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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 지맥/해룡지맥(完)-037

[해룡지맥] 아미사거리-정산-죽당육교-기관산-합수점

by 똥벼락 2021.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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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짜 : 2021년 9월 11일(토)

 

●날 씨 : 맑음

 

●참가인원 : 임해님, 신샘님, 맹돌이님, 진달래님, 홀산아님, 산객님 달그림자님 그리고 나 

 

●코 스 : 아미사거리 - 정산 -  대각산 - 죽당육교 - 기관산 - 합수점 (산행시간 6시간 50분)

 

●사용경비 : 산악회비 및 뒷풀이 비용 (50000원)

 

● TRACK : download

 

 

지 명 도착시간 출발시간 거리(km) 비 고
우리집   03:50    
아미사거리 05:56      
         
아미사거리   06:05 00.00  
정산 06:19 06:21 00.99  
대각산 06:51 07:02 02.53  
죽당육교 08:16 08:16 06.39  
경강선 철로 08:29 08:29 07.28  
42국도 09:11 09:34 10.25  
기관산 12:13 12:18 19.18  
합수점 12:55   20.89  
         
합수점   13:27    
여주시 금사면 서울해장국 13:45 14:28    
대전IC 16:28      

 

 

        ↑ 해룡지맥 아미사거리-합수점

 

 

 

 

해룡지맥 마무리 하는 날이다.

오늘은 도롯길이 상당히 많다.

산이라곤 초반에 있는 131m 짜리 정산이 가장 높은 산이다.

산도 낮고 도롯길이 많고...

부담없는 구간이다.

 

 

        ↑ 아미사거리 버스정류장에서 하차 한다.

 

 

        ↑ 산객님이 준비한 멜론 한쪽 먹고 출발한다.

 

 

        ↑ 아미사거리

 

 

        ↑ 정산으로 오르는 길

 

 

        ↑ 모덴팰리스 빌라 앞에서 산으로 진입한다.

 

 

        ↑ 이곳으로 산에 진입

 

 

        ↑ 얼마 안되 만나는 정산 정상

 

 

 

 

        ↑ 정산

 

 

        ↑ 정산에서 내려와 만나는 도로

 

 

        ↑ 도로 건너 다시 산으로 오른다.

 

 

        ↑ 없을듯 한데 등산로가 좋다.

 

 

        ↑ 아미동 성당 진입로

 

 

 

 

        ↑ 좌측으로...

 

 

밭을 가로 질러간뒤

밭 우측으로 오른다.

그리고 대각산을 향해 오르는데

거미줄이 엄청나게 많다.

하지만 오름길이 힘든건 없다.

 

 

        ↑ 대각산

 

 

        ↑ 대각산 삼각점

 

 

        ↑ 한국철도공사 부발차량사업소 철조망. 이곳에서 좌측으로 간다.

 

 

        ↑ 한국철도공사 부발차량사업소에서 도로까지는 길이 썩 좋은편이 아니다.

 

 

        ↑ 잡목을 피해 논두렁 길을 택해서 간다.

 

 

        ↑ 임도길로 내려선다. 그리고 잠시 임도를 따라 간다.

 

 

도로를 따라 가다가

사유지 밭을 가로 질러간다.

이곳에서 쥔장에게 걸리면 욕 엄청 먹는다 하더라.

그래서 되도록 밭에서 빨리 탈출한다.

 

 

        ↑ 막말을 퍼붓는 밭을 빠져 나온다.

 

 

또 다시 임도를 따라 간다.

중간에 막걸리 한잔 마시고 간다.

 

 

 

 

        ↑ 죽당육교

 

 

 

 

 

 

        ↑ 죽당육교 아래에는 3번 국도가 지난다.

 

 

        ↑ 이곳에서 좌측으로...

 

 

        

 

        ↑ 세종대왕 천장로라는데 길이 은근 이쁘다.

 

 

진행하는데....

어허.....

경강선 철로가 막고 있다.

