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치지맥] 소야동고개-후정리고개-합수점

 

 

 

 

●날 짜 : 2025년 5월 6일(화)

 

●날 씨 : 맑음

 

●코 스 : 소야동고개 - 후정리고개 - 합수점 (산행시간 6시간 27분)         

 

●참가인원 : 달그림자님과 함께 (껄 운전지원)

 

● 카메라 : Nikon coolpix P300 

 

● TRACK : download

 

 

지 명	도착시간	출발시간	거리(km)
소야동고개 (울진군 북면 소곡리 산 76-2)	05:28
소야동고개		05:33	00.00
후정4리 마을회관	07:46	08:08	07.10
죽천농원 입구	08:37	08:37	08.96
명도온양길 (도로따라...)	09:56	09:56	12.18
대나리항길 (지맥 접속)	11:09	11:09	16.23
남대천, 동해 합수점	12:00		19.31
합수점 (울진군 울진읍 읍남리 86-1)		12:06
우리집	18:14

 

 

       ↑ 쇠치지맥 소야동고개~합수점 지도

 

 

 

 

4시 정도에 일어나서는

산행 준비를 한다.

근데 감기기운이 있다.

느낌이 온다.

100프로 감기 걸렸구나...라고...

 

5시 조금 넘어 소야동고개로 간다.

 

 

        ↑ 소야동고개

 

 

        ↑ 임도를 따라 가며 오늘 산행을 시작한다.

 

 

 

 

 

        ↑ 소야동고개와 이어지는 도로

 

 

        ↑ 어제 오늘 걸으며 느낀건데 비슷한 가건물이 많더라. 산불로 인해 임시로 주택을 지원해준 듯하다.

 

 

 

 

        ↑ 양봉장 지나부터는 또 다시 길이 엉망이다.

 

 

 

 

        ↑ 벌목을 어렵게 빠져 나온다.

 

 

        ↑ 산은 낮지만 조망은 좋다.

 

 

 

 

 

 

        ↑ 흐린 아침...  

 

 

 

 

        ↑ 임도도 많이 있지만 능선과 멀지 않으면 되도록 우회하여 임도, 도로를 따라 가려 한다.

 

 

        ↑ 철탑 세우는 중

 

 

 

 

워낙 길이 고약스러워

되도록 임도를 이용해

후정고개에 도착한다.

 

 

        ↑ 후정고개

 

 

        ↑ 후정4리 마을회관

 

 

        ↑ 후정고개에서 김밥, 샌드위치 등을 먹고 간다.

 

 

        ↑ 임도 아니면 지저분한 길만 계속 된다.

 

 

 

 

 

 

 

 

        

 

 

 

 

 

        ↑ 죽천농원 앞...  농원 안으로 들어가면 한결 좋겠지만 외부인 절대 들어오지 말라 하여 우회한다.

 

 

        ↑ 죽천농원을 우회하기 위해 이런 길을 따라 오른다.

 

 

        ↑ 이런 묘목은 언제 자라서 숲을 만들려나...

 

 

 

 

 

 

        ↑ 많은 잡목을 뚫고 오른 104.6봉

 

 

 

 

 

 

        ↑ 언제적 소주병인가?

 

 

        ↑ 명도온양길 도로가 내려다 보인다.

 

 

길이 워낙 고약하여

달그림자님과 얘기하고는

바닷가, 해파랑길 따라 가기로 한다.

 

 

        ↑ 도로따라 동해 바다 방향으로 간다.

 

 

 

 

 

 

        ↑ 껄을 부른다.

 

 

        ↑ 그리고 맥주 마시며 휴식

 

 

        ↑ 해파랑길 따라 간다. 이 좋은길 두고 왜 그리 고약한 길을 헤치고 다니는지...

 

 

        ↑ 지맥 그만 둘까란 생각까지 든다. 요즘은 시간과 돈이 아깝단 생각마져 든다.

 

 

        ↑ 쇠치지맥 마루금을 만난다.

 

 

        ↑ 이 도로는 해파랑길이며 쇠치지맥이다.

 

 

 

 

 

 

        ↑ 좌측으로...

 

 

        ↑ 계속해서 해파랑길과 쇠치지맥이 겹친다.

 

 

 

 

 

 

 

 

 

 

 

 

        ↑ 쇠치지맥의 마지막 봉우리 62.7봉

 

 

 

 

        ↑ 62.7봉의 삼각점

 

 

        ↑ 은어다리로 내려가는 길은 계단 설치중

 

 

 

 

 

 

        ↑ 은어다리가 보인다.

 

 

 

 

        ↑ 동해 바다 보며 쇠치지맥 마무리..

 

 

은어다리 앞 화장실에서 씻고 옷을 갈아 입는다.

그리고 울진읍으로 밥먹으러 간다.

 

 

        ↑ 이곳에서 식사를 한다.

 

 

        ↑ 돈까스 가격이 좀 비싸게 느껴진다.

 

 

        ↑ 13000원짜리 돈까스

 

 

돈까스 먹고는 껄의 운전으로 대전을 향한다.

 

제대로 걷지 못해 아쉬움이 있지만

갈만해야 가지..

아무튼 시원섭섭하게 쇠치지맥을 마무리 한다.

 

동해바다로 빠지는 

금장, 칠보, 안일, 쇠치....

죄다 바닷가 가까워지며 길이 엉망이다.

그중에서 쇠치는 가장 안좋게 느껴지더라.

앞으로 육백, 사금을 가야 하는데

이곳도 이러지 않을까란 생각이 든다.

 

 

 

        ↓ 쇠치지맥은 143번째로 마무리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