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짜 : 2021년 8월 28일(토)
●날 씨 : 흐림
●참가인원 : 맹돌이님, 임해님, 신샘님, 진달래님, 신송민님, 홀산아님, 산객님, 달그림자님과 함께...
●코 스 : 분기점 - 마국산 - 마오산 - 정오산 -만석고개 - 해룡산 - 아미사거리 (산행시간 6시간 55분)
고은터널 입구 - 분기점 (접속 산행시간 46분)
(총 산행시간 7시간 44분)
●사용경비 : 회비 40000원, 점심 식사 9000원
● TRACK : download
지 명 | 도착시간 | 출발시간 | 거리(km) | 비 고 |
우리집 | 03:50 | |||
고은터널 입구 고운육교 | 05:54 | |||
고은터널 입구 고운육교 | 05:57 | 00.00 | ||
분기점 | 06:43 | 06:46 | 01.77 | |
마국산 | 06:53 | 07:09 | 02.21 | |
마오산 | 07:52 | 07:53 | 05.16 | |
모산 | 08:14 | 08:22 | 06.70 | |
큰고개 | 08:30 | 08:30 | 07.31 | |
비승대사거리 | 10:29 | 10:29 | 16.94 | |
버드나무묵집 | 10:41 | 11:08 | 17.91 | |
정오산 | 11:32 | 11:33 | 21.59 | |
만석고개 | 12:07 | 12:07 | 23.24 | |
해룡산 | 12:36 | 12:43 | 25.27 | |
사동리현대아파트 후문 | 13:21 | 13:21 | 27.79 | |
아미사거리 | 13:41 | 29.05 | ||
아미사거리 | 14:33 | |||
대전IC | 16:13 |
↑ 해룡지맥 분기점~아미사거리
한남금북정맥에서 앵자지맥으로...
앵자지맥에서 독조지맥으로...
그 독조지맥에서 분기하는 해룡지맥을 향한다.
앵자지맥 하고 독조지맥 하고 해룡지맥을 해야 하는데
어쩌다 보니 순서가 해룡지맥 먼저 하게 된다.
이천의 고은터널 앞,
고은육교 올라가는 길에 버스는 멈춘다.
↑ 앞에 보이는 육교가 고은육교다
↑ 길건너 이곳으로 오른다.
↑ 이쪽으로 올라도 상관은 없고...
홀산아님이 주는 막걸리 한잔 마시고
단체 사진 한장 찍고는 출발한다.
↑ 고은육교
↑ 고은육교 제원
하노버 승마장 안으로 들어간다.
말 한마리도 안보이고
관리가 안된게
영업을 안하는듯 하다.
↑ 하노버승마장
승마장 우측의 숲 배수로를 따라 간다.
그리고 능선으로 올라야 하는데
잡목이 엄청나다.
전혀 사람의 흔적이 없다.
↑ 이런길을 꽤 어렵게 뚫고 간다.
↑ 지나온 길...
↑ 꽤 거친 칡넝쿨 지대를 뚫고 능선에 오르니 그나마 양호하다.
↑ 이제는 독조지맥 능선에 오른다. 이제부턴 등산로가 아주 좋다.
↑ 산속의 우체통
↑ 안개가 자욱하다.
↑ 근데 누군가가 풀을 이렇게 엮어뒀네...
↑ 한두개가 아니고...엄청 많은 풀을 이렇게 엮어놨다.
사방이 안개로 가득하고
분기점은 나무로 가득하고...
↑ 해룡지맥 분기점 도착.
해룡지맥 분기점에서
잠시 쉼 시간을 갖고는 마국산을 향한다.
등산로는 대단히 좋다.
↑ 마국산 도착
↑ 마국산 정상부의 헬기장
안개때문에 전혀 조망이 없는 마국산이다.
한데... 짙은 안개속에 봉우리 하나가 뽈록 올라와 있다.
한남금북정맥의 마이산이다.
↑ 한남금북정맥의 마이산이 머리만 살짝 내밀었다.
↑ 마국산에서 본 마이산
오늘 점심을 사먹으려 하는데....
모가면을 지나며 몇몇 식당 앞을 지나게 된다.
하지만 너무 이른 시간 지나기 때문에
식당 영업전에 통과를 하게 된다.
그래서 다음 먹을 곳을 보니
버드나무묵집인데
이곳까지 거리가 16km 정도 지점으로
11시쯤이나 되야 통과 할듯하다.
3시에 눈을떠서 아침을 굶고
11시에 점심을 먹기엔 배고플듯하여
막걸리 한통과 순대를 준비했다.
그래서 마국산 정상에서 막걸리와 순대를 먹는다.
↑ 마국산 정상에서 술과 함께 순대를 먹는다.
↑ 마국산 헬기장 한쪽에는 이렇게 흙이 쓸려 내려갔다.
↑ 마국산 정상의 이정표.
↑ 배 든든히 채우고 마국산 출발...
↑ 마오산 가는길도 등산로가 아주 좋다.
↑ 농협테마파크 방향으로...
↑ 이곳이 마오산 정상부
↑ 마오산 정상에서 노루궁둥이 담근주 한잔 마시고 간다.
↑ 왜이리 길이 좋나 했는데...이곳이 마국산둘레길이다.
↑ 모산 도착. 모산에서 잠시 내려가면 한참을 도롯길 따라 걸어야 한다.
↑ 모산의 삼각점
↑ 모산에서는 오디주를 한잔 마신다.
모산에서 한잔 마시고 내려온다.
그럼 도로가 나오고 큰고개다.
이곳부터 한동안 계속 도로만 따라 간다.
↑ 모산에서 내려오니 큰고개
↑ 큰고개
↑ 큰고개의 이정표
큰고개에서 그냥 도로따라 가도 되지만
우측의 산불감시초소를 들렸다 간다.
