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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 지맥/장원지맥(完)-075

[장원지맥] 무등산 서석대 분기점-중봉-장원봉-잣고개

by 똥벼락 2022. 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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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짜 : 2022년 7월 27일(목)

 

●날 씨 : 맑음

 

●코 스 : 증심사 버스정류장 - 중머리재 - 중봉 - 서석대 (접속 산행시간 2시간 33분)

             서석대 - 중봉 - 장원봉 - 무등산 전망대 카페  (산행시간 2시간 57분)

             (총 산행시간 5시간 42분)

 

●참가인원 : 월영님과 함께.... 

           

●사용경비 : 서대전역 - 광주역 (무궁화호 12400원)

                    광주역 - 증심사 버스정류장 (좌석2번 버스 1700원)

                    무등산 전망대 카페 - 산수오거리 버스정류장 (충효 187번 버스 1250원)

                    황토모텔 35000원

        

● TRACK : download

 

● 카메라 : Canon IXUS185

 

 

지 명 도착시간 출발시간 거리(km)
우리집   05:40  
서대전역 06:02 06:16  
광주역 08:48 09:30  
증심사 버스정류장 09:47    
       
증심사 버스정류장   10:02 00.00
증심사 일주문 10:32 10:32 01.82
당산나무 10:43 10:44 02.35
중머리재 11:23 11:33 03.98
중봉 12:06 12:10 05.10
분기점 (서석대) 12:35 12:48 06.25
중봉 13:10 13:10 07.40
늦재전망대 13:49 13:49 09.60
바람재 14:02 14:02 10.15
모노레일 상부 승강장 14:49 14:49 13:15
케이블카 상부 승강장 14:54 14:54 13.45
장원봉 15:20 15:29 14.92
카페 무등산 전망대 (잣고개) 15:45   15.85
       
무등산 전망대 (충효 187버스)   16:08  
산수오거리 버스정류장 16:13 16:13  
황토모텔 (광주 동구 필문대로 165번길 1-11) 16:17    

 

 

        ↑ 장원지맥 분기점~잣고개 지도

 

 

 

 

이번달 지맥 하나 끝내지 못한다.

뭔가 하나라도 하긴 해야겠는데.....

그래서 계획한게 장원지맥이다.

1박2일로 끝내러 간다.

 

무등산 서석대에 가기 위해 광주를 가야 한다.

너와나목장에서 가면 접속이 짧지만

화순까지 가야 하기에 대중교통으로는 좀 더 번거롭다.

그래서 좀 멀지만 무등산 증심사에서 오르기로 한다.

광주를 가기 위해 서대전역에서 출발한다.

 

 

        ↑ 광주행 첫차를 타기 위해 서대전역으로 온다.

 

 

        ↑ 06시16분 기차로 광주에 간다.

 

 

        ↑ 하행선 기차기에 좌석을 서쪽으로 잡는다. 동쪽으로 잡으면 햇빛이 들어오기에....

 

 

        ↑ 엄청 오랜만에 광주역에 왔다.

 

 

광주역 앞 편의점에서

행동식과 물을 사고

김밥나라에서 식사를 한다.

참 맛없다.

 

 

        ↑ 맛없는 식사를 한다.

 

 

        ↑ 식사 끝내고 증심사 가는 버스를 기다린다.

 

 

        ↑ 좌석02번 버스를 타고 간다. 아주 자주 있는 버스다.

 

 

        ↑ 무등산국립공원 증심사 버스종점 하차

 

 

        ↑ 많은 차들의 종점이다.

 

 

        ↑ 더워서 버스 종점 바로 앞에 있는 카페에서 아이스아메리카노 한 잔 마신다.

 

 

        ↑ 이제 서석대를 향해 출발...

 

 

        ↑ 중머리재 방향으로 간다.

 

 

 

 

 

 

        ↑ 증심사 입구...  중머리재 방향으로....

 

 

        ↑ 증심사 일주문

 

 

        ↑ 이제 본격적으로 산행을 시작한다.

 

 

        ↑ 증심사 땅 아닌가???  산속에 교회가 있다니....

 

 

        ↑ 운소봉과 세인봉

 

 

        ↑ 당산나무

 

 

        ↑ 나무가 엄청 크다.

 

 

덥지만 바람이 있는 날씨다.

중머리재에 오르니 바람이 엄청 시원하다.

오늘 도동고개까지 가려면

살짝은 서둘러야 하지만

19시까지 걷는단 생각으로 느긋하게 걷는다.

중머리재에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쉼 시간을 갖는다.

 

 

        ↑ 중머리재

 

 

 

 

        ↑ 무등산 중봉

 

 

        ↑ 장불재를 올려다 본다.

 

 

        ↑ 중머리재에서 장불재 방향으로 진행후, 중봉방향으로 진행한다.

 

 

 

 

        ↑ 맑지만 가시거리가 그다지다.

 

 

 

 

        ↑ 너와나목장을 바라본다. 이쪽으로 오면 편했을텐데....

 

 

 

 

 

 

        ↑ 무등산 천왕봉과 서석대를 올려다 본다.

 

 

        ↑ 장불재

 

 

 

 

        ↑ 중봉, 중봉은 장원지맥의 마루금이다. 이제 분기점 서석대를 향해 간다.

 

 

        ↑ 중봉의 이정표

 

 

        ↑ 무등산 천왕산과 서석대

 

 

        ↑ 등산로는 땡볕이지만 바람이 시원하다.

 

 

        ↑ 장불재

 

 

        ↑ 임도를 지나 서석대를 향해 계속 진행한다.

