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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 지맥/금대지맥(完)-015

[금대지맥] 오두재-송이재-벌문재-고양산-큰골 갈림길

by 똥벼락 2020. 1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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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짜 : 2020년 10월 17일(토)

 

●날      씨 : 많음

 

●참가인원 : 보만식계의 산길따라걷기 팀과 함께...

 

●코      스 : 오두재 - 송이재 - 벌문재 - 고양산 - 큰골 갈림길 (10시간 34분)

                 큰골 갈림길 - 큰골 (접속산행시간 30분)

                 총 산행시간 11시간 07분

 

● TRACK  : download

 

●사용경비 : 회비 50000원

 

 

지  명

도착시간

출발시간

거리(km)

 비  고

 대전 용문동    04:05    
 오두재

 07:48

     
         
 오두재    07:51  00.00  
 갈모봉

 08:27

 08:29  01.14  
 송이재  09:49  09:52  05.59  
 벌문재  11:04  11:24  08.65  
 각희산 갈림길  11:58  11:59  10.07  
 승두재  16:58

 17:01

 20.26  
 고양산  17:56  18:02  21.93  
 큰골 갈림길  18:25  18:28  23.20  
 큰골  18:58  19:05

 24.97

 
         
 수구레해장국  19:28  20:28    
 대전IC  23:12      

 

 

 

 

 

 

저번에 송이재까지 갔어야 했는데

체력미달로 인해 오두재에서 마무리 했다.

그래서 4명만 오두재에서 하차를 하고

나머니 일행들은 송이재로 간다.

 

 

       나 포함 4명이 오두재에서 내리고 버스는 바로 송이재로 이동한다.

 

 

신발 신고 바로 산으로 들어간다.

강원도의 아침은 이미 꽤 쌀쌀하다.

 

 

 

 

       갈모산에서 남쪽으로 이어지는 능선

 

 

 

 

 

 

       갈모산으로 이어지는 능선

 

 

       오두재로 오르는 도로

 

 

       갈모산을 향해 오른다.

 

 

       갈모산의 삼각점

 

 

       오늘의 첫 봉우리 갈모산

 

 

       갈모산 정상부

 

 

 

 

       저번에 비해 오늘은 잡목이 살짝은 양호하게 시작한다.

 

 

 

 

 

 

 

 

 

 

       매봉산 삼각점

 

 

 

 

 

 

 

 

 

 

 

 

 

 

 

 

       송이재 도착 직전...

 

 

       송이재, 생각보다 일찍 송이재에 도착한다.

 

 

       송이재에서 술한잔 마신다.

 

 

       송이재

 

 

       송이재

 

 

       술한잔 하고 출발...

 

 

       돌아본 송이재

 

 

 

 

고랭지 밭을 가로 지르고 산으로 들어섰는데

잡목이 엄청나다.

완전히 길은 없고

잡목만 가득할뿐이다.

 

 

       송이재에서 산으로 들어서니.... 길이 없다. 그냥 잡목만 헤치고 간다.

 

 

 

 

 

 

 

 

 

 

 

 

 

 

 

 

       벌문재, 벌문재에 주차되어 있는 차가 보인다.

 

 

 

 

       비실이재, 비슬이재, 벌문재로 불리는데 이곳에는 벌문재라 써 있다.

 

 

       벌문재에서 밥 먹고출발...

 

 

 

 

       각희산

 

 

각희산 갈림길에 도착한다.

썩 먼거리가 아니라 각희산을 한번 올라보면 좋은데

이미 선두와 많이 벌어져 있고

갈길도 많이 남아서 각희산은 포기한다.

보만식계팀을 따라 다니며

얼마 안되는 산을 그냥 지나치는 경우가 많다.

시간이 안되서....

 

 

       각희산 갈림길

 

 

 

 

       서래야님이 써둔 산 이름은 전혀 신빙성이 없다.

 

 

       중봉산과 백두대간 청옥산이 보인다.

 

 

 

 

 

 

 

 

       돌아본 각희산과 걸어온 능선

 

 

 

 

 

 

       갈 능선이 쫙~ 별쳐진다.

 

 

 

 

 

 

       고양산 넘어서 갈길이 참 멀게만 느껴진다.

 

 

 

 

 

 

 

 

 

 

 

 

 

 

       올라야 할 고양산, 상당히 힘들어 보인다.

 

 

 

 

       고양산 지나 가야할 능선

 

 

       고양산

 

 

 

 

       승두재에서 휴식

 

 

       홀산아님이 걸어둔 승두재 푯말

 

 

승두재에서 고양산을 오르는데...

꽤 가파르고

오름길도 꽤 길고...

참 힘들게 고양산을 오른다.

 

 

       고양산의 삼각점

 

 

 

 

       고양산 정상부

 

 

고양산 지나면서 부터

순식간에 어두워지기 시작한다.

 

 

       이제 완전히 해가 졌다.

 

 

 

 

곰목이재 지금 못가서

선두가 깔아둔 탈출 바닥지가 보인다.

곰목이재에서 큰골 가는길은 길이 거의 없다 싶이하여

이곳에서 탈출을 한것이다.

 

 

       금대지맥 능선을 뒤로 하고 큰골로 내려간다.

 

 

선두 보만식계대장이 이 어두운 시간에

갈림길까지 올라와서 인솔해준다.

그래서 헷갈림 없이 편안히 버스 있는곳까지 하산한다.

 

 

       많이 흔들렸네...  버스 찍은 사진

 

 

       드디어 버스 도착.

 

 

그냥 가려 했는데

후미팀 맥주 한잔 하는 사이에 후딱 위에만 준비한 물로 씻는다.

그리고 옷갈아 입고...

수구레해장국집에서 뒷풀이를 한다.

 

 

 

 

 

 

꽤 맛나게 수구레해장국으로 식사를 마치고 대전집을 향한다.

23시 넘어서 집에 도착한다.

꽤 피곤하지만

내일 쉬는날이라 부담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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