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짜 : 2024년 4월 10일(수)
●날 씨 : 맑음
●코 스 : 창무리 - 나진재 - 고봉산 - 봉화산 - 백야대교 (산행시간 8시간 50분)
●참가인원 : 달그림자님과 함께...
●사용경비 : 백야대교 앞 버스정류장 - 창무 버스정류장 (28번 버스 1400원)
● 카메라 : Nikon coolpix P300
● TRACK : download
| 지 명 | 도착시간 | 출발시간 | 거리(km) |
| 우리집 | 9일 21:06 | ||
| 백야대교 | 10일 05:02 | 05:50 | |
| 창무 버스정류장 (여수시 화양면 용주리 1546-1) | 06:15 | ||
| 창무 버스정류장 | 06:16 | 00.00 | |
| 창무옻닭 | 06:37 | 06:37 | 01.21 |
| 비봉산 갈림길 | 07:06 | 07:06 | 01.96 |
| 비봉산 | 07:12 | 07:17 | 02.20 |
| 나진재 | 08:41 | 08:41 | 06.13 |
| 안양산 | 09:34 | 09:49 | 08.57 |
| 화양고등학교 | 10:28 | 10:28 | 10.16 |
| 상시루봉 | 11:50 | 11:51 | 12.98 |
| 고봉산 | 12:41 | 12:59 | 14.86 |
| 봉화산 | 13:26 | 13:32 | 16.21 |
| 재머당고개 | 13:53 | 13:53 | 17.14 |
| 세포1교차로 | 14:23 | 14:23 | 18.99 |
| 삼섬교차로 | 14:51 | 14:51 | 21.11 |
| 백야대교 | 15:06 | 22.10 | |
| 백야대교 | 15:28 | ||
| 우리집 | 20:02 |
↑ 여수지맥 창무리~백야대교 지도
선거날을 이용해
여수지맥을 마무리 하기로 한다.
여수지맥의 끝지점인
백야대교에서 창무리까지는 한 번에 가는 버스가 있다.
버스도 제법 자주 있다.
첫 버스를 타려 하니
집에서 02시30분에는 출발해야 하기에
너무 부담이 되어
차박 할 생각으로 하루 전날 출발한다.
백야대교를 향해 가는데
어찌나 졸린지....
춘향휴게소에서 몇시간 잠을 자고
3시30분경 백야대교를 향해 간다.
백야대교 앞에 도착하니 5시 2분.
첫 버스가 오기까지 시간여유가 있어
30여분 정도 쉼 시간을 갖는다.
↑ 백야대교
↑ 백야대교 앞이 안포교차로다.
↑ 백야대교 앞의 버스정류장
백야대교 앞에는 28번 버스만 경유하고
이 버스가 창무를 경유한다.
버스 시간표는 아래와 같으니 참고하면 될 듯...
| 28 | 미평↔백야도 | ‣ 운행대수 : 4대, 운행횟수 : 15회, 배차간격 : 25~130분 ‣ 경 유 지 : 터미널-시민회관-서시장-경찰서-공화사거리-터미널-신기A-국민은행-도원-나진-소장-안정-세포-힛도-와달-백야 |
|||||||
| 호 차 | 1호 | 2호 | 3호 | 4호 | 1호 | 2호 | 3호 | 4호 | |
| 미평 출발 | - | 5:30 | 6:20 | 7:00 | 8:40 | 10:05 | 11:20 | 12:40 | |
| 13:35 | 14:40 | 15:35 | 16:40 | 17:30 | 18:20 | 19:40 | 21:10 | ||
| 백야도 출발 | 5:40 | 7:00 | 8:00 | 9:00 | 10:20 | 11:40 | 13:00 | 14:20 | |
| 15:20 | 16:20 | 17:20 | 18:20 | 19:20 | 20:00 | 21:10 | - | ||
| 비 고 | ‣ 시내방면→힛도→와달→백야→시내방면으로 운행(힛도,와달,백야 편도경유) ‣ 미평출발 5:30, 6:20, 11:20, 13:35, 16:40 신기, 동두 경유 |
||||||||
↑ 백야도에서 5시40분 출발한 버스는 5시50분에 백야대교를 지난다.
↑ 버스 안...
