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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 지맥/청룡지맥(完)-080

[청룡지맥] 분기점-비슬산-청룡산-봉덕교-영대병원네거리

by 똥벼락 2022. 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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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짜 : 2022년 9월 28일(수)

 

●날 씨 : 맑음

 

●코 스 :  유가사 - 분기점 - 비슬산 - 청룡산 - 산성산 - 봉덕교 - 영대병원 네거리 (산행시간 8시간 32분)

         

●참가인원 : 월영님과님과 함께... 

           

●사용경비 : 대전IC - 다사IC (8000원)

                    강천교 - 현풍 (655번 버스 1250원)

                    현풍터미널 - 유가사 (달성5번 버스 1250원)         

                    K모텔 (35000원)          

 

● TRACK : download

 

● 카메라 : Nikon coolpix P300

 

 

지 명 도착시간 출발시간 거리(km)
우리집   03:03  
강천교 (대구 달서구 파호동 49-2) 05:01 05:30  
'삼성명가타운' 버스정류장 05:32 05:40  
'현풍삼거리' 버스정류장 07:09 07:09  
현풍터미널 07:18 08:05  
'유가사' 버스정류장 08:33    
       
유가사 버스정류장   08:40 00.00
청룡지맥 마루금 10:12 10:15 03.52
청룡지맥 분기점 10:20 10:22 03.86
비슬산 10:29 10:36 04.29
수밭고개 13:16 13:16 13.86
청룡산 13:54 14:18 15.53
달비고개 15:17 15:17 19.48
산성산 갈림길 15:27 15:27 19.89
산성산 15:34 15:38 20.27
앞산 갈림길 15:48 15:48 21.01
봉덕교 16:40 16:40 24.31
영대병원 네거리 17:12   26.78

 

 

        ↑ 청룡지맥 분기점~영대병원 네거리 지도

 

 

 

 

청룡지맥을 계획한다.

계획은....

차 끌고 가서 강창교에 주차. (강창교 아래 주차공간 넉넉함)

강창교에서 걸어서 2분거리, '삼성명가타운' 버스정류장 이동.

'삼성명가타운' 버스정류장에서 655번 첫차 승차.

655번 버스 첫차는 종점 매곡에서 5시30분 출발이다.

655번 승차후 대곡역이로 이동.

대곡역에서 유가사 거는 6시 정각 첫 버스 승차.

 

대곡역에 주차를 할까도 생각했으나

삼성명가타운에서 655번 첫 버스를 타면

대곡역에 6시 전에 충분히 도착할 수 있다 생각하고

강창역에 주차를 한것이다.

하지만 이 계획은 실패...

 

각설하고....

강창교(삼성명가타운 버스정류장)에서 첫 차를 타기 위해

3시쯤 집을 나선다.

강창교 도착하니 5시가 살짝 넘는다.

그래서 주차후 짧게 잠을 잔다.

그런뒤 강창교 버스정류장으로 이동한다.

 

 

        ↑ 강창교, 낙동강 자전거길때도 왔고 황악지맥때도 왔던 강창교다.

 

 

        ↑ 강창역 바로 앞의 버스정류장 이름은 삼성명가타운이다.

 

 

        ↑ 매곡에서 5시30분 출발하는 655번 첫 차를 기다린다.

 

 

655번 버스를 탔는데....

계획과 다르게 대곡역에는 6시2분에 지난다.

결국 유가사 가는 달성5번 버스를 타지 못한다.

그래서 현풍가서 택시 탈 생각으로

655번 버스에서 내리지 않고 현풍까지 간다.

 

 

        ↑ 현풍삼거리 하차

 

 

        ↑ 현풍터미널까지 걸어서 이동한다.

 

 

        ↑ 몇 년만인지... 예전 국토종주자전거길 할 때 왔던 현풍터미널이다.

 

 

택시를 타려 했는데

월영님이 달성5번 버스를 조회해 본다.

약40여분 후에 달성 5번 버스가 온다.

그래서 택시 안타고

그동안 편의점에서 간단히 식사를 하기로 한다.

 

 

        ↑ 편의점에서 라면을 먹으며 식사를 한다.

 

 

대곡역에서 현풍을 지나 유가사 가는 버스는

달성5번 버스가 하루 10회뿐이다.

하지만....

주말에는 600번 버스도 유가사까지 간다.

하지만... 이건 주말일뿐,

평일이라 달성5번 버스만 유가사까지 간다.

 

 

        ↑ 유가사 가는 달성5번 버스 시간표. 유천2교가 대곡역으로 보면 된다.

 

 

        ↑ 달성5번 8시5분 차를 기다린다.

 

 

        ↑ 달성5번 버스가 들어온다.

 

 

        ↑ 참으로 어렵게...  오랜시간이 걸려서 유가사 도착한다.

 

 

        ↑ 타고온 버스

 

 

        ↑ 청룡지맥 분기점을 향해 출발...

 

 

        ↑ 비슬산 유가사 일주문

 

 

 

 

 

 

        ↑ 계곡이 많이 메말랐다.

 

 

 

 

 

 

        ↑ 유가사의 돌탑

 

 

 

 

 

 

        ↑ 물 맛을 보지만..  맛난진 모르겠다.

 

 

 

 

        ↑ 유가사를 지나 본격적인 산길이 시작된다.

 

 

        ↑ 급경사 길로 비슬산을 향한다.

 

 

        ↑ 가파르네....

 

 

 

 

        ↑ 조화봉의 강우레이더관측소가 보인다.

 

 

 

 

        ↑ 가야산

 

 

 

 

 

 

 

 

        ↑ 청룡지맥 능선에 오른다. 비슬산 정상석과 두개의 쉼터가 보인다.

