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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 지맥/봉대지맥(完)-095

[봉대지맥] 물암마을-동산-봉대산-대월산-연육교

by 똥벼락 2022. 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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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짜 : 2022년 3월 12일(토)

 

●날 씨 : 흐림

 

●코 스  물암마을 - 동산 - 봉대산 - 대월산 - 연육교  (산행시간 7시간 24분)

 

●참가인원 : 5명 - 진달래님, 홀산아님, 산객님, 달그림자님, 그리고 나 

 

●사용경비 : 회비 + 뒷풀이비 50000원  

                 * 연육교 - 물암마을 택시 25000원

                 * 팔도수산 낙지 10마리 50000원

 

● TRACK : download

 

● 카메라 : SONY RX100M4

 

 

지 명 도착시간 출발시간 거리(km)
우리집   03:55  
대전월드컵경기장 만남의광장 04:15 04:27  
물암마을 마을회관 (무안군 해제면 현해로 1230-3) 06:51    
       
물암마을   07:06 00.00
이성산 갈림길 07:33 07:33 02.14
동산 07:58 08:13 03.82
봉대산 (식사) 09:29 10:00 08.63
천마산 12:25 12:33 17.07
독산 12:44 12:47 17.74
대월산 13:36 13:39 19.87
연육교 뚝방 14:31   21.67
       
연육교 뚝방   14:38  
연육교 14:48 14:53  
물안마을 15:07 15:26  
무안 낙지 골목 15:48 15:54  
무안시장 먹거리장터 (무안군 무안읍 승달로 11) 16:00 17:0  
유성 만남의광장 19:26    

 

 

      ↑ 봉대지맥 물암마을-연육교 지도

 

 

 

봉대지맥 두 번째 구간을 가기 위해

대전 월드컵경기장에서 일행들을 만나고

4시 27분 유성IC로 진입하여

물암마을로 향한다.

 

물암마을 마을회관에 주차를 하고

막걸리로 내 몸에 주유 후 산행을 시작한다.

 

 

      ↑ 물암마을 마을회관에 주차하고 막걸리를 마신다.

 

 

      ↑ 막걸리 마시고 77 국도를 따라 산행을 시작한다.

 

 

      ↑ 77국도를 따라 걷는다.

 

 

 

 

      ↑ 봉대지맥 분기점에서 연육교까지 한 번에 진행한다면 이곳쯤에서 식사하기 좋은 위치다.

 

 

      ↑ 양배추

 

 

      ↑ 정면으로 보이는 오류회관

 

 

 

 

      ↑ 지맥에서 벗어나 있는 이성산은 안개로 둘러 쌓여 있다.

 

 

이성산 갈림길에 선다.

오르냐 마냐....

결론은 조망도 없기에 오를 이유가 있냐 싶어

그냥 지나치기로 한다.

 

 

      ↑ 이성산 갈림길

 

 

      ↑ 돌아본 이성산. 산패 찍으러 굳이 오를 이유가 없다 생각하고 그냥 지나친다.

 

 

      ↑ 오늘도 남의 밭을 많이 지난다.

 

 

      ↑ 봉대지맥이 아닌 봉대둘레길 분위기.

 

 

 

 

 

 

      ↑ 앞의 산이 동산인데...  이걸 산이라 할 수 있는 건가 싶다.

 

 

      ↑ 동산에 도착한다.

 

 

      ↑ 동산에서 술 한잔씩 한다.

 

 

      ↑ 오늘 비 얘기 없었는데.... 동산 지나부터 이슬비 식으로 약간씩 내린다.

 

 

      ↑ 등산도 아니고... 산책도 아니고...  

 

 

 

 

      ↑ 지나는 길에 만난 슈퍼

 

 

      ↑ 봉대산 가는 길...

 

 

      ↑구름 속을 헤치며 봉대산을 향한다.

