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대전 프리마켓1 대전 아트 프리마켓 다시 살아나는 목척시장 대전도시철도 중앙로역에서 8번 출구로 빠져나와 300여미터 정도 따라 걷다가 우측으로 보면 한밭칼국수가 보인다. 한밭칼국수 앞에서 카페 안도르 앞까지가 대전아트프리마켓 존으로 매월 첫째, 셋째 토요일 13시~18시까지 열린다. 목척시장은 현재의 중앙시장과 함께 대전에서 가장 분비는 장터 였으나 세월이 흐르며 사람들이 떠나고 이제는 시장으로서의 역활이 거의 끝나가고 있다. 현재 그 자리에 대전 아트 플리마켓이 매월 두번씩 열리며 또 다시 사람들의 발걸음이 하나, 둘 모여들고 있다. 수공예로 만든 악세사리를 비롯해 생활소품이나 의류등 중고물품도 판매한다. 때로는 초등학생들이 나와 장난감을 팔기도 한다. 위 사진 학생들이 총 한자루 사가라는데 주방에서 칼자루만 쥐고 사는 나에게 이 총이.. 2013. 10. 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