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짜 : 2022년 3월 20일(일)
●날 씨 : 흐림
●코 스 : 사실터고개 - 큰바래기산 - 노승산 - 돌박지산 (산행시간 8시간 15분)
●참가인원 : 7명 - 봄비님, 맹돌이님, 진달래님, 범산님, 산객님, 달그림자님 그리고 나
●사용경비 : 산악회비 + 뒷풀이비 (50000원)
●TRACK : download
●카메라 : SONY RX100M4
지 명 | 도착시간 | 출발시간 | 거리(km) |
우리집 | 05:05 | ||
사실터고개 굴다리 (마국산삼거리) | 06:59 | ||
사실터고개 굴다리 | 07:03 | 00.00 | |
큰바래기산 | 07:46 | 07:52 | 02.02 |
이천호국원 | 09:15 | 09:15 | 07.40 |
노성산 | 09:47 | 09:58 | 09.17 |
원경사 일주문 | 10:14 | 10:14 | 10.18 |
장천삼거리 (식사) | 10:35 | 11:21 | 11.96 |
돌박지산 | 12:18 | 12:28 | 18.87 |
보째고개 | 13:21 | 13:21 | 22.25 |
연화정사 | 14:33 | 14:40 | 27.51 |
정수고개 | 14:45 | 14:45 | 27.78 |
문드러니재 | 15:19 | 29.46 | |
문드러니재 (이천시 장호원읍 이황리 산 16-4) | 15:23 | ||
복채손만두 (이천시 장호원읍 경충대로 327) | 15:31 | 16:33 | |
대전IC | 17:53 |
↑ 독조지맥 사실터고개-문드러니고개 지도
사실터고개에서 고속도로에 막혀
고속도로를 건너는 굴다리에서 하차한다.
버스에서 내리니 눈이 제법 쌓여 있다.
어제 이쪽은 비가 아닌 눈이 내렸나 보다.
아이젠도, 스패츠도 준비 안 했는데....
↑ 마국산 삼거리에서 하차한다.
↑ 하차하여 산행 준비 중...
↑ 이 굴다리 통해서 중부고속도로를 건넌다.
↑ 굴다리 건너자마자 우측 쇠사슬 건너서 간다.
↑ 중부고속도로
↑ 이제 본격적으로 산에 오른다.
↑ 큰바래기산, 해룡지맥 분기봉이다.
↑ 눈이 제법 쌓였지만 그리 미끄럽지가 않다.
작년 8월 28일.
하참 더울 때 해룡지맥을 걷기 위해 올랐던 큰바래기산에 오른다.
오늘 산행의 가장 높은 산이다.
큰바래기산 정상에는
해룡지맥 분기점 산패만 있을 뿐,
큰바래기산이란 산패는 없다.
↑ 큰바래기산은 해룡지맥 분기점이다.
↑ 여전히 의문의 편지통은 큰바래기산에 있다.
↑ 비에 젖은 건지 산불의 흔적인지....
↑ 319.6봉.. 헬기장 분위기다.
↑ 319.6봉의 삼각점
↑ 날씨도 흐리고 완전한 겨울 분위기인데...
↑ 겨울 분위기 속에 피어난 생강꽃
↑ 도로로 내려선다.
↑ 잠시 도로를 따라 진행한다.
↑ 대죽4리입구 버스정류장
오늘은 총 8명이 산행 시작을 했다.
한데 중간에 회원 한분이 코로나 확진 문자를 받는다.
이제 코로나 확진자도 1100만 명이 넘었으니
한 가족에 1명은 확진자가 나온 꼴이고
하루 50만 명씩 나온다면
100일이면 전 국민이 확진된다는 꼴이다.
확진 문자를 받은 회원분은
끝까지 산행을 함께 하지 않고
이천호국원 앞 329도로 까지만 걷기로 한다.
↑ 길 주의.. 이렇게 좋은 길 따라가다가... 저~ 앞쪽에서 우측으로 벌목지를 벗어난다.
↑ 329도로
↑ 이천호국원과 그 뒤로 노성산이 보인다.
↑ 329도로. 일행 한분은 이곳까지....
↑ 시간만 맞다면 정면의 건물에서 식사도 가능하더라.
↑ 노성산 오름길은 대단히 좋다...
↑ 정터골고개...라는데 전혀 고개 같은 느낌은 없다.
↑ 노성산 정상 테크...
↑ 노성산 정상의 이정표
위 사진 정상석에도 노성산이라 되어 있고
지도에서 노성산이라 되어 있는데
정상석에는 노승산이라 써 있다.