 

 

 

 

 

 

      ↑ 화장실

 

 

      ↑ 어르신 한분만 운동하고 있더라.

 

 

      ↑ 우측 계단으로 오르면 봉대산 정상이다.

 

 

 

 

      ↑ 봉대정

 

 

      ↑ 조망은 전~~혀 없다.

 

 

      ↑ 봉대정에서 이른 식사를 한다.

 

 

      ↑ 봉대정 아래에 있는 삼각점

 

 

      ↑ 산패가 없는 봉대산. 홀산아님이 걸어 둔다.

 

 

      ↑ 이곳은 봉대지맥에서 살짝 비켜 있는 202.2봉이다.

 

 

      ↑ 202.2봉의 삼각점

 

 

      ↑ 이렇게 좋은 길을 따라 가다가.....

 

 

      ↑ 길 없는 곳으로 진입.  가시나무가 많다.

 

 

      ↑ 산에서 벗어나 임도를 잠시 따라간다.

 

 

 

 

 

 

      ↑ 원갑사

 

 

      ↑ 이런 도로 바닥을 걷는 건 혼자 보다 몇몇이 수다 떨며 걸어야 덜 지루하다.

 

 

 

 

 

 

 

 

      ↑ 앞에 보이는 철마산을 향한다.

 

 

      ↑ 천장삼거리 근처 삼계탕 집인데...  영업을 한다.

 

 

 

 

      ↑ 천장교

 

 

      ↑ 천장교 아래는 24번 국도가 지난다.

 

 

      ↑ 한참의 도로를 걸은 뒤 이곳에서 천마산을 향해 오른다.

 

 

      ↑ 천마산 오름길...

 

 

      ↑ 등산로는 괜찮다.

 

 

 

 

      ↑ 저번 지난 검무산이 보인다.

 

 

      ↑ 앞에 보이는 산이 천마산

 

 

      ↑ 천마산 오름길 초입에서 길이 안 좋고...  정상부가 가까워지며 등산로가 나온다.

 

 

      ↑ 천마산 정상

 

 

 

 

 

 

 

 

      ↑ 이 바위가 소망바위라는데...  아무거나 갖다 붙이면 사물의 이름이 되나 보다.

 

 

      ↑ 천마산에서 내려와 임도 지나고 독산을 향한다.

 

 

      ↑ 독산 정상부

 

 

 

 

      ↑ 독산에서 내려와 도로를 따라간다.

 

 

      ↑ 봉대산

 

 

      ↑ 최근 생긴듯한 오토캠핑장

 

 

 

 

      ↑ 잠시후 오를 대월산

 

 

 

 

 

 

 

 

      ↑ 마지막 남은 두 개의 봉우리. 대월산과 78.5봉

 

 

 

 

      ↑ 식당과 편의점이 있다.

 

 

 

 

 

 

 

 

      ↑ 편의점에서 산객님이 사는 맥주를 마신다. 나는 운전 때문에 커피를 마신다.

 

 

      ↑ 신촌 버스정류장 지나서 대월산으로 오르는 산길이 있다.

 

 

      ↑ 이곳에서 대월산에 오른다.

 

 

      ↑ 이곳까지는 갈만한데.....

 

 

      ↑ 대월산 오름길은 조금 안 좋은 편이고...  내림길은 아주 안좋다.

 

 

 

 

 

 

      ↑ 대월산 삼각점

 

 

      ↑ 대월산 정상에는 운동기구가 있다.

 

 

      ↑ 바로 앞 산이 중매산

 

 

      ↑ 방금 지나온 철마산과 독산이 보인다.

 

 

 

 

      ↑ 대월산 내림길은 아주 아주 안 좋다.

 

 

      ↑ 엄청난 잡목을 뚫고서야 24번 국도를 만난다.

 

 

      ↑ 도로 건너 마지막 봉우리를 향해야 하는데....

 

 

      ↑ 24번 국도

 

 

      ↑ 24번 국도

 

 

24번 도로 지나서 올라야 하는 78.5봉.

