 : 영천여중 버스정류장~보성리 버스정류장 (220-2번 버스 1250원)

        

● 카메라 : Nikon coolpix P300

 

● TRACK : download

 

 

지 명 도착시간 출발시간 거리(km)
우리집   03:01  
합수점 05:49 05:53  
영천여중 버스정류장 06:08 06:22  
보성리 버스정류장 06:35 06:47  
월부령 (영천시 청통면 보성리 산 169-1) 06:51    
       
월부령   06:52 00.00
봉화산 갈림길 07:18 07:18 01.33
봉화산 07:33 07:35 01.95
대구포항고속도로 굴다리 08:14 08:14 04.27
신덕고개 (909도로) 08:46 08:46 06.00
사일온천 입구 09:44 09:44 09.18
봉화산 10:57 10:58 13.13
원제교차로 11:41 11:41 14.70
원제삼거리 (식당에서 식사) 11:48 12:18 15.19
유봉산 12:42 12:43 16.13
신녕천, 금호강 합수점 13:01   17.31
       
합수점 (영천시 오수동 216-6)   13:21 17.31
우리집 17:14    

 

 

        ↑ 유봉지맥 월부령~합수점 지도

 

 

 

 

2주전 1구간을 걸었던 유봉지맥.

오늘 마무리 하러 간다.

 

합수점에 주차를 한다.

그리고 월부령으로 가는 버스를 타기 위해

영천여중 버스정류장으로 향한다.

합수점에서 영천여중 버스정류장 까지는

걸어서 약 1.1km다.

 

 

        ↑ 유봉지맥 합수점에 주차를 하고 영천여중 버스정류장으로 간다.

 

 

        ↑ 신령천, 신령천이 금호강과 만나는곳이 유봉지맥의 끝이다.

 

 

        ↑ 삼모산이 보인다.

 

 

        ↑ 영천여중 버스정류장 도착

 

 

월부령 가는 버스는 220-2번이다.

첫버스가 영천터미널에서 6시10분이고

이곳 영천여중까지는 약 10분후 버스가 들어온다.

 

 

        ↑ 220-2번 버스를 기다린다.

 

 

 

 

220-2번 버스에 오른다.

승객은 우리뿐이다.

 

버스 승차후 약 13분만에

보성리 버스정류장에서 하차한다.

 

 

        ↑ 버성리 버스정류장에서 하차 하니 영천 보성리 암각화가 정면에 보인다.

 

 

 

 

 

 

 

 

산행준비 하고

월부령을 향해 간다.

 

보성리 버스정류장에서 월부령가지는

약 350미터로 그리 멀지 않은 거리다.

 

 

        ↑ 월부령으로 가다 보니 식당이 보인다. 이곳 식당에서 월부령까지는 240m 거리다.

 

 

        ↑ 2주만에 다시 온 월부령

 

 

        ↑ 유제이테크라는 회사 옆 임도를 따르며 유봉지맥 시작...

 

 

        ↑ 우측으로 산에 오른다.

 

 

        ↑ 봉화산까지는 등산로가 좋겠구나...

 

 

        ↑ 달구네못

 

 

        ↑ 예상대로 무척이나 좋은 등산로

 

 

 

 

 

 

        ↑ 저번에 남은 무영객님의 리본을 달면서 간다.

 

 

        ↑ 봉화대 방향으로...

 

 

        ↑ 앞에 보이는 봉우리가 봉화산이다.

 

 

 

 

        ↑ 봉화산 갈림길...  봉화산은 유봉지맥에 포함 되지 않기에 가방 내려두고 봉화산으로 향한다.

 

 

        ↑ 봉화산 가는 길.. 땅이 깊이 파였다.

 

 

        ↑ 봉화산 가는 길에 만난 성산봉수대

 

 

        ↑ 이런 곳에는 대체 왜 운동기구를 만들어 두는지... 돈이 남아 돈다.

 

 

        ↑ 봉화산 도착

 

 

        ↑ 봉수산의 삼각점

 

 

        ↑ 멀리 가팔환초의 환성산과 초례산이 보인다.

 

 

 

 

        ↑ 가방 회수...

 

 

 

 

 

 

        ↑ 여전히 매우 좋은 등산로

 

 

        ↑ 대구-포항 고속도로를 굴다리를 통해 건넌다.

 

 

        ↑ 굴다리 앞에 소내골못이란 저수지가 있다.

 

 

 

 

        ↑ 굴다리를 빠져 나오니 뚜렷한 등산라고 정면으로 보인다.

 

 

 

 

 

 

        ↑ 조립 건물 뒤쪽으로 내려서고..  건물을 빠져나가면 신덕고개다.

 

 

        ↑ 신덕고개

 

 

        ↑ 신덕고개

 

 

        ↑ 신덕고개

 

 

 

 

신덕고개를 지나

산길을 잠시 따르다 보니 정면에 농장이 나온다.