↑ 노성산이냐? 노승산이냐??
↑ 장호원 25번 삼각점이 이곳 노성산 정상에 있다.
↑ 말머리 바위 얘기하는 거 같은데... 아랫 글자가 데크에 묻혀 버렸다.
↑ 노성산 정상에서의 조망은 이러하다.
↑ 자연석 그대로를 활용한 계단
↑ 원경사까지는 길이 대단히 좋다.
↑ 금당리고개. 이곳에서 좌측으로...
↑ 원경사
↑ 원경사 약사여래불상
↑ 이제 한동안 도로 따라간다.
↑ 333도로. 이곳에 두 개의 식당은 모두 오늘은 쉬더라.
↑ 333도로 따라 수곡교차로까지 간다.
↑조금 전 내려온 노성산
↑ 수곡교차로. 이곳에 성호네 왕코다리 동태탕 집이 있다.
↑ 이곳에서 동태탕으로 식사
↑ 메뉴가 꽤 다양하다.
↑ 동태탕 3인분
↑ 난 꽤 맛있더라.
↑ 수곡교차로에도 몇몇의 식당이 있다.
↑ 해룡지맥의 마국산
↑ 당겨본 마국산
↑ 오늘은 거리가 꽤 길지만 도로 길이 많아서 진도가 빠르다.
↑직진해야 하는데 사유지로 인해 좌측으로 진행한다.
↑ 지금은 우회중....
↑ 정면의 돌박지산을 향해 삥~ 돌아왔다.
↑ 돌박지산의 산불감시초소
↑ 돌박지산의 조망
↑ 독조지맥 1구간 때 걸었던 건지산이 보인다.
↑ 돌박지산 삼각점
↑ 돌박지산에서 내려와 1.6km 정도 도로 따라간다.
↑ 도로 끝. 이곳에서 좌측으로.... 물론 후에 도로가 또 있다.
↑ 설성산
정면으로 왠 철조망을 만난다.
아직은 조금 더 철조망 따라서 능선을 걸을 수 있다.
한데 세분은 설성산 방향으로 간다 하여
나머지 4명만 철조망 기준 좌측으로 진행한다.
↑ 마국산
↑ 노성산
↑ 금북정맥 마이산
↑ 건지산
↑ 철조망 벗어나 마을길을 지나 도로를 만난다. 도로 따라 연화정사까지 3.5km 정도 간다.
↑ 부대 정문이 보인다.
↑ 철조망 따라 연화정사 방향으로 간다.
↑ 연화정사
연화정사 오르는데
목줄 없는 개 두마기라 짖어 대며 우리 방향으로 달려온다.
순한 녀석들인데
짖으며 오다 보니
살짝 무서워할 산님도 있겠더라.
↑ 연화정사
↑ 이곳으로 산에 오른다.
↑ 정수고개까지는 잡목은 없고 등산로가 살짝은 흐릿하다.
↑ 한참을 돌아서 지맥 길을 만난다. 또다시 철조망 따라간다.
↑ 암봉인데 바위가 철조망 안에 있는게 개인거 인가보다.
↑ 246봉... 철조망은 여기까지...
이제 내려만 가면 산행 끝이다.
설성산으로 간 팀은 이미 하산을 했단다.
후에 보니 하산하여 문드러니재까지 온 게 아니고
이황1리 삼거리에서 마무리한 거더라.
거의 다 내려와서
또 철조망을 만난다.
이 철조망은 판교에서 여주까지 있는
경강선 철로 때문에 막어둔 철조망이다.
↑ 거의 다 내려와서 철조망을 만난다. 정면의 봉으로 가야 하는데 산이 끊겨서 우측으로 내려간다.
↑ 또 다시 철조망 따라 우측으로...
↑ 판교~여주를 잇는 경강선 철로
↑ 이곳으로 철로를 건넌다.
↑ 이 앞이 문드러니고개인데... 굴다리 나와서 산행을 마무리한다.
산행 마무리하고
우측으로 조금 내려가서
산악회 버스를 만난다.
↑ 씻시도 않고 바로 출발한다.
↑ 중간에 설성산 방향의 팀원들 만나고 복채손만두 집에서 식사를 한다.
↑떡만둣국 시켰는데 양이 아주 푸짐하다.
식사 마치고 집으로.....
오늘은 산행길이가 꽤 길어서
산행시간도 꽤 길지 않을까 했는데
등산로도 좋은 데다
도로가 많아서 속도가 빨랐다.
1구간, 2구간을 봤을 때는
여름에도 무난하게 진행할 수 있는 독조지맥이다.
3구간도 잡목이 없음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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