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짜 : 2021년 9월 11일(토)
●날 씨 : 맑음
●참가인원 : 임해님, 신샘님, 맹돌이님, 진달래님, 홀산아님, 산객님 달그림자님 그리고 나
●코 스 : 아미사거리 - 정산 - 대각산 - 죽당육교 - 기관산 - 합수점 (산행시간 6시간 50분)
●사용경비 : 산악회비 및 뒷풀이 비용 (50000원)
● TRACK : download
지 명 | 도착시간 | 출발시간 | 거리(km) | 비 고 |
우리집 | 03:50 | |||
아미사거리 | 05:56 | |||
아미사거리 | 06:05 | 00.00 | ||
정산 | 06:19 | 06:21 | 00.99 | |
대각산 | 06:51 | 07:02 | 02.53 | |
죽당육교 | 08:16 | 08:16 | 06.39 | |
경강선 철로 | 08:29 | 08:29 | 07.28 | |
42국도 | 09:11 | 09:34 | 10.25 | |
기관산 | 12:13 | 12:18 | 19.18 | |
합수점 | 12:55 | 20.89 | ||
합수점 | 13:27 | |||
여주시 금사면 서울해장국 | 13:45 | 14:28 | ||
대전IC | 16:28 |
↑ 해룡지맥 아미사거리-합수점
해룡지맥 마무리 하는 날이다.
오늘은 도롯길이 상당히 많다.
산이라곤 초반에 있는 131m 짜리 정산이 가장 높은 산이다.
산도 낮고 도롯길이 많고...
부담없는 구간이다.
↑ 아미사거리 버스정류장에서 하차 한다.
↑ 산객님이 준비한 멜론 한쪽 먹고 출발한다.
↑ 아미사거리
↑ 정산으로 오르는 길
↑ 모덴팰리스 빌라 앞에서 산으로 진입한다.
↑ 이곳으로 산에 진입
↑ 얼마 안되 만나는 정산 정상
↑ 정산
↑ 정산에서 내려와 만나는 도로
↑ 도로 건너 다시 산으로 오른다.
↑ 없을듯 한데 등산로가 좋다.
↑ 아미동 성당 진입로
↑ 좌측으로...
밭을 가로 질러간뒤
밭 우측으로 오른다.
그리고 대각산을 향해 오르는데
거미줄이 엄청나게 많다.
하지만 오름길이 힘든건 없다.
↑ 대각산
↑ 대각산 삼각점
↑ 한국철도공사 부발차량사업소 철조망. 이곳에서 좌측으로 간다.
↑ 한국철도공사 부발차량사업소에서 도로까지는 길이 썩 좋은편이 아니다.
↑ 잡목을 피해 논두렁 길을 택해서 간다.
↑ 임도길로 내려선다. 그리고 잠시 임도를 따라 간다.
도로를 따라 가다가
사유지 밭을 가로 질러간다.
이곳에서 쥔장에게 걸리면 욕 엄청 먹는다 하더라.
그래서 되도록 밭에서 빨리 탈출한다.
↑ 막말을 퍼붓는 밭을 빠져 나온다.
또 다시 임도를 따라 간다.
중간에 막걸리 한잔 마시고 간다.
↑ 죽당육교
↑ 죽당육교 아래에는 3번 국도가 지난다.
↑ 이곳에서 좌측으로...
↑ 세종대왕 천장로라는데 길이 은근 이쁘다.
진행하는데....
어허.....
경강선 철로가 막고 있다.
월담을 한다.
↑ 경강선 철로 휀스를 넘는다.
↑ 경강선
↑ 또 다시 휀스를 넘어 경강선을 빠져 나온다.
↑ 또 다시 도로를 따라 간다.
↑ 마임비전빌리지 뒷길로 간다.
↑ 42번 국도 직전에 만나는 장어집. 11시부터 영업 한단다.
↑ 이곳도 식당이 있다.
↑ 42번국도. 참고로...사진에 보이는 엄마의부엌 이란 판간 걸린집은 식당이 아니고 도시락집이다.
42번 국도 주변에는
장어집과 수퍼 겸한 식당뿐...
그 외의 식당은 제법 멀다.
42번국도에 산악회 차가 대기하고 있다.
이곳에서 식사를 한다.
↑ 식사 후.. 또 다시 도로를 따라 간다.
↑ 이런곳에 왠 부동산?? 정면의 하우스 좌측... 비포장길로 진행한다.
↑ 이곳으로 걷는다.
도로만 작득 걷다 보니 발바닥에서 불이 난다.
도로가 숨찬건 없지만
피로감이 상당하다.
중간에 쉬었다 간다.
↑ 잠시 쉬었다 간다.
↑ 기관산에 가기 위해 산으로 오른다.
↑ 장고개
↑ 밤나무밭을 지난다.
↑ 기관산 정상부
↑ 기관산에서 내려가는길에 보이는 방카
↑ 마을 임도로 내려온다.
↑ 오늘의 마지막 봉우리...
↑ 복하천 건너 보이는 남산
↑ 삼백매운탕집 주차장에서 67.7봉을 향해 오른다.
↑ 해룡지맥의 마지막 봉우리 67.7봉.
↑ 67.7봉 정상부
67.7봉에서 묘지를 지나서 계속 앞으로 가야 하는데
잡목이 너무 심해 진행하지 못한다.
그래서 좌측으로 빠져 나가고
도로를 따라 합수점으로 간다.
↑ 잡목때문에 도로로 내려온다.
↑ 좌측 산을 따라 가야 하는데... 우측으로 빠져나왔다.
↑ 산악회차 만나며 해룡지맥 끝...
합수점까지 가려 했으나
아래 사진...
스토리텔링 뒤로는 절대 가지 말란 산행기가 떠 오른다.
들어가면 개고생이라고...
딱 봐도 잡목이 상당하다.
거미줄도 엄청나고...
그래서 물은 보지못한다.
↑ 이곳에서 해룡지맥 마무리
식사를 하기 위해 여주시 금사면으로 간다.
옛날서울해장국집으로 가서는
해장국을 주문한다.
↑ 난 해장국으로 주분한다.
↑ 다들 맛있다 하던데...난 맛없더라.
식사 끝내고 대전으로 향한다.
대전으로 오는길 차가 많아서 막힌다.
16시28분에 대전IC를 빠져나온다.
꽤 일찍 집에 오니 좋네.
오늘은 조망은 없고
그냥 길바닥만 걸은듯하다.
등산이라기 보다 둘레길 걸은 느낌이 크다.
그다지 기억에 날듯한 해룡지맥은 아니다.
해룡지맥 걸으며 37번째 지맥을 걷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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