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밀조개1 독산해수욕장의 그 많던 밀조개는 어디로?? 밀조개 많은 독산내수욕장... 과거가 되어버리다. 2013년 6월 1일 밤 밀조개 많이 나기로 소문난 보령의 독산해수욕장으로 향한다. 독산해수욕장은 처음 가보는곳이라 어떠한 곳일지 궁금하다. 2일(일) 자정무렵이나 되어서 독산해수욕장에 입성한다. 하지만 마땅히 텐트칠곳이 없다. 이미 많은 관광객이 와 있는지라.... 주위를 돌고 돌아 결국은 버스정류장 옆에 텐트를 친다. 그리고는 삽겹살을 군다. 야외에서 삼겹살도 작작 먹던지 해야지 요즘은 삼겹살이 별루 안땡긴다. 그래서 소세지를 먹는다. 차에서 자는데 희석을 통 잠을 못자게 엄청 귀찮게 한다. 차문 열었다 닫었다, 열었다 닫었다.... 대체 무슨 심보를 갖었기에 못깨워서 안달을 하는지.... 짜증나서 일어난다. 일어나서는 독산해수욕장을 한바퀴 둘러본다... 2013. 6. 1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