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암산 자연휴양림 - 숲속휴양관 102호

 

 

 

●잔      날 : 2023년 2월 14일(화)~15일(수)

 

●요      금 : 40000원 (1박)

 

●전화번호 : 061-852-4434

 

●주      소 : 전남 보성군 웅치면 대산리 산 113-1 (번지)

                   전남 보성군 웅치면 대산길 330 (도로명)

 

●예      약 : 숲나들e

 

● 카메라 : Nikon coolpix P300

 

 

사자지맥때문에 근처의 자연휴양림을 이용한다.

천관산자연휴양림에서 3박을 하면 좋지만

국립 자연휴양림은 화요일에 영업을 안하기에

근처의 제암산자연휴양림으로 예약한다.

 

15시 이후 입실 가능한 제암산 자연휴양림인데

산행을 하고 가다 보니 입실 시간까지 대기 할 일은 없다.

 

 

        ↑ 체크인을 하며 숙소 위치 및 이용 주의점을 듣는다.

 

 

        ↑ 시설물 이용료

 

 

위치 설명과

쓰레기 분리수거장 위치 얘기를 듣고

예약한 방열쇠와 음식물쓰레기 봉투, 쓰레기 봉투를 받는다.

쓰레기 봉투값은 따라 받지 않더라.

 

 

        ↑ 숲속휴양관 102호를 예약했다.

 

 

 

 

현관문을 열고 들어가니....

첫 느낌...

따뜻하고 넓다.

4인실 방인데 널찍해서 이용하기 좋다.

 

 

        ↑ 숲속휴양림 102호

 

 

 

 

 

 

        ↑ 싱크대도 넓고 냉장고도 커서 좋다.

 

 

        ↑ 정수가기 다 있네.... 그리고 밥통, 전자레인지도 있다.

 

 

        ↑ 4인실이라 그릇이 네개씩 준비되어 있다.

 

 

        ↑ 가스가 편한데.... 인덕션이다.

 

 

 

 

        ↑ 정수기 있는 자연휴양림은 처음 본다.

 

 

        ↑ 배란다에서의 조망은 그냥 주차장...ㅎㅎ

 

 

 

요즘 자연휴양림을 많이 이용했는데

가만 지켜보니....

국립 자연휴양림은 수건, 비누가 없지만

공립, 사립은 거의 수건과 비누가 있다.

제암산 자연휴양림 역시 공립이라 그러한지

수건이 준비되어 있다.

 

 

        ↑ 공립 자연휴양림은 수건 준비 되어 있는곳이 많다.

 

 

        ↑ 화장실도 상당히 널찍하다. 

 

 

        ↑ 작은 비누도 준비되어 있다.

 

 

        ↑ 샴푸도 있는 제암산자연휴양림....

 

 

        ↑ 저녁 식사는 이렇게 해서 먹는다...

 

 

따뜻하고 널찍하고 조용해서 좋았다.

하지만 주말에는 시끄러울 가능성이 꽤 있어 보인다.

그리고 창 밖으로 주차장만 보여서

숲속 느낌은 그다지...

그래도 4만원이면 아주 훌륭한 가격이다.

주말에는 물론 훨씬 비싼 가격이 되겠지만...

 

이곳에 있는 비품 유무를 확인하면...

- 수건 : 있음.

- 칫솔, 치약 : 없음

- 샴푸 비누 : 샴푸도 있고 비누도 있고... 

- 헤어드라이기 : 있음 (사진을 안찍었는데 있다)

- 전자렌지 : 있음

- 밥솥 : 있음, 그 밖의 식기류 있음

- 도마, 칼, 가위 있음

- 수저, 숟가락 있음

- 후라이팬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