 

 

 

 

        ↑ 샘터가 있는데 식용은 불가능해 보인다.

 

 

 

 

 

 

        ↑ 서석대 도착한다.

 

 

        ↑ 서석대 정상석 

 

 

        ↑ 날씨가 뿌연하여 멀리까지는 조망이 안된다.

 

 

 

 

        ↑ 서석대에서의 조망

 

 

 

 

 

 

        ↑ 입산금지구역인 천왕봉, 1년에 한번인가 열어준다 하던데...

 

 

        ↑ 무등산 천왕봉은 호남정맥 마루금으로 이곳 서석대에서 장원지맥이 분기된다.

 

 

 

 

 

 

 

 

        ↑ 서석대 정상부

 

 

땡볕이이만 바람이 시원한 서석대에서

다시 중봉 방향으로 발길을 돌리며

장원지맥을 시작한다.

참으로 긴~ 접속산행였다.

 

 

        ↑ 다시 중봉을 향해 가며 장원지맥 시작...

 

 

        ↑ 다시 온 중봉

 

 

        ↑ 땡볕을 걷는 월영님. 오늘 잡목이 없다하여 반팔, 반바지를 입었다.

 

 

 

 

 

 

        ↑ 늦재전망대 안전쉼터. 좌측 거울 뒤쪽으로 마루금이 이어진다.

 

 

 

 

        ↑ 바람재와 이어지는 임도

 

 

 

 

 

 

 

 

        ↑ 지도상에는 장군봉이라 쓰여 있는데, 현지의 산패에는 매봉이라 써 있다.

 

 

 

 

 

 

 

 

 

 

        ↑ 매우 좋은 등산로. 이래서 한여름 장원지맥으로 왔다.

 

 

 

 

        ↑ 모노레일 상부 승강장...  관리자들이 몇몇 보이던데 운행을 하는지 안하는지 모르겠다.

 

 

        ↑ 이곳 휴게소가 영업을 하면 참 좋을텐데...

 

 

        ↑ 케이블카 승강장..

 

 

        ↑ 이곳 휴게소도 영업을 안한다.

 

 

 

 

 

 

        ↑ 장원봉 도착

 

 

        ↑ 장원봉의 이정표

 

 

        ↑ 장원봉, 장원지맥의 주봉이다.

 

 

 

 

        ↑ 등산로가 좋아서 나도 반팔에 반바지를 입었다. 여름산행에 반팔, 반바지. 몇년만인지...

 

 

 

 

잣고개에서 좌측으로 150여미터 내려가면

무등산 전망대라는 카페가 있고

이곳 카페에서 물을 보충 할 생각으로

오늘은 물을 많이 준비 하지 않았다.

잣고개 도착 150여미터 전에

무등산 전망대 카페와 잣고개 갈림길을 만난다.

난 카페 방향으로 내려간다.

 

 

        ↑ 우측으로 가면 잣고개인데...  난 좌측 카페 방향으로 내려간다.

 

 

        ↑ 무등산 전망대 카페가 보인다.

 

 

        ↑ 야간에 젊은이들의 데이트 명소란다.

 

 

 

 

카페에서 맥주를 주문한다.

그리고 정수기에서 빈물통에 물을 채운다.

 

 

        ↑ 카페의 정수기에서 물을 채운다.

 

 

        ↑ 카페에서의 조망

 

 

        ↑ 칭따오 무알콜인데...  엄청 맛있네...

 

 

맥주 한모금 마셨는데 엄청 맛있다.

이 맛에 빠져서

오늘 그냥 산을 접기로 한다.

 

오늘의 목적지였던 도동고개는 

이곳 카페엇 7킬로 가까이 되고

소요시간도 2시간 반정도 걸린다.

그래서 하산하면 19시 정도 되고

그 시간에 모텔 찾아가고

모텔 가서 내일 산행을 위해

옷 빨고, 모자 빨고 하면 쉴 시간이 부족하다며

월영님이 이곳에서 마무리 하자 하여 그러기로 한다.

 

 

        ↑ 맥주 마시고 카페 바로 앞의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린다. 20여분에 한대꼴로 버스는 자주 있다.

 

 

        ↑ 산수오거리 하차

 

 

        ↑ 잣고개에서 가장 가까운 황토모텔에 숙소를 정한다.

 

 

        ↑ 18시부터 입실 가능한데 조금 이르지만 받아 준단다.

 

 

        ↑ 502호에서 여장을 푼다.

 

 

숙소 들어가서 샤워하며 

옷이며 모자 등등을 빤다.

그리고는 근처에서 식사를 한다.

 

 

        ↑ 광주에만 있는 고기 체인점인데...  우연히 갔는데 엄청 맛있게 먹었다.

 

 

        ↑ 뽈살 2인분, 갈매기 2인분을 주문하여 3인분 어치를 계산한다. 3+1 이벤트 덕분에....

 

 

 

 

        ↑ 최근 먹어본 고깃집에서 가장 맛있게 먹었다.

 

 

식사 끝내고 숙소로 돌아온다.

그리고는 에어콘 바람 쐬면서 바로 취침...

 

오늘 구간은 장원지맥은 잡목 하나 없어

굉장히 무더웠던 날씨를 생각하면

반팔에 반바지 입고 걷길 참 잘했단 생각이 든다.  

모노레일, 케이블카 승강장에 휴게소가 있지만

현재는 영업을 하지 않는다.

그래서 서석대 이후 물 공급 받을곳은 잣고개의

무등산 전망대 카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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