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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청2

구 충남도청사 농산물 직거래 화요장터 구 충남도청사 농산물 직거래 화요장터 충남도청이 내포신도시로 이전하며 구 충남도청사에서는 크고 작은 행사가 끊이지 않고 있다. 대전의 원도심 활성화 및 도.농교류 시책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농축산물 직거래장터' 역시 그중 하나 이다. 구 충남도청사 앞마당에서는 매주 화요일 (~11월25일 까지) 농축산물 화요장터가 열리고 있다. 우리지역 및 충남지역의 약 24 농가에서 참여중이다. 농축산물 화요장터는 충남도청 이전에 따른 원도심 공동화 현상을 막고 도시와 농촌간의 교류 활성화를 위해 운영중이다. 장터에서는 채소, 과일, 축산물 등 대전 충남지역의 농가에서 생산한 우수 농 특산물을 시중가 보다 10~30%정도 저렴하게 판매 중이다. 이곳에서 판매되는 농산품은 엄격한 인증 절차를 거친 농가에서 생산된 것으로.. 2014. 5. 14.
충남도청의 과거, 그리고 현재의 충남도청 헬리캠 드론 항공촬영 충남도청의 과거와 하늘에서 본 충남도청 충청남도청사는 시작은 현재의 공주사대부고 자리로 충청감영이 자리했다. 1896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충남도청으로 이름을 바꾸고 1932년 10월 대전 선화동으로 자리를 하게 된다. ↑ 과거 공주 위치 당시의 충청남도청 정문 충남청사는 1931년에 착공하여 1932년에 준공된다. 이와스키센지와 사사케이이치가 설계를 맡고 스즈키 젠지로가 시공을 맡는다. 도청 부지 6천평은 공주의 갑부 김갑순이 기부하였다. ↑ 대전으로 이전하기 위한 상량식 1932년에는 김갑순 소유의 땅으로 충청남도청이 이전해오면서 그는 지가 상승으로 막대한 부를 얻게 된다. 서울에 갈 때 절반은 남의 땅을, 절반은 자기 땅을 밟고 다녔다는 설도 있다. 유성온천의 개발 초기 투자자의 한 사람이었으며, 일.. 2014. 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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