이곳은 잡목이 아주 심하다 하여

산객님은 이 봉우리를 포기한단다.

그래서 나머지 인원만 78.5봉을 향한다.

 

 

      ↑ 78.5봉 조금 못가서 만난 통신탑

 

 

      ↑ 오늘 산행의 끝봉이다.

 

 

      ↑ 78.5봉에 있는 안테나

 

 

      ↑ 78.5봉에서 연육교 뚝빵 내림길에는 잡목이 아주 심하다.

 

 

      ↑ 잡목을 헤치며 내려간다.

 

 

      ↑ 산에서 완전히 벗어나서 만난 뚝방

 

 

      ↑ 내려온 산길...

 

 

      ↑ 뚝방으로 향한다.

 

 

 

 

      ↑ 이곳에서 산행 마무리... 앞에 보이는 산은 한봉산. 다음 구간은 이 뚝방을 건너 한봉산으로 가야 한다.

 

 

 

 

      ↑ 연육교로 걸어 나온다.

 

 

      ↑ 카카오 택시 불러서 물암마을로 간다.

 

 

물암 마을로 가는데

택시 기사는 먼~길로 돌아간다.

앞에 탄 홀산아님이 돌아간다고 얘기하니

별 차이 없다고 하며

해제를 경유하여 간다.

24번 국도 따라가면 금방인데...

그래서 택시비도 많이 나온다.

 

 

      ↑ 빨간색 길로 가면 7.9km, 파란색 길은 13.3km. 택시 기사는 먼 거리 돌아서 25000원이나 받아먹었다.

 

 

한참을 돌아서 도착한 물암마을.

아무튼 욕을 안 하려 해도 안 할 수 없는 택시 기사들이다.

내가 이런 몇몇 때문에 택시 이용을 웬만함 안 한다.

 

 

 

 

준비한 물로 씻고 옷 갈아입는다.

그리고 무안 낙지골목에 가서

낙지를 산다.

2주 전 무안 '먹거리장터' 사장님이

평용수산에서 사면 잘해준다 하여 갔는데

오늘 문을 닫았더라.

 

 

      ↑ 평용수산은 문을 닫아서....

 

 

      ↑ 그 옆에 있는 팔도수산에서 산낙지를 산다.

 

 

낙지는 크기별로 가격이 다른데

작은 걸로 10만리 5만원을 주고 산다.

 

 

 

 

산낙지 들고 2주전에 왔던

'먹거리장터' 식당으로 온다.

그리고 낙지 탕탕이를 부탁한다.

 

 

 

 

      ↑ 낙지 탕탕이가 나오는 동안 두분은 술에 취해 누워있다.

 

 

      ↑5만 원어치 낙지 탕탕이

 

 

      ↑ 난 내장탕으로 식사...

 

 

낙지 탕탕이는 서비스로 요리해주시고

밥 값과 술값만 57000원 지불한다.

담근주도 주시려 하는데

다들 술에 취해 담근주는 못 마신다.

 

잘 먹고 무안IC로 진입하여 유성 월드컵경기장을 향한다.

 

오늘도 도로가 많다.

낮지만 이름 있는 산들이 있다.

봉대산은 오르기 좋았고

천마산 오름길이 안좋다.

대월산은 내림길이 아주 안좋고

마지막 78.5봉은 오름길, 내림길 모두 안좋다.

 

흔히 봉대지맥은 연육교에서 다리 건너

점암항까지 간다.

물론 점암항까지 안가는 산꾼들도 많다.

오늘 함께한 5명의 일행중 산객님은 점암항까지 안간다 하여

산객님 162지맥 졸업 시키고

나머지 4명이 점암항까지 가기로 한다.

그래서 아직은 봉대지맥을 마무리 한게 아니라

지맥 완주 카운터에 포함 시키진 않는다.

아직 봉대지맥은 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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