↑ 창무 하차
↑ 진드기가 너무 많아 다리에 진드기 기피 패치를 붙였다. 효과가 있을라나...
↑ 버스에서 내렸는데 바로 버스 횡단보도 신호가 들어와 바로 산행을 시작한다.
↑ 오늘의 첫번째 봉우리 비봉산
↑ 창무옷닭을 향해 간다.
↑ 저번 지나온 산... 좌측이 안심산, 우측이 사방산, 그 앞이 문덕산이다.
↑ 창무옻닭, 이곳까지 임도따라 온 뒤 건물 뒤쪽, 사진상 우측 끝부분으로 간다.
↑ 산으로 들어가니... 잡목이 매우 심하다.
↑ 진드기 역시 달라 붙기 시작한다.
↑ 잡목을 헤치며 오르다가... 뒤 돌아보니 조망이 좋다.
↑ 한참을 올라 좋은 등산로를 만난다. 이제부터 안양산까지는 등산로가 매우 좋다.
↑ 달라 붙은 진드기... 기피제 패치 효과가 있긴 한건가?
↑ 비봉산 갈림길.
↑ 지맥에서 벗어나 있는 비봉산을 잠시 다녀온다. 배낭은 내려두고...
↑ 비봉산 가는길... 매우 좋은 등산로다.
↑ 달그림자님을 기다리며 꽃 사진도 담아본다.
↑ 비봉산 정상
↑ 비봉산 정상의 초소가 살짝 보인다.
↑ 이곳이 비봉산 정상부
↑ 비봉산 초소에서의 조망이 매우 좋다.
↑ 비봉산 정상 초소에서의 조망
↑ 안양산. 안양산까지는 등산로가 계속 좋다.
↑ 바다건너 고흥의 팔영산도 보인다.
↑ 다시 내려와서 배낭 회수
↑ 아주 가파르게 내려간다.
↑ 233.3봉.. 이곳에서 우측으로...
↑ 좌측 높은 산이 안심산이다.
↑ 안심산, 사원산, 문덕산. 저번에 지난 산들이다.
↑ 당연히 안양산 방향으로...
↑ 도로를 하나 만난다.
↑ 도로 건너 다시 가야 할 길...
도로 건너서 직접 올라야 하지만
살짝 우회하는 길로 등산로가 매우 좋다.
앞서간 분들도 거의 우횟길로 갔기에
나 역시 우횟길로 가서 안양산을 향해 간다.
↑ 많은 분들이 우횟길을 이용해 안양산으로 갔다.
↑ 가야 할 능선
↑ 안양산
↑ 198.9봉에저 물 한잔 마시고 간다.
↑ 오늘은 곳곳에 조망터가 있다.
↑ 나진재에 도착한다. 우측 휀스 끝나는 부분에 등산로가 있다.
↑ 이곳에서 다시 산으로 오른다.
↑ 임도 건너 직진...
↑ 안심산
↑ 지나온 능선
↑ 비봉산
↑ 안양산 정상 도착
↑ 안양산 정상의 이정표
↑ 안양산 정상은 옛 헬기장터가 있다.
↑ 안양산 정상에서 간단히 식사를 하고 간다.
↑ 안양산 정상에 있는 카메라
↑ 231.5봉 삼각점
↑ 임도를 따라 화양고등학교까지 내려간다.
↑ 화양고등학교
↑ 화동리 화동 고인돌
화양고등학교 앞의 도로를 건너
낮게 산길 지난뒤 다시 도로를 만난다.
그리고 106.9봉을 향해 가는데
길이 매우 안좋다.
106.9봉 지나서도 한동안 계속해서
고약스런 길을 지나야 한다.
↑ 106.9봉 가는 길...
↑ 길이 매우 안좋다.
↑ 이건... 중간에 만난 삼각점.. 묘 바로 옆에 있더라.
↑ 임도 지나서 다시 산으로...
↑ 잡목이 많은 가파른 길을 오른다.
↑ 상시루봉 지나서 좋은길 나올까 했지만... 여전히 안좋다.
↑ 이제야 좋은 길을 만난다. 그리고 한동안은 좋인 길이 이어진다.
↑ 멧돼지 덫이 있다.
↑ 좋은 등산로
↑ 이곳 정자에서 잠시 쉬었다 간다.
