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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벼락의나들이2139

안면도 해돋이 충남 서해 바닷가에 길게 뻗는 섬 안면도. 6시내고향 촬영차 안면도로 향했다. 무척이나 추웠던 날. 첫날 촬영을 끝내고... 둘쨋날 6시내고향 금주 주인공인 김○○님이 생선 뜨는 모습을 위해 새벽부터 바닷가를 찾았다. 한참 촬영을 하는데... 너무 멋지게 떠오르는 서해안의 일출. 촬영중 막간을 이용해 몇장을 카메라에 담았지~ 2005. 1. 4.
울진 나곡해수욕장 해돋이 2005년 1월 1일 날씨가 흐리다 하여 해돋이 보기가 힘들다 했다. 그래도... 그래도... 매년 새해일출을 보려고 떠났기에... 올해도 또 향한다. 2000년 경주 대왕암에서 재훈, 종원, 희석과 .... 2001년 제주도에서 아버지와... 2002년 향일암 사람 많아서 실패, 지리산 노고단으로 이동 → 눈때문에 차량진입 금지로 실패, 결국은 대전에서 윤석, 용태와... 2003년 경주 대왕암에서 홀로... 2004년 지리산 법계사에서 종원, 희석과... 그리고.. 2005년 울진 나곡해수욕장에서 종원,희석과 본 해돋이 2005. 1. 1.
금남정맥이란? / 금남정맥 지도 / 금남정맥 GPX 트렉 ■ 금남정맥(錦南正脈) 금남정맥(錦南正脈)은 한반도 13정맥의 하나로 주화산(珠華山, 600m)에서 시작하여 왕사봉·대둔산을 지나 계룡산으로 이어지고 부여의 부소산에서 끝나는 산줄기의 옛 이름이다. 금강의 남서쪽을 지나므로 금남정맥이라 하였다. 금남정맥은 조선시대 조상들이 인식하던 한반도의 산줄기체계는 하나의 대간(大幹)과 하나의 정간(正幹), 정맥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산과 물이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는 사상에서 비롯된 이들 맥은 10대강의 유역을 가름하는 분수산맥을 기본으로 삼고 있어 대부분의 산맥 이름이 강 이름과 밀접한 관련을 가진다. 금남정맥은 금강 상류유역과 만경강 유역을 구분짓는 산줄기이다. 동사면을 따라 흐르는 물은 금강 상류를 이루며, 서사면을 따라 흐르는 물은 만경강을 이루고 일부는 금강 .. 2005. 1. 1.
땅끝기맥이란? / 땅끝기맥 지도 / 땅끝기맥 GPX 트랙 ■땅끝기맥 땅끝기맥은 호남정맥상의 국사봉(499m)과 삼계봉(504m) 사이에 위치한 바람봉(노적봉 430m)에서 북쪽으로 분기해서 나주, 장흥, 영암을 지나며 영산강의 남쪽 능선을 이루다가 별매산에서 영산강을 버린후 강진, 해남의 주작산-두륜산-달마산을 거쳐 해남 땅끝 토말에 이르는 총 도상거리 120 km의 산줄기이다. 땅끝기맥에는 바람봉(또는 노적봉, 430m), 소반바위산(493m), 계천산(400m), 궁성산(482m), 국사봉(615m), 활성산(498m), 월출산(810m), 도갑산(401m), 월각산 (456m), 별매산(465m), 서기산(511m), 주작산(428m), 두륜산(703m), 달마산(470m), 도솔봉(405m), 사자봉(110m) 까지 비교적 낮은 산세로 이어지지만 월출산.. 2005. 1. 1.
하조대 (河趙臺) 강원도 양양군 현북면에 있는 경승지. 일대는 암석해안으로 온갖 기암괴석과 바위섬들로 이루어져 주위의 울창한 송림과 어울려 절경을 이룬다. 고려말 하륜과 조준이 이곳에 은둔하며 새로운 왕조를 세우려는 혁명을 꾀했고 그것이 이루어져 뒷날 그들의 성을 따서 하조대라 했다는 설과, 하씨 집안 총각과 조씨 집안 두 처녀 사이의 이루어질 수 없는 애절한 사연으로 인해 명명되었다는 설이 있다. 조선 정종 때 정자를 세웠으나 현재는 바위에 새긴 하조대라는 글자만 남아 있으며, 근래에 와서 육각정이 건립되었다. 하조대해수욕장은 수려한 경치를 배경으로 약 4㎞에 걸쳐 백사장이 펼쳐져 있으며, 수심이 얕고 경사가 완만하여 해수욕장으로서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다. 너비 150m, 넓이 0.083㎢, 연평균 수용인원 약 16만.. 2004. 12. 25.
도심에서 본 해넘이 2014년 12월 13일 대전 KBS 전망대에서 바라본 해넘이. 2004. 12. 13.
대전KBS전망대에서 본 갑천 근무중 잠시 전망대에 올라서 바라본 갑천 2004. 12. 13.
달마산 나들이 (송촌-달마산-도솔봉-물고리재) 해발 489m인 달마산은 남도의 금강산 답게 공룡의 등줄기처럼 울퉁불퉁한 암봉으로 형성되어 있으며, 능선은 단조로운 산타기와는 달리 계속해 정상으로만 이어지는 등반으로 멀리 해안경관을 보는 즐거움이 함께 해 지루함을 느낄 수 없다. 산 정상은 기암괴석이 들쑥날쑥 장식하고 있어 거대한 수석을 세워놓은 듯 수려하기 그지없다. 서쪽 골짜기에는 미황사가 자리잡고 있으며, 미황사 대웅전 뒤쪽으로 달마산의 절경을 한눈에 볼수 있다. 달마산의 암릉, 억새, 다도해 조망 등 산행의 온갖 재미를 다 볼 수 있다. 특히 바위 능선과 함께 억새풀과 상록수가 어우러져 장관을 이루는 것이 이 산의 특징이다. 산을 오르는 도중 돌더미가 흘러내리는 너덜지대를 통과하기 때문에 산행이 쉽지만은 않으며 곳곳에 단절된 바위 암벽이 있어 .. 2004. 12. 11.
탑정호 해넘이 탑정저수지.... 이곳의 해넘이는 아름답기로 이름난곳이다. 2004. 1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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