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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 지맥/태행지맥(完)-051

[태행지맥] 은장고개-굴고개-승학산-와룡산-전곡1교

by 똥벼락 2022. 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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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짜 : 2022년 1월 25일(화)

 

●날 씨 : 흐림

 

●코 스 :  은장고개 - 굴고개 - 승학산 - 와룡산 - 전곡1교 (산행시간 7시간 1분)

 

●참가인원 : 신샘님, 산객님과 함께.. 

 

●사용경비 : 용문역 - 대전역 (지하철 1250원)

                 대전역 - 수원역 (무궁화호 8100원)

                 수원역 - 남양육리 버스정류장 (1004번 버스 2450원)

                 유성온천역 - 용문역 (지하철 1250원)

 

●TRACK : download

 

●카메라 : Nikon Coolpix W100

 

 

지 명 도착시간 출발시간 거리(km)
우리집   09:10  
대전역 (무궁화호 8100원) 05:57 06:18  
수원역 (1004번 버스) 07:41 07:58  
남양육리 버스정류장 08:46    
       
남양육리 버스정류장   08:51 00.00
은장고개 09:03 09:03 01.08
청원초등학교 10:34 10:34 06.51
굴고개 12:02 12:02 11.55
구봉산 갈림길 12:15 12:15 12.29
구봉산 12:19 12:22 12.50
아지미고개 (호남식당 식사) 13:23 13:53 16.93
이봉산 14:45 14:49 20.81
승학산 15:09 15:09 21.78
와룡산 15:29 15:33 23.34
전곡1교 15:52   24.39
       
전곡1교   15:58  

 

 

      ↑ 태행지맥 은장고개~전곡1교 지도

 

 

 

 

오전에 비소식이 있다.

혼자 였으면 안갔을텐데

약속을 했기에 안가고 싶지만 간다.

 

 

      ↑ 06:18 무궁화호를 타고 수원으로 간다.

 

 

남양육리 버스정류장 가는 버스는

수원역 노보텔연수원 앞에서는 1004번이

수원역 환승센터에서는 400, 400-4번이 간다.

수원역 도착하여 확인해 보니

1004번도 400번 버스도 10여분 후면 도착한다.

근데 1004번 버스가 요금은 조금 더 비싸지만

더 빨리 가기에 1004번을 타고 가기로 한다.

 

 

      ↑ 수원역 앞에서 1004번 버스를 탄다.

 

 

남양육리 버스정류장에서 하차한다.

한정거장 더 가면 은장고개인데

저번에 남양육리버스정류장까지 갔기에

이곳에서 하차한다.

 

 

      ↑ 남양육리 하차. 

 

 

버스정류장에서 산행준비를 한다.

하늘은 잔득 흐리고 비가 바로 쏟아질듯한 분위기.

하지만... 구름을 보니 화성지역에는 

비구름이 이미 다 지나갔다.

산행준비 마치고 도로따라 은장고개 향향으로 출발한다.

 

 

      ↑ 은장고개. 

 

 

      ↑ 은장교차로

 

 

      ↑ 은장교차로 지나 편의점을 만난다.

 

 

      ↑ 이곳에서 맛없는 월매막걸리 한병 사마신다.

 

 

      ↑ 이곳에서 휀스 우측으로 산에 진입...

 

 

      ↑ 쓰러진 나무가 상당히 많다.

 

 

 

 

      ↑ 106.7봉의 삼각점

 

 

      ↑ 공장 뒷산을 걷는다.

 

 

      ↑ 길이 뚜렷치 않다.

 

 

      ↑ 이런 쓰러진 나무를 위로넘고, 아래로 넘고 옆으로 피하며 진행한다.

 

 

      ↑ 산에서 빠져 나온다.

 

 

      ↑ 이곳으로 내려왔는데 꽤 조심스럽더라. 다른 일행 두분은 옆으로 크게 돌아서 내려왔다.

 

 

      ↑ 평택시흥고속도로를 건넌다.