농장 울타리 옆으로 진행한다.

농장 울타리 벗어나서

샌드위치를 먹으며 휴식을 갖는다.

 

 

        ↑ 샌드위치 먹으며 휴식

 

 

 

 

 

 

 

 

        ↑ 사일온천 입구... 지금은 영업을 안하는 온천이다.

 

 

 

 

 

 

        ↑ 대나무 뒤쪽으로 폐건물이 된 사일온천의 건물이 보인다.

 

 

        ↑ 사일온천의 건물

 

 

 

 

        ↑ 군부대 철조망을 만난다. 철조망 옆을 따라 간다. 카메라가 없어 쫓아 내는 방송은 없다.

 

        

 

 

 

 

        ↑ 오늘은 대체로 길이 매우 좋은편이다.

 

 

 

 

        ↑ 271.3봉 정상부

 

 

 

 

봉화산에 오르니

벌목을 하여 그늘이 하나 없다.

조망이 그리 좋은편은 아닌 듯...

가야할 유봉산과 합수점이 보인다.

그늘이 전혀 없어 후딱 사진 찍고 내려간다.

 

 

        ↑ 봉화산 정상

 

 

 

 

        ↑ 봉화산 정상의 삼각점

 

 

 

 

        ↑ 봉화산에서 본 유봉산

 

 

 

 

 

 

 

 

        ↑ 합수점 방향을 찍는다. 근데... 잘 안보인데...

 

 

        ↑ 돌아본 봉화산. 오늘 봉화산만 두곳을 넘었다.

 

 

        ↑ 산을 벗어나 도로로 내려선다. 원제교차로

 

 

 

 

        ↑ 영천경찰서

 

 

        ↑ 원제삼거리

 

 

원제삼거리에는 두개의 식당이 있다.

하나는 국수집이고 하나는 갈비탕집이다.

배고프기 보단 

시원한 맥주가 생각나고

잔치국수집에 콩국수도 판다 써 있기에 들어간다.

 

 

 

 

        ↑ 장사가 잘 되는 식당이다.

 

 

        ↑ 에어콘이 참 시원하다.

 

 

 

 

        ↑ 콩국수를 기다리며 맥주를 주문한다.

 

 

 

 

식사 마치고

식당 바로 옆 임도로 오른다.

살짝 가니 묵은 임도가 나오는데

옆으로 농장인지 폐가인지....

아무튼 폐건물이 줄줄이 나온다.

 

 

        ↑ 임도 옆으로 폐건물들이 있다.

 

 

 

 

묵은 임도 지나서 산으로 오른다.

산길이 지저분하다.

잡목도 좀 있고....

유봉지맥의 주봉인 유봉산 오르는 길인데

유봉산 오르는 길이

유봉지맥 전체에서 길이 가장 안좋다.

 

 

        ↑ 유봉산 오름길은 지저분하고 잡목도 좀 있다.

 

 

        ↑ 유봉산 갈림길...  유봉산은 갈림길에서 잠시 다녀와야 한다.

 

 

        ↑ 유봉산 정상

 

 

        ↑ 유봉지맥의 주봉인데...참 허접하다.

 

 

 

 

유봉산 산패 확인하고

이제 합수점을 향해 간다.

 

조금 가니 이정표가 나오고

그리고는 등산로가 좋다.

 

 

        ↑ 이정표를 만난다. 이정표를 보니 유봉산까지 등산로 정비를 했었나 본데... 지금은 엉망이다.

 

 

 

 

 

 

        ↑ 합수점을 향해 내려간다.

 

 

        ↑ 대구선 철도가 보인다.

 

 

        ↑ 가천과 영천을 잇는 대구선

 

 

        ↑ 좌측이 조금 전 다녀온 봉화산, 우측이 삼모산이다.

 

 

        ↑ 봉화산

 

 

        ↑ 이제 산에서 완전히 벗이나고...  콘크리트 길 따라 합수점으로 간다.

 

 

        ↑ 뚝방이 보인다.

 

 

        ↑ 내려갈까 하다가...  내려가는 길에 잡목이 많아 이곳에서 유봉지맥은 마무리 한다.

 

 

유봉지맥은 길이 좋아서 

여름에 걸어도 좋다고 하던 지맥.

역시나 등산로 좋고

분기점인 팔공산 정상부터

전체적으로 내림길이라

오르내림도 크지 않아 그리 힘든 지맥이 아니더라.

 

팔공산이 국립공원으로 승격됐다.

어쩜 유봉지맥의 일부분도 

입산금지로 막히지 않을까란 염려때문에

좀 서둘러 했는데

앞으로 어찌 될런지 궁금해지네...

 

 

        ↓ 유봉지맥을 끝내며 102번째 지맥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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