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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티나무3

대전 괴곡동 느티나무 칠석제 대전 최초의 천연기념물 괴곡동 느티나무 이곳 마을 주민들은 매년 칠석제(음력 7월7일)를 지낸다 하여 찾아가봤다. 항상 사람들이 많은지 천연기념물 등록 이후 첫 칠석제라 사람이 많은지는 모르겠으나 아무튼 사람은 꽤 많다. 돼지머리를 올릴거라 생각했는데 돼지 한마리를 통채로 올린다. 제를 올리기 앞서 공연도 하고... 축사도 하고... 뭐 이리 오래하는지.... ㅡ.ㅡ++ 식전 행사가 너무 길어 결국은 보지를 못하고 가계로 오게 된다. 나도 먹고 살아야 하기에.... 내년에 잊지 말고 꼭 다시 와봐야겠다. 2013. 8. 20.
대전 원정동 영화 클래식 촬영지 폐역이 되어 버린 원정역에 대해 알아보다 우연히 원정역 뒤쪽의 두계천에서 곽재용 감독의 영화 클래식 촬영지가 있단걸 알게 된다. 네티즌들의 글을 보니 클래식이 내용과 음악도 좋지만 촬영지 또한 이쁜곳이 많았다 한다. 그중에서도 가장 처음과 끝을 장식한 곳이 이곳 원정동에 위치한 두계천이란다. 외나무 다리에서 반딧불이 잡는 씬을 촬영 한곳이다. ↑ 두계천과 함께 위왕산이 보인다. 콘크리트 깔린 시골길을 두계천과 논을 바라 보며 걸으면 상당히 운치가 있을법 하지만 열라 땡볕이라 걷기가 힘들다... 클래식 촬영지 가는 길에 좌측으로 넓은 논을 가로질러 세편이 마을이 보인다. 논 한가운데 우뚝 솟아 있는 느티나무 나무 아래에서 낮잠이라도 자고 싶다. 이 느티나무의 수령은 70여년 정도 됐단다. 생각보다 수령이 .. 2013. 8. 13.
대전 괴곡동 느티나무 (大田 槐谷洞 느티나무) - 천연기념물 제545호 ■ 대전 괴곡동 느티나무 (大田 槐谷洞 느티나무) ○ 위 치 : 대전 서구 괴곡동 963 ○ 지정번호 : 천연기념물 제545호 (2013. 7. 17 지정) ○ 소 유 자 : 국유 대전광역시에서 최초로 '대전 괴곡동 느티나무'가 국가지정문화재 천연기념물 제545호로 7월17일 지정됐다. 나무는 수고(樹高)가 16m에 이르고, 수령(樹齡)은 700여 년이 되었다. 마을에서는 수호목(守護木)으로 여겨 매년 칠월칠석이면 칠석제(七夕祭)를 올리고 있다. 문화재청은 이번에 지정한 천연기념물 ‘대전 괴곡동 느티나무’를 소관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하여 국민이 함께하는 자연유산으로 보존·활용해 나갈 계획이다. ↑ 나무 옆에는 평상이 있어 더운 여름 나무 그늘 아래에서 휴식을 갖을수 있다. ↑ 느티나무 옆의 논은 가을에 황.. 2013. 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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