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짜 : 2020년 6월 20일(토)
●날 씨 : 맑음
●참가인원 : 대전 보산식계팀과 함께...
●코 스 : 분기점 - 귀복봉 - 명지3봉 - 연인산 - 전패고개 (산행시간 6시간 1분)
다락터 - 분기점 (접속산행 1시간 27분)
전패고개 - 국수당 (접속산행 28분)
● TRACK : download
●사용경비 : 회비 40000원
지 명 |
도착시간 |
출발시간 |
거리(km) |
비 고 |
대전 원두막 | 04:30 | |||
다락터 | 07:28 | 가평군 조종면 명지산로 582-6 | ||
다락터 | 07:35 | 00.00 | ||
한북정맥 능선 | 08:36 | 08:47 | 02.82 | |
분기점 | 09:02 | 03.59 | ||
분기점 | 09:04 | 03.59 | ||
귀목봉 |
09:31 | 09:42 | 04.86 | |
귀목고개 |
10:05 | 10:05 | 06.24 | |
명지3봉 갈림길 |
11:12 |
11:14 | 08.29 | |
명지3봉 | 11:16 | 11:19 | 08.04 | |
명지3봉 갈림길 (식사) | 11:22 | 11:43 | 08.29 | |
연인산 | 13:26 | 13:34 | 12.27 | 연인산에서 우측으로..(알바주의) |
우정봉 |
14:26 | 14:27 | 14.57 | |
전패고개 |
15:05 |
16.74 | ||
전패고개 | 15:15 | |||
국수당 | 15:43 | 18.48 |
천마지맥을 끝내고 명지지맥으로 향한다.
하늘은 화창한데 무척이나 더울듯한 오늘이 예상된다.
4시30분 대전IC 원두막 앞에서 버스에 오른다.
7시28분 버스는 다락골에 도착한다.
↑ 다락골
↑ 다락골
↑ 철조망 사이로 난 조그만 문(?)을 통과하며 오늘 산행 시작
↑ 시작은 이런 임도다.
↑ 햇빛이 들어오지 못할 만큼 숲이 좋다.
↑ 비포장, 포장 임도를 따라 한참을 간다.
비포장, 포장 임도를 따라 가다가...
앞으로는 계속 널다란 임도가 계속 되지만
좌측 산길로 들어선다.
그러면서 한북정맥 능선까지
기나긴 오름길이 시작된다.
오름길도 아주~가파른 오름길.
이 오름길은 한북정맥 능선을 지나,
명지지맥 분기점, 그리고
귀목봉까지 계속 되는 가파른 오름길이다.
↑ 가파른 오름길에 뒤돌아 보니 걸어야 할 명지지맥 능선과 연인산이 보인다.
↑ 오늘 만난 연인산
오랜만에 한북정맥 능선에 오른다.
꽤 힘들에 올라서 한참을 쉰다.
쉬는중 한북정맥을 걷는 사람도 만난다.
땀이 너무 많이 흘러 소금도 하나 먹고...
한북정맥 능선을 밟아가며
명지지맥 분기점으로 향한다.
↑ 명지지맥 분기점 가는길... 이 길은 한북정맥이다.
↑ 명지지맥 분기점
↑ 예전 한북정맥 당시 이곳에 배낭을 내려두고 귀목봉을 다녀 왔었다.
↑ 명지지맥 분기점의 이정표
↑ 명지지맥 분기점에서 본 귀목봉
↑ 귀목봉이 이러 높았나 싶다.
긴고 힘들었던 접속구간을 끝내고
새로운 지맥, 명지지맥을 잇는다.
↑ 귀목봉으로 오르는 마지막 계단
↑ 꽤 많은 땀을 흘려서야 귀목봉에 도착한다.
↑ 명지지맥 분기봉에서 청계산 지나 운악산으로 이어지는 한북정맥
↑ 잠시후 갈 연인산
↑ 당겨본 청계산
↑ 당겨본 운악산
↑ 연인산
↑ 당겨본 연인산
↑ 한북정맥 마루금
귀목봉에서 떡을 먹으며 한참의 휴식을 갖는다.
그리고서야 다시 출발.
↑ 귀목고개
↑ 귀목고개 지나서 부터 3봉까지는 또 다시 상당히 가파른 오름 길이다.
