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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 지맥/봉대지맥(完)-095

[봉대지맥] 분기점-봉대산-검무산-물암마을

by 똥벼락 2022. 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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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짜 : 2022년 2월 26일(토)

 

●날 씨 : 맑고 바람 많음

 

●코 스 분기점 - 봉대산 - 검무산 - 물암마을  (산행시간 5시간 36분)

 

●참가인원 : 5명 - 진달래님, 홀산아님, 산객님, 달그림자님, 그리고 나 

 

●사용경비 : 회비 30000원 

 

● TRACK : download

 

● 카메라 : SONY RX100M4

 

 

지 명 도착시간 출발시간 거리(km)
우리집   04:10  
대전월드컵경기장 만남의광장 04:30 04:30  
수반마을회관 주차 (무안군 무안읍 수양길 106) 06:54    
       
분기점 (무안군 현경면 평산리 산 110-3))   07:22 00.00
현경교차로 08:07 08:07 03.61
현경면사무소 08:17 08:17 04.42
용정교차로 09.23 09.23 09.53
봉대산 (식사) 09:35 09:55 10.22
작은봉대산 10:12 10:18 11.15
검무산 갈림길 10:42 10:42 12.66
검무산 10:45 10:53 12.925
홀통교차로 12:09 12:09 17.35
물암마을 마을회관 12:59   20.28
       
물암마을 마을회관 (무안군 해제면 현해로 1230-3)      
수반마을 마을회관      
무안시장 먹거리장터 (무안군 무안읍 승달로 11) 14:15 14:56  
유성 만남의광장 17:18    

 

 

       ↑ 봉대지맥 분기점~물암마을 지도

 

 

 

 

인원이 안되

오늘부터 2,4주 토요일은 승용차로 지맥 산행을 이어간다.

4시30분 대전 월드컵 경기장 만남의 광장에서 일행들 만나고

홀산아님의 운전으로 분기점을 향한다.

 

분기점에는 주차가 애매하여

수반마을회관 앞에 주차를 한다.

 

 

       ↑ 수반마을회관에 주차를 한다.

 

 

       ↑ 주차후 막걸리 한잔...

 

 

얼마 안되는 거리의 분기점을 향한다.

1월 9일 영산기맥때 지났던 분기점.

당시 분기점 산패가 없어 분기점인지 모르고

그냥 지나갔던 곳이지만

그때의 상황은 기억이 생생하다.

 

 

       ↑ 분기점에 도착한다.

 

 

       ↑ 다음 로드뷰를 보면 예전에 전봇대에 분기점 산패가 있었는데 지금은 전봇대가 뽑혀 버렸다.

 

 

       ↑ 홀산아님이 현장에서 산패를 만들고 산객님이 산패를 달고 있다.

 

 

 

 

       ↑ 분기점에서 돌아보니 해가 떠오른다.

 

 

 

 

       ↑ 봉대지맥 분기점에 걸린 리본들...

 

 

       ↑ 시작부터 임도를 따라 걷는다. 

 

 

       ↑ 무안광주고속도로를 굴다리 통해서 건넌다.

 

 

       ↑ 북무안IC를 찍었는데 잘 안나왔다.

 

 

 

 

 

 

       ↑ 콘크리트 임도를 지나 60번 도로를 만난다.

 

 

 

 

       ↑ 현경면사무소

 

 

현경면에는 식당도 있고 슈퍼도 있고....

시간만 맞으면 밥 먹고 가기 좋지만

시간이 일러서 그냥 통과한다.

 

 

       ↑ 현경면 하나로마트

 

 

 

 

       ↑ 목동육교 제원

 

       ↑ 77국도

 

 

       ↑ 오늘은 산길보다 도로길이 더 많다.

 

 

 

 

       ↑ 송정교차로

 

 

 

 

       ↑ 잠시후 오를 봉대산

 

 

       ↑ 찻집 '여기가봉오제요' 간판 앞에서 우측으로 진행한다.

 

 

 

 

 

 

 

 

       ↑ 정면으로 보이는 봉대산을 향해간다.

 

 

 

 

       ↑ 용정교차로

 

 

 

 

 

 

       ↑ 밭을 지나고 봉대산을 향해 오른다.

 

 

       ↑ 시작 오름길은 좋지만 후에 잡목이 좀 있다.

 

 

 

 

       ↑ 높이가 낮아서 쉽게 봉대산 정상에 도착한다.

 

 

       ↑ 봉대지맥의 봉대산이지만...  봉대지맥에는 더 높은 봉대산이 또 있다.