월담을 한다.

 

 

        ↑ 경강선 철로 휀스를 넘는다.

 

 

        ↑ 경강선

 

 

 

 

        ↑ 또 다시 휀스를 넘어 경강선을 빠져 나온다. 

 

 

        ↑ 또 다시 도로를 따라 간다.

 

 

 

 

        ↑ 마임비전빌리지 뒷길로 간다.

 

 

 

 

        ↑ 42번 국도 직전에 만나는 장어집. 11시부터 영업 한단다.

 

 

        ↑ 이곳도 식당이 있다.

 

 

        ↑ 42번국도. 참고로...사진에 보이는 엄마의부엌 이란 판간 걸린집은 식당이 아니고 도시락집이다.

 

 

42번 국도 주변에는 

장어집과 수퍼 겸한 식당뿐...

그 외의 식당은 제법 멀다.

 

42번국도에 산악회 차가 대기하고 있다.

이곳에서 식사를 한다.

 

 

       ↑ 식사 후.. 또 다시 도로를 따라 간다.

 

 

        ↑ 이런곳에 왠 부동산??  정면의 하우스 좌측... 비포장길로 진행한다.

 

 

        ↑ 이곳으로 걷는다.

 

 

 

 

 

 

 

 

 

 

 

 

 

 

도로만 작득 걷다 보니 발바닥에서 불이 난다.

도로가 숨찬건 없지만

피로감이 상당하다.

중간에 쉬었다 간다.

 

 

        ↑ 잠시 쉬었다 간다.

 

 

 

 

 

 

 

 

        ↑ 기관산에 가기 위해 산으로 오른다.

 

 

 

 

 

 

        ↑ 장고개

 

 

        ↑ 밤나무밭을 지난다.

 

 

        ↑ 기관산 정상부

 

 

 

 

 

 

        ↑ 기관산에서 내려가는길에 보이는 방카

 

 

        ↑ 마을 임도로 내려온다.

 

 

        ↑ 오늘의 마지막 봉우리...

 

 

        ↑ 복하천 건너 보이는 남산

 

 

        ↑ 삼백매운탕집 주차장에서 67.7봉을 향해 오른다.

 

 

        ↑ 해룡지맥의 마지막 봉우리 67.7봉.

 

 

        ↑ 67.7봉 정상부

 

 

67.7봉에서 묘지를 지나서 계속 앞으로 가야 하는데

잡목이 너무 심해 진행하지 못한다.

그래서 좌측으로 빠져 나가고

도로를 따라 합수점으로 간다.

 

 

        ↑ 잡목때문에 도로로 내려온다.

 

 

        ↑ 좌측 산을 따라 가야 하는데... 우측으로 빠져나왔다.

 

 

 

 

        ↑ 산악회차 만나며 해룡지맥 끝...

 

 

합수점까지 가려 했으나

아래 사진...

스토리텔링 뒤로는 절대 가지 말란 산행기가 떠 오른다.

들어가면 개고생이라고...

딱 봐도 잡목이 상당하다.

거미줄도 엄청나고...

그래서 물은 보지못한다.

 

 

        ↑ 이곳에서 해룡지맥 마무리

 

 

식사를 하기 위해 여주시 금사면으로 간다.

옛날서울해장국집으로 가서는

해장국을 주문한다.

 

 

 

 

        ↑ 난 해장국으로 주분한다.

 

 

        ↑ 다들 맛있다 하던데...난 맛없더라.

 

 

식사 끝내고 대전으로 향한다.

대전으로 오는길 차가 많아서 막힌다.

16시28분에 대전IC를 빠져나온다.

꽤 일찍 집에 오니 좋네.

 

오늘은 조망은 없고

그냥 길바닥만 걸은듯하다.

등산이라기 보다 둘레길 걸은 느낌이 크다.

그다지 기억에 날듯한 해룡지맥은 아니다.

 

해룡지맥 걸으며 37번째 지맥을 걷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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