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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 지맥/만월지맥(完)-086

[만월지맥] 어성전고개-삿갓봉-한천산-부소치재-합수점

by 똥벼락 2022. 1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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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짜 : 2022년 11월 12일(토)

 

●날 씨 : 맑음

 

●코 스 : 어성전고개 - 삿갓봉 - 한천산 - 부소치재 - 합수점  (산행시간 7시간 44분)

         

●참가인원 : 신샘님, 달그림자님과 함께...

                    진달래님, 홀산아님은 (전후치~어성전고개 산행) 

           

●사용경비 : 회비 39000

 

● TRACK : download

 

● 카메라 : Nikon coolpix P300

 

 

지 명 도착시간 출발시간 거리(km)
우리집   03:07  
북대전IC 만남의광장 03:25 03:28  
전후치  06:39 06:49  
어성전고개 (양양군 현북면 어성전리 산 6-4) 07:32    
       
어성전고개   07:44 00.00
삿갓봉 08:15 08:16 02.20
한천산 09:35 09:37 06.18
부소치재 11:19 11:19 10.76
오상영성원 11:46 11:46 13.03
카페 꽃마리 (트랙 튀어서 1.5km 늘어남) 12:48 13:19 16.68 (1.5km 늘어남)
동해고속도로 굴다리 13:24 13:24 18.59
군부대 철조망 시작 13:37 13:37 19.52
군부대 철조망 탈출 13:56 13:56 20.87
송현사거리 14:06 14:06 21.50
합수점 15:24   27.02
       
합수점 (양양군 손양면 가평리 29-2)   16:07  
해오름 막국수 (양양군 손양면 선사유적로 881) 16:10 16:51  
북대전IC 만남의광장 20:31 20:37  
우리집 21:03    

 

 

        ↑ 어성전고개~양양 남대천, 동해 합수점 지도

 

 

 

 

만월지맥 2구간,

전후치~어성전 고개를 가기 위해 

저번에 이용한 주문진 택시에 전화를 한다.

한데 저번주 이용한 택시 기사님은 시간이 안되서 

이번주는 안된다 하고

다른분을 추천해준다.

근데.... 문제가....

주문진에서 출발할때 미터기를 켜고 어성전고개에 온단다.

강원도는 원래 그러하니 알았다 한다.

그리고 어성전고개에서 전후치를 가는데

부연동계곡쪽으로 길이 안좋아서 못가고

다시 7번 국도로 나와서는 전후치로 간단다.

그럼 어성전고개에서 전후치까지 52km 정도 나온다.

계산해 보면 주문진~어성전고개~전후치 하면 거의 80km 가까이 나오고

그럼 10만원은 족히 나올듯 하다.

택시비가 너무 부담되어

달그림자님과 난 3구간을 하고

신샘님, 홀산아님, 진달래님은 2구간을 하기로 한다.

한데...

아침에 신샘님이 피곤하다 하여 3구간을 먼저 한다 하여

신샘님, 달그림자님과 함게 3구간을 하게 된다.

 

3시30분 북대전IC를 출발하여

홀산아님의 운전으로 전후치까지 간다.

 

 

        ↑ 전후치

 

 

전후치에서 막걸리 한 잔 마신다.

홀산아님과 진달래님 내려주고

신샘님, 달그림자님과 함께

내가 운전하여 어성전고개로 간다.

부연동계곡 방향으로 갔는데

택시가 못 올 정도도 아닌데

왜 못온다 하는건지....

 

 

        ↑ 어성전 고개 도착

 

 

        ↑ 어성전고개에 주차를 하고 차 열쇠는 바퀴위에 올려둔다.

 

 

        ↑ 산으로 진입한다.

 

 

        ↑ 잠시후 만난 임도... 임도를 따라 간다.

 

 

 

 

        ↑ 오늘은 왠만하면 임도를 따라 간다.

 

 

 

 

 

 

        ↑ 임도따라 쭉~~ 간다.

 

 

        ↑ 임도 좌측으로 보이는 조망

 

 

        ↑ 삿갓봉, 고도가 282.5밖에 안된다.

 

 

        ↑ 임도로 가도 되지만 삿갓봉째문에 산으로 올랐다.

 

 

        ↑ 삿갓봉에서 내려와 다시 임도를 만나고...임도 따라 간다.

 

 

 

 

        ↑ 뭘 하려고 이곳에 임도를 냈는지....

 

 

 

 

        ↑ 벌목을 해서 조망이 좋다.

 

 

 

 

 

 

 

 

임도를 따르다가

삼각점이 있는 262.5봉을 오르기 위해 

산으로 들어간다.

잡목이 심하다.

그래서 오늘 왠만하면 임도를 가기로 한다.

 

 

 

 

        ↑ 262.5봉 삼각점

 

 

 

 

 

 

        ↑ 38선 전망대, 전망대는 무슨...  조망도 없더라.

 

 

 

 

        ↑ 38선 전망대에서 다시 임도로 내려서니 넘어진 이정표가 있다.

 

 

 

 

        ↑ 이곳에서 우측으로 다시 산으로 들어간다.

 

 

 

 

        ↑ 보기와 다르게 잡목이 꽤 있다.

 

 

        ↑ 이 삼각점을 보러 올랐는데 삼각점 상태가 영 안좋다.

