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지맥] 매수마을-벽방산-천개산-솔고개-원문고개

 

 

●날 짜 : 2022년 5월 28일(토)

 

●날 씨 : 맑음

 

●코 스 : 매수마을 - 벽방산 - 천개산 - 도덕산 - 솔고개 -원문고개  (산행시간 8시간 33분)

 

●참가인원 : 5명 - 진달래님, 홀산아님, 산객님, 달그림자님 그리고 나 

           

●사용경비 : 회비 + 뒤풀이비 40000원 - 운전비 할인 10000원 = 30000원

                    원문고개 - 매수마을 (카카오택시 17000원 정도 나왔으나 20000원 지불)

     

● TRACK : download

 

● 카메라 : Canon IXUS185

 

 

지 명	도착시간	출발시간	거리(km)
우리집		04:05
유성IC 월드컵경기장 만남의 광장	04:21	04:34
원문고개 통영지구 전적비 주차장 (통영시 용남면 장문리 995)	07:02	07:10
매수마을회관 (경남 고성군 고성읍 월평로 39-1)	07:26
매수마을회관		07:45	00.00
당박먼당산	08:10	08:11	01.20
벽방산 갈림길	09:49	09:49	04.94
벽방산	09:52	10:02	05.07
천개산	10:53	11:10	06.64
시루봉	11:41	11:44	08.66
도덕산	12:17	12:21	10.49
솔고개 (통영시 도산면 관덕리 681-21) ('민선' 식사)	13:07	13:46	13.18
발암산	14:23	14:37	14.92
제석봉 갈림길	15:28	15:30	17.57
제석봉	15:31	15:34	17.67
원문고개	16:16	16:16	20.31
원문고개 통영지구 전적비 주차장	16:18		20.43
원문고개 통영지구 전적비 주차장		17:00
유성IC 월드컵경기장 만남의 광장	19:39	19:40
우리집	20:16

 

 

       ↑ 통영지맥 매수마을회관~원문고개 지도

 

 

 

 

4시34분 유성IC 월드컵경기장 만남의 광장에서 출발한다.

늘 그러하듯 홀산아님이 운전을 한다.

난 자고...

 

오늘은 하산지점에 차를 둔다.

이유는 하산지점인 원문고개에 있는

통영지구전적비 앞에 주차장이 있고

공영화장실이 있어 씻기도 좋기 때문이다.

또한 이곳은 카카오택시가 바로 잡히는곳이라 

단점이라곤 1도 없다.

 

 

       ↑ 통영지구전적비 앞에 주차를 한다.

 

 

       ↑ 이곳에 화장실이 있어 씻고 옷갈아 입기도 좋다.

 

 

       ↑ 카카오택시 부르니 5분만에 온다.

 

 

       ↑ 매수마을에서 택시 하차

 

 

       ↑ 매수마을 쉼터에서 산행 준비를 한다.

 

 

       ↑ 산행 준비후 막걸리도 한잔 마시고...

 

 

       ↑ 골목을 살짝 따라가면 매수마을회관이 있다.

 

 

       ↑ 매수마을회관

 

 

       ↑ 정면에 보이는 큰 산, 벽방산을 향해 간다.

 

 

       ↑ 시작은 마을길을 따라 간다.

 

 

 

 

       ↑ 매수배수지

 

 

       ↑ 마을 골목길을 지나 이제 산으로 오른다.

 

 

       ↑ 등산로가 흐리다. 하지만 잡목이 심하지 않다.

 

 

       ↑ 고도가 높아지며 조망이 트인다.

 

 

 

 

       ↑ 당박먼당산 정상부

 

 

       ↑ 당박먼당산 정상에는 묘가 있다.

 

 

       ↑ 벽방산

 

 

       ↑ 잡목이 그리 심하진 않다.

 

 

 

 

       ↑ 임도를 건너서 다시 산에 오른다.

