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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촬영

충남도청의 과거, 그리고 현재의 충남도청 헬리캠 드론 항공촬영

by 똥벼락 2014. 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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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청의 과거와 하늘에서 본 충남도청

 

충청남도청사는 시작은 현재의 공주사대부고 자리로 충청감영이 자리했다.

1896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충남도청으로 이름을 바꾸고

1932년 10월 대전 선화동으로 자리를 하게 된다.

 

 

     과거 공주 위치 당시의 충청남도청 정문

 

 

충남청사는 1931년에 착공하여 1932년에 준공된다.
이와스키센지와 사사케이이치가 설계를 맡고
스즈키 젠지로가 시공을 맡는다.
도청 부지 6천평은 공주의 갑부 김갑순이 기부하였다.

 

 

      대전으로 이전하기 위한 상량식

 

 

1932년에는 김갑순 소유의 땅으로 충청남도청이 이전해오면서
그는 지가 상승으로 막대한 부를 얻게 된다.
서울에 갈 때 절반은 남의 땅을, 절반은 자기 땅을 밟고 다녔다는 설도 있다.
유성온천의 개발 초기 투자자의 한 사람이었으며,
일제 강점기와 대한민국 건국 초기의 공주지역의 갑부로 이름을 날렸다.

 

   김갑순

 

 

 

          도청 이전 경축하는 추계 운동회

 

 

 

      대전역에서 본 충남도청

 

 

 

      완공된 충남도청

 

 

1945년 8월 15일 해방을 맞게된다.
그후로도 충남도청의 역활 계속 된다.
1950년 6.25 전쟁이 일어나고
서울이 위태롭자 이승만은
1950년 6월 27~6월 30일까지
이곳에 임시정부로 정하게 된다.

 

 

      2층으로 준공된 충남도청은 1960년 3층으로 층죽된다.

 

 

2006년 2월 12일...

충남도청은 이전계획을 확정딘다.

2009년 6월 16일 기공식을 갖고

2010년 8월 2일 충남도청이 이전할 신도시명을 '내포신도시'로 확정한다.

 

80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대전에 위치해 있던 충청남도청은

2012년 12월 28일 예산군과 홍성군의 내포신도시로 이전을 한다.

 

 

아래의 사진부터는

현재의 충남도청의 헬리캠을 이용한 항공촬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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