 

 

      

 

      ↑ 도로를 따라 간다. 

 

 

      ↑ 오늘은 비산비야로 고작 100m 정도의 높이밖에 안된다.

 

 

 

 

 

 

 

 

      ↑ 청원문중묘역을 통해 임도로 내려온다.

 

 

      ↑ 임도를 따라 간다.

 

 

      ↑ 청원초등학교

 

 

      ↑ 학교 안으로 들어간다.

 

 

 

 

      ↑ 학교 정문으로 나오니 식당과 편의점이 있다. 이곳 지나서는 아지미고개까지 식당이 없다.

 

 

      ↑ 이곳까지 도로 따라 오고... 우측 컨테이너 뒤쪽에서 산으로 오른다.

 

 

      ↑ 녹슨 중장비가 잔득 있다.

 

 

      ↑ 포도밭

 

 

 

 

      ↑ 냉이

 

 

 

 

      ↑ 오늘은 대체적으로 등산로가 안좋은데... 이곳은 좋네.

 

 

      ↑ 아파트때문에 등산로를 정비해둔듯 하다.

 

 

      ↑ 간이 골프연습장

 

 

 

 

      ↑ 135.8봉 정상부

 

 

 

 

      ↑ 태행지맥에서 조금 비켜 있는 구봉산을 안간다면 오늘 산행에서 가장 높은봉우리다.

 

 

      ↑ 135.8봉의 삼각점

 

 

      ↑ 민가 뒤쪽으로 내려온다.

 

 

      ↑ 또 다시 도로를 따라 간다.

 

 

 

 

      ↑ 포도마을 코스코밸리아파트. 이 아파트 때문에  135.8봉 오름길이 좋았나 보다.

 

 

 

 

      ↑ 여름에 여기를 뚫고 갈 수 있을까??

 

 

 

 

 

 

      ↑ 당성터널 위로 오른다. 이곳이 굴고개

 

 

      ↑ 터널 위. 굴고개다.

 

 

      ↑ 굴고개는 당성터널과 굴고개 터널. 두개의 터널을 지난다.

 

 

 

 

      ↑ 삼겹살 구워먹기 좋은 집이다.

 

 

      ↑ 산성이 있기에 구봉산 오름길은 좋다.

 

 

      ↑ 산성의 성벽위로 걷는다.

 

 

 

 

 

 

      ↑ 북문지

 

 

      ↑ 구봉산 갈림길. 좌측으로 가야 되지만 잠시 구봉산을 가본다.

 

 

      ↑ 배낭 던져버리고 구봉산으로 오른다.

 

 

      ↑ 잠시후 갈 산들이 보인다.

 

 

      ↑ 구봉산 정상

 

 

 

 

 

 

 

 

      ↑ 다시 내려가서 배낭 회수하고 길을 잇는다.

 

 

 

 

      ↑ 이곳에서 그냥 우측으로 잡목 뚫고 올라야 한다.

 

 

      ↑ 철탑 아래는 늘 이러하다. 여름에는 엄청난 잡목

 

 

 

 

      ↑ 오늘은 곳곳에 잡목이 심하다.

 

 

      ↑ 바로 내려가면 좋은데..  절개지로 삥~~ 우회하여 돌아 간다.

 

 

 

 

      ↑ 삥~~ 우회하여 아지미고개로 간다.

 

 

      ↑ 아지미고개

 

 

      ↑ 아지미고개에는 식당이 하나 있다. 

 

 

      ↑ 아지미고개

 

 

      ↑ 이곳에서 식사

 

 

      ↑ 5000원짜리 식사. 2월부터는 10프로 인상 예정이다.

 

 

322도로상에 있는 아미지고개에서 살짝 도로를 따라 가다가 

산으로...

그리고 '송산로' 도로 따라가 

또 다시 산넘어서 322도로로 와야 한다.

근데 그냥 322도로 따라 간다고들 하여

나도 뒤따라 간다.