 

 

 

 

 

 

       ↑ 이제 좋은길을 만난다.

 

 

 

 

 

 

 

 

       ↑ 전망터

 

 

 

 

 

 

       ↑ 벽방산

 

 

 

 

       ↑ 전망 좋은곳 옆에서 막걸리 한 잔~~

 

 

술 마시고 더 오른다.

그리고 지맥과 벽방산 갈림길을 만난다.

당연히 벽방산 방향으로 향한다.

 

 

 

 

       ↑ 사량도와 아랫섬이 보인다. 다리도 흐리게 보이고...

 

 

 

 

 

 

       ↑ 벽방산 정상

 

 

       ↑ 벽방산에는 두개의 정상석이 있다.

 

 

 

 

       ↑ 너무 낡아서 잘 안보인다.

 

 

 

 

 

 

 

 

 

 

 

 

 

 

 

 

 

 

       ↑ 벽방산 삼각점

 

 

 

 

       ↑ 벽방산에서 본 거류산

 

 

통영에서 가장 높은 산이고

조망 또한 훌륭한 산인데

막상 벽방산에는 등산객이 썩 많지 않다.

두명의 여성분이 왔길래

서로 단체사진 찍어 주고받고는 벽방산 출발...

 

 

 

 

       ↑ 상당히 가파른 계단을 내려간다.

 

 

       ↑ 천개산

 

 

 

 

       ↑ 안정재

 

 

 

 

 

 

 

 

       ↑ 등산로는 엄청 좋다.

 

 

       ↑ 그리 힘들지 ㅇ낳게 도착한 천개산. 쉼터가 있기에 또 쉬었다 간다.

 

 

 

 

돌탑이 있는 403봉에서 우측으로 진행 해야 하는데

생각없이 직진 했다가

짧게 헛걸음을 한다.

 

 

       ↑ 403봉

 

 

 

 

 

 

       ↑ 시루봉 찍고, 좌측으로 이어지는 통영지맥

 

 

       ↑ 시루봉

 

 

 

 

       ↑ 임도 건너서 산으로 들어간다.

 

 

 

 

 

 

 

       ↑ 시루봉에서의 조망

 

 

 

 

시루봉은 바람이 너무 좋다.

조망이 좋아 눈도 시원하고...

잠시 쉬었다 출발한다.

 

 

 

 

 

 

 

 

       ↑ 한치

 

 

 

       ↑ 남파랑길과 겹치는곳이다.

 

 

       ↑ 도덕봉 정상을 앞두고..  바윗길이 나온다.

 

 

도덕봉은 암봉이다.

도덕봉을 알리는 산패는 없다.

암봉이라 조망이 더 잘 트인다.

 

 

       ↑ 지나온 능선이 보인다.

 

 

       ↑ 지나온 능선

 

 

 

 

 

 

 

 

 

 

 

 

 

 

       ↑ 미륵산

 

 

       ↑ 도덕산에서 내려와 이제 솔고개를 향해간다.

 

 

       ↑ 249.2봉

 

 

 

 

       ↑ 249.2봉의 삼각점

 

       ↑ 마을길로 내려온다.

 

 

       ↑ 솔고개에 있는 주유소

 

 

솔고개에 주유소가 있고

주유소 바로 옆에는 민선이란 해물찜 식당이 있다.

오늘 식사는 이곳에서 매식 하기로 한다.

 

 

 

 

       ↑ 9900원짜리 해물찜 특선으로 주문한다.

 

 

다들 맛이 괜찮다 한다.

식당을 잘 골랐단 평들이 쏟아진다.

일요일은 영업 안하고

15시 부터는 브레이크타임이다.

 

식사를 하며 물통에 물도 채운다.

이곳에서 물을 보충 할 생각으로

물을 썩 많이 준비 하지 않았다.

 

 

       ↑ 3인분

 

 

       ↑ 식사 끝내고 14번 국도를 횡단한다. 중앙분리대는 훌쩍 뛰어 넘고....