 

 

 

 

        ↑ 다시 임도로 내려온다.

 

 

 

 

        ↑ 티모테오순례길 이정표

 

 

 

 

        ↑ 임도에서 식사를 한다.

 

 

임도를 따라 가다가

삼각점때문에 다시 산으로 들어간다.

산으로만 가면 잡목이 심하다.

 

 

 

 

 

 

 

 

        ↑ 254.9봉 삼각점은 2등 삼각점이다.

 

 

        ↑ 부소치재

 

 

 

 

        ↑ 만월지맥은 티모테오 순례길과 많이 겹친다.

 

 

 

 

        ↑ 임도 따라 가는데 우측으로 산불감시초소가 보인다.

 

 

        ↑ 임도 따라 가는데 옆으로 보이는 208.3봉. 삼각점이 있다곤 하지만 잡목때문에 오르진 않는다.

 

 

        ↑ 오상영성원을 지난다.

 

 

 

 

        ↑ 임도 사이의 중앙으로 산속으로 들어간다.

 

 

 

 

 

 

 

 

 

 

        ↑ 소나무 사이로 난 등산로

 

 

        ↑ 동해고속도로가 보인다.

 

 

        ↑ 불이 꺼있었지만 문일 열려 있더라. 카페 꽃마리에서 커피 한 잔 한다.

 

 

        ↑ 커피 내리는 동안 쥔장께서 홍시를 내준다.

 

 

 

 

        ↑ 꽤 피곤하고 졸렸는데 커피를 먹으니 힘도 나고 졸음도 달아난다.

 

 

 

 

        ↑ 동해고속도로를 건넌다.

 

 

        ↑ 동해고속도로

 

 

        ↑ 좌측 비포장 임도로 오른다.

 

 

        

 

 

 

        ↑ 뭔가 했는데...  군 시설물이다.

 

 

철조망을 만난다.

철조망을 따라 잘 진행한다.

그리곤 카메라가 나오고

철조망에서 벗어나란 방송이 나온다.

근데 잡음이 많아서 알아 듣기가 쉽지 않다.

아무튼.. 빠른 걸음으로 진행한다.

 

 

        ↑ 철조망 옆의 민가

 

 

        ↑ 이곳까지만 진행하고 철조망에서 벗어난다.

 

 

        ↑ 철조망을 벗어난다.

 

 

철조망을 벗어나

마을 골목길을 지나

59번 국도를 만난다.

 

 

        ↑ 59번 국도

 

 

        ↑ 송현사거리, 59번 국도와 7번 국도가 만난다.

 

 

        ↑ 참 많이 다닌 길인데...  걸어서 이곳을 지날줄이야....

 

 

        ↑ 이 잘려나간 곳이 고성고개인데...  우회하여 가기로 한다.

 

 

        ↑ 도로를 따라 진행한다.

 

 

        ↑ 앞의 산으로 올라야 하지만...  역시나 도로 따라 간다.

 

 

        ↑ 원두막이 특이하네...

 

 

 

 

 

 

        ↑ 솔비치가 살짝 보인다.

 

 

 

 

        ↑ 양양 남대천

 

 

        ↑ 좌측으로 보이는 산으로 오른다.

 

 

 

 

        ↑ 대나무숲을 지난다.

 

 

 

 

 

 

 

 

        ↑ 양양 남대천.

 

 

        ↑ 남대천 뒤로 설악산도 보인다.

 

 

        ↑ 산에서 완전히 벗어난다. 

 

 

        ↑ 이 길따라 합수점으로 간다. 정면에 보이는 다리가 낙산대교다.

 

 

        ↑ 낙산대교

 

 

        ↑ 낙산대교와 설악산

 

 

달그림자님 사진찍어 준다고 하다가

양양남대천이 동해 바다와 만나는 사진 찍는것도 잊었다.

씻을 물도 차에 있고

갈아 입을 물도 차에 있어서

전후치~어성전고개를 걷고 이곳에서 보기로 한

진달래님과 홀산아님이 빨리 오기만을 바란다.

 

차가 도착하고

씻고 옷을 갈아 입는다.

그리고 근처에서 식사를 한다.

 

 

        ↑ 이곳에서 식사를 한다.

 

 

        ↑ 역시나 강원도 물가는 비싸다.

 

 

 

 

 

 

        ↑ 난 그다지 맛있는지 모르고 먹었다.

 

 

식사 끝내고 

내가 운전하여 집으로 향한다.

강원도 올때마다 귀가길에 도로가 막혔는데

오늘은 크게 막히는거 없이 대전에 도착한다.

 

오늘은 임도가 많다.

산 봉우리를 계속 찍고 가면 되지만

잡목이 심해 거의 임도로 진행했다.

요즘 군부대는 왤케 철조망 근처도 못오게 하는지...

군인을 만나지 않았지만 

계속 나오는 방송은 거슬린다.

7번국도 지나부터는

개인 사유지를 몇몇 통과하는데

눈치껏....

 

순서를 바꾸는게 썩 좋지는 않지만

택시비 10여만원은 도저히 아닌것 같아서

3구간을 먼저 하여

만월지맥 합수점을 먼저 보게 됐다.

만월지맥 2구간은 12월 첫주에 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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