↑ 도로에서 우측 산으로 오른다.
↑ 산불감시초소
↑ 다시 도로로 내려간다.
↑ 이제는 진짜로...긴....도로 투어다.
↑ 편의점도 있다.
↑ 식당도 있지만 시간이 안맞는다.
↑ 이곳은 아침식사도 된다 써 있네.
↑ 중간에 서 있는 산악회 버스. 이곳에서 쉬었다 간다.
↑ 아침영업 하고...브레이크 타임..그리고 점심영업을 하는듯 하다.
↑ 도로 따라 한~~~~~~참을 걷는다.
↑ 이곳에서 좌측으로...
↑ 좌측으로 꺽으니 공사를 하고 있다.
↑ 정면, 전봇대 뒤 봉우리가 115.7봉으로 삼각점이 있다.
↑ 우측으로는 뭔가 큰 건물이 들어오려나 보다.
계속 도로를 따라 가도 되지만
115.7봉을 밟기 위해 잠시 산으로 들어간다.
↑ 115.7봉 가는길
↑ 115.7봉의 삼각점
115.7봉은 전혀 조망은 없고
가운데 4등 삼각점이 있다.
그리고 몇몇의 리본에 115.7봉이라 써 있다.
↑ 115.7봉에 걸린 리본들
↑ 115.7봉의 정상부
↑ 다시 임도로 내려오고.... 한동안 산길 없이 임도와 도로를 따라 걷는다.
↑ 농장을 많이 지난다.
↑ 우측으로...
↑ 염소는 아니고... 산양같다고 하던데...
↑ 무우 밭
지맥길을 가로 막는 군부대 철조망을 만나서
좌측으로 우회하여 간다.
↑ 지맥길에 조금 가깝게 걸으려면 원두천 옆의 뚝방을 따라 와야 하지만 잡목이 심해 임도로 온다.
↑ 군부대에 막혀서.. 원두천을 건넌다.
↑ 329도로를 따라 간다.
↑ 비승대 사거리
↑ 대포동 석조여래입상
↑ 대포삼거리에 있는 버드나무도토리묵집에서 식사를 한다.
↑ 식당에 들어간 인원은 5명. 두팀으로 나눠서 식사를 한다.
↑ 시원한게 맛있게 먹는다.
↑ 식사 끝내고 출발...
↑ 정면으로 가야할 능선이 보인다.
↑ 정오산
↑ 도로를 끝내고 정오산에 오르기 위해 산으로 들어간다.
정오산 정상은 군부대 안에 있다.
그나마 가장 가까운곳에 리본이 걸려 있고
정오산 푯말은 없다.
↑ 정오산 정상
↑ 들어오지 말라고 군부대에서 단단히 철조망을 쳐 뒀다.
↑ 길바닥에 버려진 삼각점
↑ 산에서 내려와 잠시 아스팔트걸 걸은뒤...
↑ 다시 산으로 들어간다.
↑ 한국생산성본부연수원 철조망을 따라 걷는다. 점점점점 잡목이 심해진다.
↑ 앞 전봇대 있는곳으로 가야 하는데 접목이 엄청 심하다.
↑ 결국 능선상의 잡목을 뚫지 못하고 좌측으로 잡목을 피해 그나마 양호한 길로 만석고개에 간다.
↑ 만석고개
↑ 만석고개 초반에 살짝 거친 산길을 뚫고 좋은 등산로를 만난다.
↑ 이제부터 오늘은 잡목 걱정이 없다.
↑ 해룡산 정상의 쉼터
↑ 해룡산 정상의 조망. 크게 보이는게 없다.
↑ 해룡산 정상석
↑ 해룡산 정상부
↑ 연옥님보고계셔.... 난 연욱이라 안본다.
↑ 해룡산을 지나 또 다시 도로를 만난다.
살짝 도로를 따라 가다가
우측으로 다시 산으로 진입한다.
오늘의 마지막 산길이다.
↑ 전혀 사람이 다닐만한 분위기는 아닌데 등산로가 잘 되어 있다.
↑ 112.4봉의 정상부
↑ 유료주차장이다.
↑ 좌측 담벼락이 현대아파트 담벼락이다.
↑ 현대아파트 후문으로 들어간서 단지 안을 걷는다.
↑ 현대아파트 상가동, 이곳에서 아이스크림 하나 사서 물고 간다.
↑ SK하이닉스, 앞에 SK가 붙은 주식을 함부로 사선 안된다.
↑ 영동고속도로
↑ 아미사거리, 오늘 산행의 종점
아미사거리는 마땅히 주차할곳이 없다.
그래서 근처 식당에 버스가 주차를 하고 있다.
↑ 이곳뒤쪽에 버스가 주차를 하고 있다.
↑ 버스 도착.
물을 준비해 오긴 했는데
마땅히 씻을곳이 없다.
그래서 버스를 이동 주차하여
버스 뒤에서 물 뿌리고 옷 갈아 입는다.
밥 먹은 시간이 얼마 안되 배고픈게 없다.
그래서 밥은 따로 먹지 않고
산악회에서 준비한 맥주만 몇 잔 마신다.
그리고 대전으로 출발..
오늘 산행은 하노버승마장에서 능선까지 길이 아주 안좋았고
정오산 지나 한국생산성본부연수원 옆길에서
만석고개 가는길이 안좋았다.
지금 같이 잡목 심할때는
한국생산성본부연수원 옆길로 가지 않고
정오산에서 내려온뒤 만나는 아스팔트길따라
능선을 우회하여 만석고개까지 가는것도 좋을것이다.
그 외에는 잡목으로 인해 어려움은 없는 구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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