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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산/대전둘레산길(完)

[대전둘레산길잇기] (수통골주차장)-빈계산-방동저수지

by 똥벼락 2008.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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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짜 : 2008. 5. 24 (토)
 

● 날씨 : 맑음
             

● 코스 : (수통골주차장) - 빈계산 - 방동저수지 (산행시간 4시간 5분)

 

● 참가인원: 주종명兄 & 박남주兄 과 함께.. 

                 

●산행기

오늘은 빈계산부터 방동저수지까지이다.

그리 힘든 구간도 아니고 그리 긴구간도 아니다.

조망이 단조롭긴 하지만

중간중간에 시원하게 조망을 볼 수 있는곳이 몇몇있다.

 

07:29 집 출발

        햇�이 구름에 가려

        그다지 강하지는 않지만

        꽤 습도가 높은 날씨이다.

         

       ▲ 집을 나와서... 

 

07:38 버스정류장 도착

        오늘의 약속장소는 용문역.

        용문역까지 가는 버스는 꽤 많은편이다.

 

      ▲ 버스정류장 도착 

 

07:41 221번 버스 승차

        평일이면 출근,등교하는 사람드로 꽤 분빌 버스이건만

        토요일이라 그런지 꽤 한가하다..         

 

      ▲ 221번 버스 안

 

07:52 버스하차

        지하철역에서 종명형, 남주형을 만난다.

        그리곤 바나나우유 하나 먹고 버스정류장으로 향한다.

 

08:03 버스정류장 도착

 

      ▲ 버스정류장    

 

정류장에 도착하자마자 117번 수통골행 버스가 온다.

바로 타려했으나 종명형이 다음차 타자해 그냥 보내버린다.

 

08:15 115번 버스 승차

08:50 115번 버스 수통골 하차

 

      ▲ 버스하차 

 

      ▲ 등산로 초입을 향한다.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많다.

등산로 초입 앞에서 신발끈을 다시 메며

산행준비를 한다.

 

08:58 출발, 등산시작

 

      ▲ 등산로 초입 

 

처음부터 오르막이 이어지고

습한날씨탓에 많은 땀이 흐른다.

 

오르던중....

대전시청에 근무하시는분을 한분 만나뵌다.

금남정맥 할 당시 함께 산행했던 분이다.

그 분은 빈계산에서 도덕봉 찍고, 다시 빈계산으로 내려오신다 하더군..

역시 대단한 체력을 지닌분이다.

 

      ▲ 남주형님과 종명형님 

 

      ▲ 오르던중 바라본 금수봉 

 

빈계산도착 약 5분정도 전에

전망 좋은곳에 도착한다.

그곳에서 사진 좀 찍으며 약간의 휴식을 갖는다.

 

      ▲ 도덕봉 

 

      ▲ 도덕봉에서 금수봉으로 이어지는 마루금 

 

      ▲ 금수봉 끝자락과 백암봉 

 

      ▲ 금수봉 

 

09:39 빈계산 도착

        술이 땡긴다..

        하지만 술이라곤

        남주형이 가져온 포도주 약간..

        그것을 세명이 한모금씩 마시다 보니 금방 독이 난다.

 

      ▲ 비계산 정상  

 

      ▲ 빈계산

 

      ▲ 빈계산에서 바라본 가야할 능선 

 

09:55 빈계산 출발 

 

      ▲ 금수봉에서 빈계산으로 이어지는 마루금 

 

      ▲ 가야할 능선 

 

      ▲ 뒤에 흐리게 보이는 능선이 대전과 논산으로 갈리는 경계선 

 

      ▲ 유성-진잠을 잇는 도로

 

      ▲ 전망 좋은곳에 앉아 약간의 휴식을 갖고...

 

10:26 임도 도착

        사진 몇장 찍고

        물 조 마시곤 바로 출발한다.

 

      ▲ 임도 

 

      ▲ 임도 

 

      ▲ 이정표 앞에서 남주형님 

 

10:28 임도 출발

 

      ▲ 열심이 오르고 있는 형님들 

 

      ▲ 성북동 산림욕장에서 금수봉으로 이어지는 능서인듯 

 

      ▲ 성북동 

 

      ▲ 호남고속도로와 유성 

 

      ▲ 경사가 그리 큰곳이 없어 그리 힘들지 않은 구간이다. 

 

      ▲ 방동저수지에서 성북동산림욕장으로 들어가는 도록 

 

      ▲ 금수봉 

 

      ▲우즉끝에 있는 봉우리는 금수봉이고... 중앙에 있는 봉우리느 노치봉인가??? 