↑ 차량 출입제한 안내문이 작아서 그냥 오른뒤 못봤다고 우겨도 될 듯하다.
↑ 계속해서 좋은 길을 따라 간다.
계속 좋은길 따라 가다가...
봉우리 하나 만난뒤
이곳에서 좋은길 버리고 고봉산 임도로 향한다.
↑ 고약한 길을 짧게 통과한다.
↑ 고약한 길 통과후 임도 만나고... 이제는 한동안 계속 좋은길이 이어진다.
↑ 조망 좋네...
↑ 고봉산 오름길
↑ 고봉산 정상의 전망대
↑ 고봉산 정상의 삼각점
↑ 고봉산에서의 조망
↑ 고봉산 정상부
↑ 여수에서 고흥으로 이어지는 다리와 섬들이 보인다.
↑ 고흥 팔영산
↑ 고봉산에서 남은 김밥과 오렌지 하나 까먹고 간다.
↑ 고봉산에서 봉화산까지는 길이 매우 좋다.
↑ 이곳이 남파랑길이네... 8월쯤부터 남파랑길 할 예정인데...
↑ 활공장에서의 조망
↑ 백야도가 보인다.
↑ 백야대교와 백야도... 여수지맥의 끝자락이다.
↑ 비봉산, 안심산등이 보인다.
↑ 봉화산
↑ 봉화산 역시 조망이 매우 좋다. 정면의 있는 섬이 돌산도다.
↑ 봉화대 위로 오른다.
↑ 가야 할 능선
↑ 봉화산에서 내려오며 올려다본 봉화대
↑ 임도를 만나고... 한동안 계속 임도로 갈것이다.
↑ 재머당고개
재머당고개에서 198.5봉으로 올라야 하지만
198.5봉에서 골프장으로 내려가는 길이
말도 못할 정도로 잡목이 심하다 하더라.
그래서 임도따라 간다.
↑ 198.5봉은 띵겨 먹고 임도로 간다.
↑ 골프장 임도를 만난다. 직전이 아니고 11시 방향의 길로 진행한다.
↑ 골프장 사유지지만 여긴 통과하는데 아무런 불편 없다.
정면에 골프장을 만난다.
사람들이 공을 치고 있다.
그래서 잠시 기다린뒤
공 치고 이동할때
달려서 골프장을 통과한다.
덕분에 관계자와 말 섞을일 없었다.
↑ 통과한 골프장
↑ 골프장 지나고 잠시 잡목길을 지난다.
↑ 이제 잡목길은 끝이 난다.
↑ 세포1교차로
↑ 77국도를 따라 삼섬교차로까지 간다. 정면 좌측 산은 잡목으로 안가기로 한다.
↑ 삼섬교차로
↑ 이곳에서 마지막 봉을 향해 간다.
↑ 이곳도 계속 임도다.
↑ 여수지맥의 마지막 봉...
↑ 임도따라 내려간다.
↑ 안포교차로
↑ 안포교차로
↑ 백야대교, 여수지맥을 마무리 한다.
근처에서 준비한 물로 씻는다.
그리고 백야도 하나로마트에 가서 막걸리 사려 하는데
마트가 문을 닫았더라.
그래서 근처에서 잔치국수 한 그릇 먹고 대전으로 향한다.
↑ 7천원짜리 잔치국수 먹고 대전으로 간다.
오늘 구간도 잡목이 심하다 하여
잡목이 심하다는곳 두곳 정도는 피해서 갔다.
초반 창무옻닭에서 비봉산 갈림길까지는 잡목이 심하다.
비봉산 갈림길 지나부터 안양산까지는 매우 좋은 등산로
안양산에서 화양고등학교까지도 안좋고
화양고등학교 지나서 상시루봉 지나
임도 나올때까지도 길이 안좋다.
골프장 직전의 198.5봉은 잡목이 심하다 하여 피했고
세포교회 뒤쪽의 삼각점이 있는 79.3봉 역시
잡목이 심하다 하여 피해갔다.
작년 꽤 추운날 시작한 여수지맥을
1년이란 시간을 더 흘러 보낸뒤
오늘이 되서야 마무리 된다.
이제 꽤 긴 지맥은 거의 마무리가 됐다.
↓ 여수지맥 마무리로 124번째 지맥이 끝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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