↑ 789봉의 삼각점
↑ 귀목봉
↑ 청계산
↑ 운악산
↑ 연인산
↑ 우측봉이 칼봉산
↑ 명지3봉으로 오르는 계단길
↑ 너무 힘들다며 네발로 걷고 있다.
↑ 명지3봉
↑ 명지3봉 지나 연인산으로 이어지는 명지지맥
요근래 오른 산중에 가장 힘들게 올라서야
명지3봉 갈림길에 도착한다.
꽤 많은 회원들은
명지지맥인지라 명지산까지 간다고들 한다.
한데 명지산까지 걸리가 와복 4키로 가까이 될만큼
만만치 않은 거리다.
난 애초에 갈 생각을 안했고
명지3봉만 가기로 한다.
↑ 명지3봉 갈림길
위 사진의 이정표에서
명지2봉으로 향한다.
그리고는 명지3봉 진짜 장상에 오른다.
↑ 명지3봉에는 이러한 흔적이.. 혹시 산불감시초소가 있던 터인가 싶다.
명지3봉은 아무런 조망이 없어
다시 명지3봉 갈림길으로 향한다.
중간에 멋진 조망터가 있어
잠시 조망을 즐기고 간다.
↑ 명지산으로 이어지는 능선
↑ 명지산
↑ 귀목봉과 그 뒤 우측으로는 한북정맥 능선
↑ 다시 명지3봉 갈림길으로 온다.
명지3봉 갈림길으로 돌아와서
이곳에서 식사를 한다.
엄청 더운 날씨 같은데도
가만히 있으면 꽤 시원하다.
오늘은 바람이 좀 있는편이라
그나마 다행스런 날씨다.
↑ 명지3봉 갈림길, 식사 끝내고 연인산으로 향한다.
↑ 아재비고개 가는길, 길이 참 좋다. 바람도 시원하다.
↑ 아재비고개
↑ 아재비고개 이정표
↑ 아재비고개 지나 가야할 등산로...
↑ 연인산
아재비고개에서 연인산 가는 길은
완만한 오름길이라
썩 힘들지 않다.
↑ 연인산 정상석, 엄청 크다.
↑ 연인산 정상의 삼각점
↑ 연인산 정상의 이정표, 이정표 잘 보고 가야지 아차 하면 알바하기 쉽다.
↑ 연인산에는 이런것도 있고...
↑ 명지산
↑ 경기도 최고봉 화악산과 두번째 높이봉 명지산이 보인다.
↑ 운악산
↑ 운악산
↑ 연인산에서 한참을 놀고 전패봉을 향해 출발...
↑ 전패봉에 쳐 있는 쉘터
↑ 전패봉 정상부
↑ 우정봉의 이정표
↑ 우정봉 정상부
↑ 다음 갈 명지지맥
↑ 다음에 오를 매봉
↑ 좌측 칼봉산과 우측의 매봉
↑ 칼봉산
↑ 오늘의 마지막 삼각점
↑ 전패고개 도착한다.
서울과 가까워서 인지
백패커들이 많이 보인다.
연인산이나 명지산 까지는 거리도 멀고...
대체 어디에서들 자려는건지...
↑ 전패고개
↑ 전패고개 이정표
전패고개는 임도로
승용차는 진입이 가능하다.
전패고개 도착하니
운전기사님이 맥주를 들고 와 계신다.
그래서 맥주 두잔 얻어 마신다.
함참 쉬고 국수당을 향해 내려간다.
↑ 한라투어, 버스 도착.
국수당 도착하고
아래 계곡에서 씻는다.
요즘은 계곡에도 물이 썩 많지 않아서
예전같이 시원한 알탕이 쉽지가 않다.
↑ 오늘의 뒷풀이는 이곳에서 송어로...
송어 먹고...
19시30분쯤 대전을 향해 출발한다.
시작부터 귀목봉까지는 꽤 힘들다.
그리고 귀목봉 지나 내리막.
내리막에 만난 귀목고개.
귀목고개 지나 명지3봉 까지는 상당히 힘들더라.
고로...
시작부터 명지3봉까지는 꽤 힘들었고
명지3봉 지나서 부터는 썩 힘들지 않더라.
연인산 오름길도
완만한 오름길이라 많이 힘들지 않았다.
거리대비 많은 시간이 소요됐다.
그만큼 오늘 산행이 힘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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