 

      ▲ 남주형님 

 

      ▲ 종명형님 

 

      ▲ 가야할 능선 

 

      ▲ 호남고속도로와 서남부권 

 

      ▲ 호남고속도로 

 

      ▲ 호남고속도로 

 

      ▲ 형님들 

 

10:51 식사

        종명형님이 아침식사를 안했다해

        좀 일찍 식사를 한다.

 

      ▲ 결코 푸짐하지 않은 식사

 

너무나 널널한 산행...

밥 먹고 이런저런 수다를 떠는데

왜 그리 모기가 몰려드는지.....

서로 더불어 사는 사회인지라...

약간의 피를 모기들에게 나눠준다...

아~~!!!!

근데 너무 많이 줬나???

빈혈이 생긴다...

어질어질~

더 이상 피를 뺏기면 쓰러질것 같아

다시 산행을 시작한다.

 

11:30 식사끝, 출발

 

      ▲ 남주형님 

 

      ▲ 다음 구간에 가야할 구봉산 

 

오늘 구간은

지도상에 산봉우리 이름이 거의 없다.

하지만....  중간 중간에 시원하게 보이는

조망 좋은곳들이 있다.

아래의 사진들도

조망 좋은 바위에서 찍은 사진들...

 

      ▲ 호남고속도로

 

      ▲ 호남고속도로 

 

      ▲ 호남고속도로

 

      ▲ 지나온 능선

 

      ▲ 인상파 남주형 

 

11:49 임도 통과

 

      ▲ 임도 

 

      ▲ 임도 

 

      ▲ 임도에 서 있는 푯말 

 

그리 힘든 산은 아니지만

너무 늦게 진행되는듯하여

임도를 지나면서 부터는 내가 가장 앞에 선다.

그리곤 약간 속도를 붙여서 걷기 시작한다.

 

그리 힘들지 않게

오르막을 오른뒤

정자를 만난다.

 

      ▲ 정자에서 하산주 할 장소를 논하고.... 

 

      ▲ 정자에서 찍은 진잠 일대 

  

그곳에서 휴식을 하며

하산후 하산주 할 장소를 의논한다.

결론은.........

밥 먹은지 얼마 되지 않아 회 한사라 먹기로 결정!!!

장소를 정한뒤

회를 먹으러 횟집으로 향한다.

하지만... 방동저수지를 찍고 간다는거!!!!

 

      ▲ 방동저수지

 

      ▲ 형님들 

 

      ▲ 호남고속도로와 다음에 오르게 될 구봉산 

 

      ▲ 구봉산 능선 

 

      ▲ 방동저수지 

 

12:56 임도 도착, 출발

        드디어 세번째 임도에 내려선다.

        이 임도를 따리 260미터만 가면 오늘 산행은 종료된다.

 

      ▲ 임도 도착.. 

 

      ▲ 걷게될 임도 

 

      ▲ 반대쪽 임도 

 

임도를 따라 걷는데 우측으로 연꽃이 보인다.

 

      ▲ 연꽃 

 

      ▲ 연꽃 

 

      ▲ 연꽃 

 

      ▲ 연꽃 

 

      ▲ 이름모를 꽃 

 

      ▲ 꽃을 카메라에 담고 있는 종명형 

 

13:03 엑스포공원 도착

        금일 산행의 목적지 도착.

       

      ▲ 남주형 

 

      ▲ 남주형 

 

      ▲ 종명형과 남주형 

 

횟집은 유천동으로 정하고

220번 버스를 타기위해 정류장으로 향한다.

 

      ▲ 버스정류장 가는길에... 다음에 오를 구봉산이 보인다. 

 

      ▲ 서대전IC 진입로 

 

      ▲ 달걀꽃 

 

      ▲ 개 미 전 쟁 

 

      ▲ 왜 이리 싸우는걸까 궁금하다... 

 

      ▲ 사이좋게 지낼것이지.....  나뭇가지를 꺽어서 쓱쓱 빗자루질을 한다. 쌈을 말리는 정의의 똥벼락 

 

      ▲ 버스정류장을 착각해서 한참을 걸어나간다. 

 

13:48 버스정류장 도착

      ▲ 버스정류장에서...

 

3분정도후 도착하는 220번 버스를 타고 유천동으로 간다.

유천동에 가서 회 한사라 먹고...

소주 한잔하고....

헤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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