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지맥] 전패고개-매봉-대금산-불기산-빛고개

 

●날      짜 : 2020년 7월 4일(토)

 

●날      씨 : 맑음

 

●참가인원 : 대전 보만식계의 산길따라 팀과 함께...

 

●코      스 : 국수당 - 전패고개 ( 접속산행 32분)

                 전패고개 - 매봉 - 대금산 - 깃대봉 - 불기산 - 빛고개 (6시간 17분)

                 (총 산행시간 6시간 55분)

 

● TRACK  : download

 

●사용경비 : 회비 50000원

 

 

지  명	도착시간	출발시간	거리(km)	비  고
대전 원두막		04:30
국수당	07:23	07:27
전패고개	07:59		00.00
전패고개		08:06	01.75
매봉	08:51	08:53	04.16
깃대봉	09:29	09:29	05.94
대금산	11:07	11:14	09.30
불기산	13:30	13:36	15.02
46국도	14:11	14:11	17.25
빛고개	14:23		18.22

 

 

        ↑ 명지지맥 전패고개~빛고개 지도

 

 

 

 

매주 토요일은 산에 가는날이다..라고 생각하려 하지만

아침잠이 많은 나에게

3시 기상은 쉽지만은 않다.

 

4시30분 대전 원두막에서 산악회 버스에 오르고

국수당을 향한다.

 

 

        ↑ 국수당 주차장

 

 

        ↑ 저번에도 봤던 개녀석들..

 

 

        ↑ 산행시작..

 

 

        ↑ 시작은 널다란 임도를 따라 간다.

 

 

 

 

        ↑ 매봉까지 2시간 30분 걸린단다.

 

 

 

 

        ↑ 전패고개

 

 

        ↑ 전패고개, 지금은 우정고개로 많이 불린다.

 

 

        ↑ 전패고개의 이정표

 

 

        ↑ 명지지맥 능선을 잇기 시작한다.

 

 

        ↑ 우정고개 지상공용기지국

 

 

 

 

 

 

 

 

        ↑ 잡목은 은근히 심하다.

 

 

 

 

 

 

        ↑ 매봉 지나 가야할 능선

 

 

매봉 도착 직전 헬기장을 만난다.

매봉은 더 좋겠지란 생각을 하며

간단히 헬기장에서의 조망을 남긴다.

하지만..후에 매봉에 오르니

매봉 정상은 전혀 조망이 없다.

 

 

        ↑ 매봉 정상의 조망

 

 

        ↑ 축령산

 

 

        ↑ 서리산

 

 

        ↑ 천마지맥의 주금산

 

 

헬기장에서 매봉 정상까지 길은

잡목으로 길이 상당히 고약하다.

경기도에 있는 산도

이렇게 등산로가 고약할 수 있나 싶을정도로

길이 않좋더라.

 

 

        ↑ 매봉 정상석

 

 

        ↑ 매봉 정상의 이정표

 

 

        ↑ 매봉 정상부는 조망이 전혀 없다.

 

 

        ↑ 매봉 정상에는 이러한 시설물도 있다.

 

 

        ↑ 아래쪽은 등산로가 뚜렷히 보이지만 위로는 나무들이 등산로를 침범했다.

 

 

        ↑ 깃대봉의 이정표, 약수봉 방향으로...

 

 

        ↑ 깃대봉 삼각점, 삼각점이 꽤 크다.

 

 

 

 

        ↑ 걸을 능선

 

 

 

 

 

 

        ↑ 운악산

 

 

 

 

        ↑ 돌아본 깃대봉

 

 

 

 

        ↑ 잦은바위봉 정상부

 

 

        ↑ 때로는 이렇게 좋은길도 있긴 하지만...

 

 

        ↑ 올라야할 대금산

 

 

 

 

 

 

        ↑ 대금산

 

 

        ↑ 대금산 정상석

 

 

 

 

 

 

 

 

 

 

        ↑ 운악산

 

 

        ↑ 좌측 끝으로 인수봉이 살짝 보인다.

 

 

        ↑ 서리산

 

 

        ↑ 축령산

 

 

 

 

        ↑ 두밀리고개가 내려다 보인다.

 

 

        ↑ 두밀리고개 이정표

 

 

 

 

        ↑ 이런 길을 헤집고 오른다.

 

 

        ↑ 지나온길... 방화선이 뚜렷하지만 관리가 안되어 잡목도 꽤 심하다.

 

 

 

 

        ↑ 질고개 이정표

 

 

        ↑ 이곳이 질고개

 

 

        ↑ 잡목은 계속 되고...

 

 

 

 

        ↑ 수리봉 정상석, 독수리 모양의 정상석이다.

 

 

 

 

        ↑ 수리봉 정상의 삼각점

 

 

        ↑ 수리봉 정상부도 잡목이 많다.

 

 

        ↑ 오늘의 마지막 큰 산, 불기봉

 

 

 

 

        ↑ 수리재를 지나며 불기산을 향해 한참을 오른다.

 

 

 

 

 

 

 

 

 

 

        ↑ 불기산 정상

 

 

 

 

 

 

        ↑ 불기산 정상부

 

 

불기산 정상도 전혀 조망이 없다.

햇볕이 뜨거워 그늘에서

수박과 귤을 먹으며 잠시 휴식을 갖는다.

 

 

 

 

 

 

 

 

 

 

 

 

        ↑ 명지지맥의 끝 호명산

 

 

        ↑ 46번 국도가 가까워지며 사람키 보다 높은 잡목 사이를 뜷고 지난다.

 

 

        ↑ 46국도

 

 

산에어 벗어나

자원순환센터 진입로로 내려선다.

그리고는 아스팔트길을 따라 46번도로로 내려간다.

 

 

        ↑ 자원순환센터 입구 앞에서 내려온다.

 

 

        ↑ 아스팔트길을 따라 46번 국도로 간다.

 

 

46번 도로는 차량 통행이 상당히 많다.

행여 길을 건넌다 해도

철도망이 너무 단단하여 산으로 오를수도 없다.

그래서 도로를 건너기 위해 좌측방향으로 200여미터는 내려간다.

 

 

        ↑ 46국도, 차량이 많이 건널수 없다.

 

 

        ↑ 좌측 방향으로 내려간다.

 

 

        ↑ 중앙분리대 없는 이곳에서 차량이 뜸할때 후딱 건넌다.

 

 

        ↑ 도로를 건너고는 빛고개까진 도로를 따라 오른다.

 

 

        ↑ 지나온 46번 국도

 

 

        ↑ 도로를 따라 오다 보니 산악회 버스가 보인다.

 

 

        ↑ 이곳이 빛고개.

 

 

        ↑ 다음 구간은 가평역 방향으로 가야 한다.

 

 

        ↑ 다음 구간의 초입

 

 

 

 

준비한 물로 씻고

15시31분 버스는 출발한다.

그리고는 닭갈비와 막국수로 뒷풀이를 한다.

 

 

 

 

 

 

 

 

 

 

식사 끝내고 16시 52분 출발...

대전IC 19시 42분 하차하여

주차해둔 오토바이를 타고 집으로 향한다.

 

경기도라 생각하여

등산로가 좋을거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잡목이 많더라.

국수당에서 매봉까지만 오르면

한동안 크게 힘든 구간 없고

수리재 지나 불기산까지가 조금 힘들다.

 

이제 한번만 더 걸으면 명지지맥도 마무리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