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도보여행/남파랑길

[남파랑길] 신거제대교 건너서 하단-성포항-고현터미널

by 똥벼락 2025. 5. 8.
반응형

 

 

 

 

 

날 짜 : 2025년 5월 4일(일)

 

●날 씨 : 맑음

 

●코 스 : 신거제대교 건너서 하단 - 후포항 - 성포항 - 고현터미널 (걸은시간 4시간 13분)         

 

●참가인원 : 한겨레산악회원 41명 그리고 나 

                   

●사용경비 : 산악회비 40000원

 

● 카메라 :  핸드폰 갤럭시 퀀텀3

 

● TRACK : download

 

 

지 명 도착시간 출발시간 거리(km)
우리집   06:14  
신거제대교 하단 (거제시 사등면 덕호리 11-3) 09:58    
       
신거제대교   10:07 00.00
남파랑길 15구간 종점 11:24 11:26 06.78
성포중학교 입구 11:40 11:40 08.05
사등성 12:24 12:24 11.85
사곡해수욕장 12:50 13:17 14.26
고현터미널 14:20   20.03

      

 

        ↑ 남파랑길 신거제대교~고현터미널 지도

 

 

 

 

요즘 2달 정도 일요일 새벽에 

바쁜일이 생겨

02시에 일어나서

5시30분까지 일하고

남파랑길 준비를 한뒤

6시 조금 넘어서 집을 나선다.

 

토요일에서 화요일까지 연휴.

둘째날에 끼어 있는 남파랑길이다.

덕분에 모처럼 버스 자리 3개가 남더라.

 

신거제대교 아래에 주차를 한다.

그리고 하차

 

 

         하차후 준비운동을 한다.

 

 

         걷기 시작...

 

 

         신거제대교

 

 

 

 

         옛 조선소 터에서 영업중인 젬스톤이란 카페다.

 

 

         후포항

 

 

 

 

 

후포항 지나부터는

남파랑길 스티커나 안내판이 잘 안보여

신경 쓰며 걸어야 한다.

 

 

         이 골목으로 가야 하는데... 이 골목 앞쪽에 화장실이 있다.

 

 

         화장실...남파랑길에는 화장실이 썩 많지 않아서 화장실 위치를 숙지해야 한다.

 

 

         청곡교회

 

 

 

 

 

 

 

 

 

         15구간 끝, 16지점 시작점

 

 

         인도 위에서 낚시를 하고 있어 보행자들이 걷기에 불편함이 있다.

 

 

 

 

         성포항, 성포항에는 식당이 많다.

 

 

         성포항을 지나 계단을 따라 오른다.

 

 

         내려다본 성포항

 

 

         성포중학교

 

 

         14번 국도를 지하통로를 이용해 건넌다.

 

 

 

 

 

 

         산길로 들어선다.

 

 

 

 

         살짝동안 가파른 산길이 이어진다.

 

 

 

 

 

 

         사등성

 

 

         사등성

 

 

 

 

 

 

 

 

 

 

 

 

         사곡해수욕장

 

 

         해송님, 신송민님과 함께 사곡해수욕장 매점에서 산 맥주를 마시며 쉼 시간을 갖는다.

 

 

오늘 구간을 두팀으로 나눴다.

한 팀은 거제대교에서 고현터미널까지 걷는거고

한 팀은 거제대교에서 사곡해수욕장까지만 걷고

사곡해수욕장에서 고현터미널까지는 버스로 이동 하게 했다.

버스 이동 목적은 대로변 옆을 지나야 하는데

위험 할 수 있어 산악회 버스를 타고 이용 할 수 있게 했다.

 

맥주를 마시며 쉬는데 산악회 버스가

사곡해수욕장으로 들어오더라.

근데 난 고현터미널까지 걸어가기로 했기에

휴식 후 길을 이어 걷는다.

 

 

         14번 국도 갓길을 따라 걷는다. 위험함 보다 자동차 소음이 너무 커서 정신이 없다.

 

 

 

 

 

 

 

 

 

 

         큰 도로에서 살짝 옆쪽에 있는 아파트 단지 산책로를 따라 걷는다.

 

 

         엘베가 있기에 엘베타고 도로를 건넌다.

 

 

고현터미널 도착 10여분을 남겨두고

한겨레산악회장님에게 전화가 온다.

어디냐 물으며

오늘 뒷풀이 할 회를 통영에서

고현터미널에 경원고속버스를 통해서 보냈단다.

그러며 그 회를 받아 두라는데

터미널에 버스 도착 예상까지 10여분 밖에 안남았다.

그래서 서둘러 터미널로 간다.

 

 

         7번교차로

 

 

         고현터미널 도착

 

 

고현터미널에 도착한다.

QR 인증판은 터미널 길건너 버스정류장 옆에 있다.

난 QR 인증을 하진 않지만

회를 받아야 하기에 인증 하지도 못한다.

그래서 인증판을 사진에 담지 못한다.

 

 

         고현터미널 길건너에 QR코드 인증판이 보인다.

 

 

         회를 실은 버스가 들어온다.

 

 

         이렇게 뒷풀이용 회를 받는다.

 

 

회를 받고...

회를 일행들에게 지키고 있으라 부탁하고는

회 찍으먹을 초고추장이 없다하여

터미널 근처의 슈퍼를 돌아 다닌다.

튜브형 초고추장은 안된다하여

넙쩍한 초고추장을 찾아

터미널 주변의 편의점을 다 돌아다니지만

재고가 있어봐야 한,두개뿐이라 사지를 못한다.

그래서 결국... 

초고추장은 한겨레회장님이 걸음을 멈추고

택시를 타고 고현시장에 가서 사기로 한다.

 

얼마후...

산악회 버스 도착하고

거제시 거제대로 4686 으로 이동하여

뒷풀이를 한다.

 

 

         뒷풀이 장소

 

 

 

 

         장소는 참 좋다.

 

 

내일 1시30분에 울진으로 산행을 가야해서

소주 한 잔만 마시고 만다.

 

 

 

 

뒷풀이 끝내고는

대전으로....

 

요즘 집에 일찍 도착해서 좋았는데

오늘은 걸은 거리도 좀 길고

뒷풀이로 회를 하다보니

귀가 시간이 21시가 넘어갔다.

대충 짐 정리하고는 일찍 잠을 청한다.

내일 울진으로 1박2일 쇠치지맥을 가야 하기에....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