 

 

      ↑ 아미지고개에서 322도로 따라 간다.

 

 

      ↑ 이곳에서 도로따라 좌측으로...

 

 

      ↑ 이봉산(105.7m), 승학산(109.7m), 와룡산(107.8m)..  연달아 있는 세개의 산만 넘으면 끝이다.

 

 

      ↑ 이봉산

 

 

 

 

      ↑ 이곳에서 임도를 뒤로 하고 이봉산으로 오른다.

 

 

      ↑ 어렵지 않게 이봉산 도착.

 

 

      ↑ 이봉산 삼각점

 

 

      ↑ 이봉산에서 내려오고...이제는 도로 건너서 앞에 보이는 승학산으로...

 

 

      ↑ 이곳으로 승학산을 향해 오른다.

 

 

      ↑ 승학산 오르며 뒤돌아 보니 건설용품이 보인다.

 

 

 

 

      ↑ 승학산 도착.

 

 

 

 

 

 

      ↑ 승학산 정상 찍고 다시 도로로 내려온다. 

 

 

      ↑ 잠시 도로를 따라서 진행.

 

 

      ↑ 정면에 보이는 와룡산을 향한다.

 

 

 

 

 

 

      ↑ 태행지맥의 마지막 봉우리 와룡산을 올려다 본다.

 

 

      ↑ 와룡산 도착.

 

 

와룡산 정상 확인 하고

이제 전곡1교를 향해 간다.

내려가면 산행 끝, 태행지맥 끝이다.

 

 

      ↑ 내려다가 만난 산성터. 보수중인가???

 

 

 

 

 

 

      ↑ 산성터 (화량진성)

 

 

      ↑ 마지막 내림길...  잡목이 심하다.

 

 

      ↑ 완전히 산에서 내려온다.

 

 

      ↑ 산에서 내려오니 바로 전곡1교가 보인다.

 

 

 

 

      ↑ 오늘 산행 끝.

 

 

      ↑ 태행지맥도 끝.

 

 

전곡1교에서의 교통이 그리 좋지 못하다.

선답자의 글을 보면 

이곳에 택시도 잘 안온다 하더라.

 

 

      ↑ 전날 이곳에 산객님을 차를 갖다 뒀단다.

 

 

전곡1교 대중교통은

전곡1교에서 850여m 떨어진

구름교차로에 1004-1 버스와 H51 버스 두대가 있다.

전곡항 출발 수원역으로 가는 1004-1 버스는

전곡항에서 11:40, 15:10, 19:10로...  막차가 19:10이다.

그리고 H51버스는 전곡항에서 15:00, 16:40, 18:20...  이러한데

제부도 입구에서 하차하여 1004번 버스타고 수원역으로 가야 한다.

아무튼...  버스가 자주 없다.

그래서 오늘 16시 30분까지 하산을 했어야 했는데

산객님이 차를 갖다 두어 편하게 집에 오게 된다.

 

당진에서 닭개장으로 식사를 하려 했으나

그럼 운전자가 술을 못마시기에

대전 유성 일당해장국에서 식사를 하고 헤어진다.

 

오늘은 여름 산행을 꼭 피해야 하는곳이라 한다.

그래서 겨울에 들어 왔는데

역시나 길 고약한곳이 많다.

태행지맥을 하며 매식을 생각하는 분들도 종종 있을텐데

청원초등학교 정문으로 나오면 순대집이 있다.

그리고 아지미고개에도 하나 있고...

 

태행지맥을 마무리 하며

서봉, 태행, 오두를 모두 마무리 하게 됐다.

이 세개의 지맥 하느라 수원역을 지긋지긋 갔는데

하나 하나 끝내고 있다.

뭐...  아직은 독조지맥과 쌍령지맥이 있어 수원역을 더 가긴 해야 하지만

한남정맥에서 서쪽 바다로 빠지는 지맥이 마무리 되어 기분은 좋다.

 

 

       ↓ 태행지맥 마무리로 51번째 지맥 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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