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짜 : 2023년 12월 26(화)
●날 씨 : 맑음
●코 스 : 율천고개 - 제석산 - 덕치고개 - 앵산 - 천마산 - 할미바위 (산행시간 7시간 41분)
●참가인원 : 달그림자님과 함께...
●사용경비 : 율천고개 - 배합재 (카카오택시 16600원)
● 카메라 : SONY RX100 M4
● TRACK : download
| 지 명 | 도착시간 | 출발시간 | 거리(km) |
| 우리집 | 04:54 | ||
| 하산지점 주차 (거제시 하청면 덕곡리 878-2) | 08:32 | 08:43 | |
| 율천고개 (거제시 연초면 명동리 97-1) | 08:58 | ||
| 율천고개 | 09:01 | 00.00 | |
| 율천산 | 09:10 | 09:41 | 01.79 |
| 제석봉 갈림길 | 10:09 | 10:09 | 03.15 |
| 제석봉 | 10:12 | 10:18 | 03.33 |
| 덕치고개 | 12:02 | 12:02 | 08.87 |
| 앵산 | 14:11 | 14:20 | 13.82 |
| 솔병산 | 14:45 | 14:48 | 14.77 |
| 외안개 버스정류장 | 15:23 | 15:23 | 16.32 |
| 천마산 | 15:44 | 15:45 | 16.97 |
| 할미바위 | 16:13 | 16:17 | 18.30 |
| 사유지 공단 임도 | 16:32 | 16:32 | 18.81 |
| 광산기계산업 입구 | 16:42 | 19.75 |
↑ 북거제지맥 율천고개~할미바위 지도
잡목이 심하다 하여
여름에 하기로 계획했던 북거제지맥을 하러 간다.
하산지점 근처에 주차를 하고
카카오택시를 부른다.
약간 외곽이라 택시가 안잡히는거 아닐까란 생각을 했는데
금방 잡히더라.
택시를 기다리며 산행 준비를 한다.
↑ 하신지점 근처에 주차를 한다.
↑ 북거제지맥의 끝지점이 보인다.
택시 도착하고 승차...
그리고 율천고개를 향해 간다.
요금은 16600원이 나온다.
카카오택시는 딱 미터기에 찍힌대로만
계산하면 되기에 좋다.
↑ 율천고개
↑ 오늘의 산행 시작점...
↑ 율천고개 이정표
↑ 오토바이로 깊이 파인 등산로를 걷는다. 거의 계곡 수준이다.
↑ 209.5봉 정상부
↑ 저번 올랐던 대금산
↑ 215.9봉 삼각점
↑ 잠시후 가야할 마루금
↑ 잡목이 제법 심하다.
↑ 율천고개에서 이곳 임도 내려가기까지는 잡목이 꽤 있다.
↑ 임도의 이정표, 장터고개 방향으로... 장터고개가 덕치고개라 불리기도 한다.
↑ 거가대교
↑ 임도를 건너 직진..
↑ 하지 말라 해도 하는 한국인...
제석봉은 북거제지맥에서 살짝 비켜 있는데
제석봉 갈림길은 알지도 못하고 자나버렸다.
그냥 별 생각 없이 직진 하니
제석봉 정상이다.
↑ 제석봉
↑ 제석봉 정상의 이정표
↑ 제석봉에서의 조망
왔던길을 되돌아 내려온다.
제석봉 오름길에
북거제지맥으로 갈라지는 길을 못봤기에
어딘가 조금 신경쓰며 건는다.
↑ 이곳이 제석봉 갈림길이다.
↑ 가야할 능선
↑ 방금 지나온 능선과 대금산
↑ 벌목지를 지난다.
↑ 꽤 오래된 이정표
↑ 데크 깔린 전망대를 만난다.
↑ 데크 옆에는 정자와 의자도 있다.
↑ 전망대에서의 조망
↑ 잠시후 만날 앵산과 솔병산
↑ 덕치고개에 있는 마을
↑ 덕치고개로 내려선다.
↑ 덕치고개
↑ 마을을 지나 산으로 향한다.
↑ 산으로 들어서고... 마땅히 등산로가 안보여 그냥 올라간다.
↑ 계속 올라간다.
↑ 배고프진 않지만 시간이 됐기에 밥먹고 간다.
↑ 331.6봉에서 본 대금산
331.6봉 산패를 지나고...
5~10미터 정도 가면 조망이 매우 좋다.
↑ 앵산과 설병산
↑ 가야할 능선
↑ 임도를 건너서 다시 오른다.
↑ 364.7봉
↑ 442.8봉
↑ 442.8봉 정상부
↑ 앵산 오름길
↑ 앵산 정상의 전망대
앵산 정상석을 만나기전에
앵산 정상에 있는 전망대 먼저 오른다.
전망대에 오르니 조망이 좋다.
↑ 앵산 정상부
↑ 전망대에서 쭉~~ 훌터가며 조망을 카메라에 담는다.
↑ 지나온 북거제지맥 능선이 확인된다.
↑ 앵산 정상석
↑ 정상석을 지나서... 앵산이란 곳을 또 만난다.
↑ 앵정 정상의 삼각점
↑ 앵산에서의 내림길은 눈이 좀 쌓여 있고 상당히 가파른데 미끄럽기까지 하다.
↑ 솔병산을 향해 오른다.
↑ 조망 하나 없는 솔병산
↑ 오늘의 마지막 봉우리가 보인다. 좌측이 천마산
↑ 도로로 내려가기전... 대나무숲을 지나는데 길이 마땅히 없다.
↑ 외안개버스정류장
↑ 쉼터글램핑장
↑ 우측으로...
↑ 문을 통과하고...좌측 산으로 올라서 간다.
↑ 천마산을 향해 간다.
↑ 천마산을 향해 가는데.. 중간에 임도를 하나 건너 간다.
↑ 아주 가파르게 천마산을 향해 간다. 난 오늘 산행중 천마산 오를때가 가장 힘들더라.
↑ 천마산
↑ 천마산 지나부터는 잡목이 심해진다.
↑ 땅꺼짐으로 인해 곳곳에 땅이 파인곳이 많다.
↑ 북거제지맥의 마지막봉, 149봉 오름길
↑ 149봉 정상부
↑ 북거제지맥의 마지막 봉우리 도착
↑ 할미바위 가는 길도 잡목이 심하다.
↑ 할미바위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북거제지맥 끝...
↑ 이제 사유지 공장 방향으로 빠져 나간다.
↑ 빠져나가는 길도 잡목이 심하다.
↑ 사유지 공장에 도착한다.
↑ 이제 산에서 완전 벗어나고 차 회수하러 간다.
↑ 트랙은 이곳에서 마무리 하며 북거제지맥을 마친다.
오늘 구간은 잡목이 많다 하여
겨울에 걸었다.
북거제지맥 분기점에서 율천고개까지는
여름에 걸어도 될 만큼 등산로가 좋지만
율천고개 지나부터는 곳곳에 잡목 구간이 있다.
율천고개에서 제석봉 임도까지가 안좋고
외안개버스정류장에서 할미바위까지,
할미바위에서 사유지 공장까지 빠져 나오는 길이 안좋다.
북거제지맥을 마치며 118개의 지맥이 끝났고
올해 120개 지맥 완주가 목표였는데
118~119개에서 마무리 될 듯하다.
↓ 북거제지맥은 118번째로 마무리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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