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더포힐스호텔 - 204호 ; 이곳은 바다뷰인가? 커텐뷰인가?

 

 

●잔      날 : 2021년 12월 28일(화)~30일(목)

 

●요      금 : 95870원 (2박)

 

●전화번호 : 064-744-5672

 

●주      소 : 제주시 도두이동 1644-4 (번지)

                  제주시 서해안로 258 (도로명)

제주 무지개도로변에 있는 더포힐스호텔.

구.제이바다호텔인데 지금은 도포힐스호텔으로 

숙소명은 변경됐다.

 

제주 갈때 무지개도로변을 많이 지나다녔는데

바다도 이쁘고

근처에 식당이나 편의점도 가깝기에

이곳에 방을 잡아본다.

 

 

        ↑ 더포힐스호텔

 

 

겉에서 볼땐 건물이 오랜된것 같지 않다.

엘레베이터도 깨끗하고

복도도 깔끔하다.

204호로 들어간다.

 

 

 

 

        ↑ 문을 열고 들어가니 정면에 바다가 보인다.

 

 

        ↑ 창을 열고 본 풍경...  바다가 이쁘다.

 

 

콘도형이 아닌지라

꼭 필요품목만 있다.

 

 

 

 

제주의 숙소는

1회용품을 줄이기 위해 칫솔을 제공해 주지 않는다.

 

 

 

 

냉장고에는 생수 2개가 들어 있더라.

그리고 약간의 종이컵도 있고...

 

 

 

 

 

 

 

 

        ↑ 조그만 비누와 샴푸겸 바디크렌져가 있고 린스가 있다.

 

 

방은 무척 따뜻했다.

도롯가 바로 옆이며

공항과도 가까워서 소음이 많지 않을까 했으나

생각보다 그리 시끄럽진 않았다.

 

가장 큰...단점...

커텐만 열면 바로 바다가 보이는데

커텐을 열만 호텔 내부가 밖에서도 보인다.

그래서 케텐을 걷질 못했다.

주차장을 건물 뒤쪽으로 설계했음 어땠을까 하더라.

 

가격 저렴하고

불편없이 지냈는데....

건물 자체가 좀 부실한 느낌이 들더라.

입구 계단도 살짝 깨져있고

옆방에서의 소음도 잘 들리고...

 

아무튼 확실한건...

육지에서는 이정도의 숙소를

5만원도 안되는 돈으로 잘 수 없다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