 

 

 

 

        

 

 

 

 

 

 

 

 

 

 

 

 

 

 

 

 

 

        ↑ 비슬지맥

 

 

 

 

        ↑ 지리산이 살짝 보인다.

 

 

        ↑ 배낭 내려두고 청룡지맥 분기점 찍으러 간다.

 

 

        ↑ 청룡지맥 분기점

 

 

 

 

        ↑ 청룡지맥 분기점의 이정표

 

 

분기점 찍고

배낭 회수하고

바로 옆으로 보이는 

비슬산 정상석으로 간다.

 

비슬산 정상에서 사방을 둘러가며

정상에서의 조망을 카메라에 담는다.

 

 

        ↑ 비슬산 천왕봉 정상석

 

 

 

 

 

 

 

 

 

 

 

 

 

 

 

 

 

        ↑ 비슬산 정상의 삼각점.  청도11으로 1등 삼각점인데 숫자는 보이지 않는다.

 

 

 

 

        ↑ 비슬산 정상의 이정표. 앞산 방향으로 간다.

 

 

        ↑ 등산로는 아주 좋다.

 

 

        ↑ 고도차도 크지 않아 속도가 빠르다.

 

 

 

 

 

 

        ↑ 임도

 

 

 

 

 

 

        ↑ 수밭고개

 

 

 

 

 

 

        ↑ 청룡산을 찍었는데 보이질 않네...

 

 

        ↑ 낙동강과 금호강의 합수점이 보인다.

 

 

        ↑ 좌측이 낙동강, 우측이 금호강이다.

 

 

 

 

        ↑ 가야산

 

 

        ↑ 지나온 청룡지맥

 

 

        ↑ 비슬산

 

 

 

 

        ↑ 청룡산 정상에는 헬기장이 있다.

 

 

청룡지맥의 주봉, 청룡산에 도착한다.

헬기장이 있고 조망은 전혀 없다.

이곳에서 식사를 한다.

 

 

        ↑ 청룡산 정상석

 

 

        ↑ 청룡산 정상의 삼각점

 

 

        ↑ 청룡산 정상의 이정표

 

 

 

 

        ↑ 청룡산에서 식사를 한다.

 

 

 

 

청룡지맥은 우횟길이 엄청 많다.

그리고 지금은 버섯 수확철이라

봉우리는 오르지 못하게 

끈으로 등산로 경계를 만들어 뒀다.

 

 

        ↑ 등산로 외에는 들어오지 말라고 끈으로 경계를 만들고 있다.

 

 

 

 

 

 

        ↑ 별 조망 없이 좋은 등산로만 계속 따라 걸을뿐이다.

 

 

 

 

        ↑ 달비고개

 

 

 

 

        ↑ 산성산 갈림길

 

 

        ↑ 산성산 갈림길, 산성산으로 향한다.

 

 

        ↑ 임도를 따라 가다가 산으로 들어간다. 그리고 산성산을 향해 오른다.

 

 

 

 

        ↑ 산성산 정상석

 

 

 

 

산성산 정상석을 보고

다시 산성산 갈림길으로 온다.

이곳부터 봉덕교까지는

계속해서 임도를 따라 가면 된다.

 

 

        ↑ 다시 되돌아 오고.... 임도를 따라 간다.

 

 

 

 

        ↑ 이게 주상절리??

 

 

        ↑ 앞산 갈림길. 앞산은 멀어서 건너 띄기로....

 

 

 

 

        ↑ 봉덕교까지 임도를 따라 간다.

 

 

 

 

        ↑ 임도를 따라 가다 보니 발바닥 아파서 잠시 산길을 따라 간다.

 

 

        ↑ 다시 임도... 이제 흙길은 끝이다.

 

 

        ↑ 이곳에서 다시 임도를 만나며 영대병원사거리까지는 흙길을 밟을일 없다.

 

 

 

 

        ↑ 산에서 벗어나고... 영대병원까지는 계속 도로길이다.

 

 

 

 

        ↑ 봉덕교

 

 

 

 

 

 

 

 

 

 

        ↑ 미군부대가 있던곳인데...  부대 터를 삥~ 돌아서 간다.

 

 

 

 

        ↑ 영대병원 사거리. 이곳에서 산행 종료

 

 

        ↑ 영대병원 사거리

 

 

        ↑ 영대병원 사거리 있는 K모텔에서 자기로 한다.

 

 

대구 하면 막창인지라

막창 맛을 봐야겠다.

영대병원에서 얼마 안되는곳에 구공탄막창이 유명한가 보다.

고깃집이라 밥을 먹고 숙소를 잡기로 한다.

 

 

        ↑ 이곳에서 뒤풀이를 한다.

 

 

        ↑ 기본 3인분 주문해야 한단다. 그래서 돼지막장 2인분과 삼겹살 1인분 주문한다.

 

 

        ↑ 밑반찬은 이게 전부

 

 

        ↑ 36000원어치 인데...양이 너무 작다. 삼겹살은 6조각으로 한조각 2000원짜리다.

 

 

        ↑ 소주, 맥주도 5천원씩... 비싼집이구나...

 

 

        ↑ 맛은 보통이고...  나 같이 가난한 사람은 못먹을 비싼 음식이다.

 

 

너무 부실하게 먹어서

치킨 사들고 온다.

그리고 방을 잡는다.

 

 

 

 

        ↑ 413호, 35000원을 주고 잡는다.

 

 

치킨에 맥주 한 잔 더 하고

일찍 잠을 잔다.

 

오늘은 처음부터 끝까지 등산로는 완벽하게 좋다.

봉우리는 거의가 우횟길이 있다.

초반 유가사에서 분기점까지만 가면

힘들게 없는 산행였다.

이렇게 등산로가 좋기 때문에

여름철에 걷기 좋은 지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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