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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 지맥/철성지맥(完)-063

[철성지맥] 분기점-철성산-오석고치

by 똥벼락 2022.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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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짜 : 2022년 4월 9일(토)

 

●날 씨 : 맑고 더움

 

●코 스 : 분기점 - 철성산 - 오석고치 (산행시간 7시간 27분)

            용천사 주차장 - 분기점 (접속 산행시간 27분)         

            총 산행시간  7시간 58분  

 

●참가인원 : 5명 - 진달래님, 홀산아님, 산객님, 달그림자님, 그리고 나 

 

●사용경비 : 회비 + 뒤풀이비 (30000원)

                 * 오석고치 - 용천사 주차장 (택시 25280원인데 5인 승차하여 30000원 지불)

                 * 운전비 10000원 할인

 

● TRACK : download

 

● 카메라 : SONY W520

 

 

지 명 도착시간 출발시간 거리(km)
우리집   04:05  
유성IC 만남의광장 04:25 04:30  
오석고치 (함평군 대동면 금곡리 산87-3) 06:33 06:45  
용천사 주차장 (함평군 해보면 광암리 411-2) 07:07    
       
용천사 주차장   07:14 00.00
철성지맥 분기점 07:41 07:45 01.31
838도로 08:13 08:13 02.84
24국도 13:33 13:33 15.74
철성산 14:39 14:48 18.38
오석고치 15:12   19.70
       
오석고치   15:35  
옥당기사식당 (함평군 함평읍 함영로 1352) 15:53 16:30  
유성IC 만남의광장 17:17    

 

 

        ↑ 철성지맥 분기점~오석고치 지도

 

 

 

 

원래 2주 전 철성지맥이 예정되어 있었는데

함께 다니는 일행중 한 분이 코로나 확진으로 인해

한번 건너뛰고 오늘이 되어서 철성지맥으로 간다.

 

4시 30분 유성 월드컵경기장 만남의광장에서 출발한다.

난 돌아올 때 운전을 해야 해서

잠을 자기 위해 노력한다.

 

오늘의 하산지점인 오석고치에 주차를 한다.

그리고 카카오 택시를 부르니 금방 잡힌다.

 

 

        ↑ 오늘 산행의 하산지점 오석고치에 주차한다.

 

 

오석고치에서 택시를 타고

용천사로 간다.

용천사에 도착하니 택시 요금은 25280원이 나온다.

우리가 5명이 탔기에 30000원을 지불한다.

 

 

        ↑ 용천사 하차

 

 

        ↑ 용천사 일주문

 

 

        ↑ 용천사 주차장. 벚꽃이 만개했다.

 

 

        ↑ 모악산 등산안내도. 난 모악산에 안 가는데...

 

 

        ↑ 분기점을 향해 출발...

 

 

        ↑ 용천사를 살짝 둘러본다.

 

 

        ↑한 장 1000원짜리 리본..

 

 

        ↑ 용천사 대웅보전

 

 

        ↑ 용천사를 둘러보고 분기점을 향해 오른다.

 

 

        ↑ 앞 능선이 철성지맥이다.

 

 

        ↑ 철성지맥 능선에 오른다. 분기점 찍고 다시 와야 한다.

 

 

        ↑ 철성지맥 분기점. 분기점에서 술 한잔 한다.

 

 

        ↑ 작년 11월 14일, 영산기맥 할 때 지난 곳인데 그때는 이 산패를 보지 못했다.

 

 

        ↑ 분기점에는 용봉이라 써 있다.

 

 

        ↑ 불갑산

 

 

        ↑ 철성지맥 시작은 등산로가 좋지만..  아주 잠깐일 뿐, 잡목이 바로 시작된다.

 

 

        ↑ 임도를 지난다.

 

 

        ↑ 이제 두릅의 계절이 왔다.

 

 

        ↑ 아직은 살짝 이른 느낌.

 

 

       

 

        ↑ 838도로

 

 

        ↑ 838도로

 

 

        ↑ 조망은 없고 그냥 걸을 뿐이다.

 

 

 

 

        ↑ 전혀 등산객도 없을듯 한 곳인데 이정표가 있다.

 

 

        ↑ 이제 봄을 지나 곧 여름 시작일듯한 분위기

 

 

        

 

 

 

        ↑ 오늘 산행에는 유일하게 산 이름이 있는 봉우리가 철성산이다.

 

 

        ↑ 최근에 걸은 현수막이다. 

 

 

        ↑ 출입금지 이유는 두릅 밭이 있기 때문이다.

 

 

        ↑ 두릅나무가 엄청나게 많다.

 

 

        ↑ 두릅밭 사이를 지난다.