 

 

       ↑ 14번 도로 건너서 다시 산을 향한다.

 

 

솔고개에서 산으로 들어선뒤 

굉장히 가파른 길을 오른다.

딱히 등산로는 없지만

곳곳에 희미하게 사람이 다닌 흔적이 있다.

그리고 잡목이 없어서 오르기는 좋다.

단지..  가파른 오르막이라 힘들뿐!!!!

 

 

       ↑ 초반은 엄청 가파르다. 밥 먹고 가니 더 힘들다.

 

 

       ↑ 이제야 좋은길 햡류...

 

 

 

 

       ↑ 바위가 참...... 엄청 크다.

 

 

       ↑ 발암산 정상. 

 

 

       ↑ 발암산 정상의 산불감시초소. 이곳에 출근 하려면 꽤 힘들겠다.

 

 

 

 

발암산도 바위봉이다.

바닷가라 그러한지 바람이 엄청 좋다.

물론 조망도 좋고...

 

 

       ↑ 발암산에서의 조망

 

 

       ↑ 발암산에서 본 미륵산

 

 

 

 

       ↑ 두미도. 그리고 그 앞이 통영지맥의 끝 갈목항이다.

 

 

       ↑ 가야할 제석봉

 

 

       ↑ 오늘은 등산로에 잡목이 없어서 좋다.

 

 

       ↑ 남파랑길이 뭐 이리 힘드냐~~~   발암산, 제암산 모두 남파랑길이네!!!!

 

 

       ↑ 제석봉 갈림길. 이곳에 배낭 두고 제석봉으로 간다.

 

 

       ↑ 제석봉

 

 

 

 

 

       ↑ 제석봉에서 가야할 길을 본다. 원문고개도 보이고...

 

 

       ↑ 제석봉의 삼각점

 

 

 

 

 

 

       ↑ 동원중,고등학교 뒤쪽에 있는 배수로 따라 내려간다.

 

 

 

 

 

 

       ↑ 미륵산

 

 

       ↑ 학교를 빠져 나온다.

 

 

       ↑ 이제 도로 따라 원문고개까지 간다.

 

 

 

 

 

 

       ↑ 원문고개. 정면에 통영지구전적비가 보인다. 우리 차는 저곳 주차장에 있고...

 

 

 

 

       ↑ 원문고개

 

 

       ↑ 계단을 따라 오른다.

 

 

       ↑ 이곳에서 산행 종료. 다음에는 앞 계단을 오르며 산행이 이어질 예정이다.

 

 

       ↑ 우선 먼지털이기로 먼지를 털어낸다.

 

 

       ↑ 그리고 화장실에서 씻는다.

 

 

       ↑ 이 호수를 따라 가면...

 

 

 

 

       ↑ 이곳까지 이어지는 호수. 그래서 이 안에서 씻고 옷갈아 입는다.

 

 

       ↑ 먼지 터는 홀산아님과 산객님

 

 

       ↑ 오늘도 무탈히 산행을 끝내고 음료수를 마신다.

 

 

원래 회를 떠다가 먹으려 했는데

식사 한게 얼마 안되어 그냥 집으로 가기로 한다.

 

오늘은 길이 다 좋았다.

초반 당박먼당산 오름길도 등산로를 뚜렷치 않지만

잡목이 없어 올라가는데 별 문제 없었고

중간에 벽방산 주탐방로를 만나며 솔고개까지 엄청 좋다.

솔고개에서 발암산 오르는길도

길이 흐릿할뿐

잡목은 없어서 괜찮았다.

통영지맥은 잡목이 심하다 들었는데

아직까지는 그리 심하다고 느끼진 못하고 있다.

오늘 좀 길게 걸은 덕에

다음 구간은 널널하게 걸을수 있게 됐다.

다음 구간은 6월 1일 수요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