 

 

       ↑ 봉대산의 삼각점

 

 

 

 

       ↑ 봉대산 정상의 정자

 

 

       ↑ 봉대산 정상에서 꼬막비빔밥으로 식사를 한다.

 

 

       ↑ 봉대산 하산길...

 

 

       ↑ 도로를 건너 앞에 보이는 작은 봉대산을 향한다.

 

 

       ↑ 역시나 어렵지 않게 도착한 작은 봉대산

 

 

       ↑ 작은봉대산에서 산패를 하나 걸어둔다.

 

 

       ↑ 작은봉대산을 내려와 검무산을 바라본다.

 

 

       

 

       ↑ 좌우로 바다가 종종 보인다.

 

 

 

 

 

 

       ↑ 도로 건너 검무산을 향해 오른다.

 

 

 

 

       ↑ 검무산은 지맥길이 아니다. 거리가 얼마 안되 잠시 검무산을 다녀온다.

 

 

       ↑ 검무산은 배낭을 내려두고 간다.

 

 

       ↑ 아주 완만하게 올라서 검무산 정상에 도착한다.

 

 

       ↑ 검무산 정상에는 2등삼각점이 있다.

 

 

       ↑ 검무산에서 본 조망, 조망이 썩 좋은편은 아니다.

 

 

       ↑ 검무산 정상에 있는 돌탑에 써 있는 낙서

 

 

       ↑ 검무산 정상에도 산패를 걸어둔다.

 

 

       ↑ 검무산에서 내려와 도로를 건너서 진행한다.

 

 

 

 

 

 

 

       ↑ 마산육교

 

 

 

 

 

 

 

 

 

 

       ↑ 536.봉 가는 길...

 

 

       ↑ 지나온 산들이 보인다. 봉대산, 작은봉대산, 검무산...

       

 

       ↑ 돌아본 봉대산

 

 

       ↑ 지나온 작은봉대산

 

 

       ↑ 검무산

 

 

       ↑ 53.6봉

 

 

       ↑ 53.6봉 삼각점

 

 

       ↑ 53.6봉 정상부

 

 

       ↑ 53.6봉 찍고 내려와서 또 다시 도로를 따라 간다.

 

 

       ↑ 오늘의 마지막 봉우리 43.1봉이 정면에 보인다.

 

 

       ↑ 43.1봉

 

 

       ↑ 43.1봉을 가기 위해 우측으로 진행한다.

 

 

 

 

       ↑ 43.1봉으로 가는 길...

 

 

       ↑ 43.1봉에도 홀산아님은 산패를 걸어둔다.

 

 

 

 

 

 

 

 

       ↑ 칠산대교

 

 

       ↑ 밭을 지날뛰 밭 주인들을 만나도 이쪽 마을분들은 아무런 싫은 얘기를 하지 않는다.

 

 

       ↑ 영산기맥 봉우리들...

 

 

       ↑ 물암마을회관

 

 

       ↑ 물암마을회관 주차장 옆의 정자에서 오늘 산행을 마무리 한다.

 

 

 

 

현경택시에 전화를 한다.

그리고 5명임을 양해하고 승차한다.

24000원을 얘기 하지만

25000원을 지불한다.

 

 

       ↑ 다시 돌아온 수반마을회관

 

 

마을회관 옆에 수도꼭지가 있고 

물도 나오지만

준비한 물로 세수만 한다.

그리고 무안 낙지거리로 이동한다.

 

 

 

 

       ↑ 낙지가 너무 비싸다. 탕탕히 큰접시 7만원, 낙지무침 7만원... 가격이 이러하다.

 

 

너무 비싼 가격때문에 낙지 먹기는 포기.

그래서 저번달 방문했던

무안전통시장에 있는 국밥집으로 이동한다.

 

 

       ↑ 이곳에서 식사를 한다.

 

 

 

 

 

 

아주 인심이 좋았던 남자사장님이 안계신다.

저번달 이곳에 왔었다며

그때 술도 주고 했다고 하니 달그림자님을 기억한다.

그러며 물컵으로 담근주를 내주신다.

2주후에 낙지 사오면 탕탕이도 해주신다 한다.

 

 

 

 

 

 

맛있게 잘 먹고

내가 운전하여 대전 집을 향한다.

 

오늘은 산이 정말 편하다.

20여km 정도의 길에서

12km정도가 도로고

산길도 길어봐야 10여분이면 오를 정도로 낮은 산들이다.

모처럼 아주 편한 산행을 했다.

산길은 길지 않았지만

몇몇 곳은 등산로가 없을 정도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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