 

 

난 보지 못했는데

앞서간 두 분의 얘기를 들어보니

이 두릅 밭에서 우리를 유심이 보고 있는 아줌마가 있었고

아줌마가 뭐라 큰 소리를 냈단다.

그래서 두릅 안 딴다고 큰 소리로 얘기하고....

근데 이제 막 두릅이 올라오고 있어서

딸 것도 없더라.

 

 

        ↑ 오늘은 높지 않은 수많은 봉우리를 지나야 한다.

 

 

        ↑ 341.5봉의 삼각점

 

 

        ↑ 임도에 서 있는 자동차. 성묘라도 왔나???

 

 

        ↑ 강아지 모양 같기도 하고....

 

 

 

 

        ↑ 287.6봉에 떨어져 있는 서래야님의 코팅지

 

 

        ↑ 날씨가 급격히 더워진다.

 

 

        ↑ 조망은 없고 계속 봉우리 산패만 찍으며 진행한다.

 

 

 

 

 

        ↑ 285.2봉 정상부

 

 

        ↑ 임도를 따라 오른다.

 

 

        ↑ 임도를 따라 오르니 컨터이너가 있다.

 

 

        ↑ 컨테이너 있는 곳에서 산악기상관측장비 방향, 즉 4시 방향으로 확 틀어진다.

 

 

 

 

 

 

        ↑ 철성지맥은 잡목은 많고 재미는 없고...  참 지루하다.

 

 

 

 

 

 

 

 

        ↑ 철성산이 나뭇가지 뒤로 보인다.

 

 

        ↑ 철성산.

 

 

        ↑ 24번 국도

 

 

        ↑ 정면에 보이는 콘크리트 임도를 따라간다. 

 

 

위 사진에서 콘크리트 임도를 따라가면 쉬운데

트랙 보고 가다가 민가 마당 한가운데를 지난다.

개가 크게 짖어댄다.

 

 

        

 

 

 

        ↑ 잡목이 심하다.

 

 

        ↑ 이정표를 만난 게...  이제는 길이 좋겠구나

 

 

 

 

 

 

 

 

        ↑ 봉우리는 엄청 많고, 날씨는 엄청 뜨겁고...  꽤 많이 지친다.

 

 

        ↑ 한없이 높게만 보이는 철성산

 

 

        ↑ 고산봉

 

 

        ↑ 고산봉

 

 

법음사로 내려가기 전 좌측으로 가야 하는데

잡목이 심하다.

그래서 좋은 길 따라 법음사로 내려와서

살짝 우회하여 진행한다.

 

 

        ↑ 법음사

 

 

        ↑ 법음사 경고문이 보인다. 산나물 따지 마란다.

 

 

        ↑ 오늘의 처음이자 마지막 조망이다. 지나온 능선을 가늠해본다.

 

 

        ↑ 철성산 오름길은 잘 정비되어 있다.

 

 

 

 

        ↑ 철성산 정상

 

 

 

 

        ↑ 철성산 정상의 이정표

 

 

 

 

        ↑ 등산객도 없을 듯한데 정상은 잘 정비해둔 철성산이다.

 

 

 

 

        ↑ 오석고치 앞에는 골프장 공사 중이다.

 

 

        ↑ 철조망이 꼼꼼하여 이곳 통과가 쉽지 않아 왔다리갔다리 하며 통과한다.

 

 

        ↑ 이곳으로 나온다.

 

 

        ↑ 오석고치. 베르힐 골프장 공사중이다.

 

 

 

 

        ↑2주 후 올라야 할 초입

 

 

        ↑ 준비한 물로 씻는다.

 

 

차 회수하고

함평 '미향식당 행복한 밥상'에서 밥 먹으려 했는데

브레이크 타임인지 뭔지 영업을 안 하더라.

그래서 영산기맥때 두 번이나 갔던

옥당 식당으로 간다.

 

 

        ↑ 이곳에서 식사한다.

 

 

        ↑ 저번에는 8천 원였는데 1천 원이 올랐다.

 

 

        ↑ 맛도 좋고 푸짐하고... 9천 원이 아깝지 않을 만큼 푸짐하다.

 

 

 

 

식사 마치고 다시 함평으로 간다.

이유는 산객님이 2주 후 일이 있어서

함께 산행이 불가하단다.

그래서 산객님은 내일 2구간을 하고 대전으로 온다 하여

함평 터미널 앞에 산객님을 내려주고

내가 운전하여 대전을 향한다.

 

오늘은 정말 지루하더라.

조망도 없고 잡목은 심하고...

작은 봉우리가 수없이 많다.

갑자기 기온도 엄청 올라서

상당히 더웠고 물을 많이 마셨다.

2구간은 잡목이 더 심하다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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