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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 지맥/청명지맥(完)-046

[청명지맥] 분기점-청명산-경희대학교-세마역

by 똥벼락 2021.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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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짜 : 2021년 11월 25일(목)

 

●날 씨 : 맑음

 

●코 스 :  분기점 - 청명산 - 경희대하교 - 세마역 (산행시간 4시간 36분)

             구성역 - 분기점 (접속산행 24분)

             (총 산행시간 5시간00분)

 

●참가인원 : 나 홀로... 

 

●사용경비 : 용문역 - 대전역 (지하철 1250원)

                 대전역 - 수원역 (무궁화호 8100원)

                 수원역 - 구성역 (지하철 1450원)

                 세마역 - 수원역 (지하철 1250원)

                 수원역 - 서대전역 (무궁화호 8100원)

                 삼성반도체사거리 편의점 음료수 (2000원)

 

● TRACK : download

 

지 명 도착시간 출발시간 거리(km)
우리집   05:35  
대전역 (무궁화호 8600원) 05:57 06:18  
수원역 07:41 07:47  
구성역 08:15    
       
구성역   08:26 00.00
분기점 08:50 08:50 02.08
태광CC 09:10 09:10 03.13
태광CC 정문 09:21 09:21 04.32
관자고개 10:01 10:01 07.26
청명산 10:10 10:13 07.97
경희대 정문 삼거리 10:34 10:34 09.78
삼성반도체사거리 11:44 11:44 15.54
반월봉 13:12 13:16 22.26
세마역 갈림길 13:26   23.38
       
세마역 갈림길   13:26  
세마역 13:31 13:44  
수원역 13:56 14:35  
서대전역 15:33    

 

 

      ↑ 청명지맥 분기점~죽미고개(세마역) 지도

 

 

 

 

청명지맥을 하러 수원으로 간다.

수원역에서 구성역으로 가고

구성역에서 분기점을 향해 걸어갈 계획으로...

 

 

      ↑ 대전역 대합실. 

 

 

      ↑ 1호차 9번자리에 앉아 6시 18분 수원을 향해 출발한다.

 

 

수원역에 도착하여

수인분당선 지하철을 타고

구성역으로 간다.

 

구성역 도착하여

역 대합실에서 산행준비를 하고

3번 출구로 빠져 나간다.

 

 

      ↑ 구성역 3번출구로 빠져 나간다.

 

 

      ↑ 구성역3번출구... 이곳에서 오늘 산행시작...

 

 

      ↑ 분기점을 향해 간다.

 

 

      ↑ 경부고속도로를 이곳 굴다리로 건넌다.

 

 

      ↑ 굴다리에 걸린 반가운 분들의 흔적

 

 

 

 

      ↑ 우측으로 보이는 산에 오르기 위해 마을 도로를 따라 오른다.

 

 

      ↑ 축대로 쌓아 올린 돌을 밟고 산으로 오른다.

 

 

      ↑ 등산로가 뚜렷이 보인다.

 

 

      ↑ 산으로 들어서고 분기점을 향한다.

 

 

      ↑ 한남정맥에서 분기되는 청명지맥 분기점.

 

 

      ↑ 돌아본 분기점...

 

 

이제 청명지맥 능선을 걷기 시작한다.

한남정맥 등산로는 뚜렷하지만

아무래도 청명지맥은 시작부터 길이 살짝은 흐리다.

조금 진행하다가....

길이 거의 보이지 않는듯한 좌측방향으로 꺽어 내려간다.

 

 

      ↑ 이곳까진 등산로가 뚜렷하지만..  좌측으로 꺽어지며 등산로가 흐려진다.

 

 

흐릿한 등산로를 따라 내려오면 

정면으로 영동고속도로가 지나고 있다.

그래서 우측으로 꺽어 내려가니

묘를 만난다.

묘를 지나 조금 더 진행하니 

영동고속도로를 건널수 있는 굴다리가 나온다.

 

 

      ↑ 영동고속도로때면에 우측으로 내려간다.

 

 

      ↑ 어제 비가 내린덕에 풀이 많이 젖어 있다. 그래서 스패츠를 착용한다.

 

 

      ↑ 이곳에서 영동고속도로를 건넌다.

 

 

      ↑ 고속도로 건너서 좌측으로...수원 자연순환센터 입구. 이곳에서 좌측의 산으로 붙어서 오른다.

 

 

      ↑ 영동고속도로

 

 

수원자연순환센터 입구에서 좌측의 능선으로 오르니

등산로가 거의 없다 싶이 하다.

이곳에서 태광CC까지는 등산로가 안좋다.

여름이면 상당히 안좋을거라 예상된다.

 

 

      ↑ 끊긴 청명지맥

 

 

      ↑ 태광CC 임도까지는 길이 안좋다.

      

 

      ↑ 이런 엄청난것도 지난다.

 

 

      ↑ 드디어 만난 태광CC. 

 

 

      ↑ 아무래도 골프장은 지나기 신경쓰인다.

 

 

      ↑ 빠른걸음으로 골프장을 통과한다.

 

 

      ↑ 이런곳은 아무래도 혼자 지나기가 편하다.

 

 

 

 

태광CC 정문에서 

우측으로 가야 하지만

입구앞에 직원이 나와 있다.

별다른 얘기가 있기전 먼저 인사를 건낸다.

그리곤 우측으로 가긴 포기하고

그냥 직진하여

이영미술관으로 크~게 돌아가기로 한다.

 

 

      ↑ 태광CC. 우측으로 가야 하지만 직원이 밖에 나와있어 직진하여 간다.

 

 

      ↑ 태광CC를 빠져나와 도로가 길로 크게 돌아서 지맥 접속을 한다.

 

 

      ↑ 이영미술관 앞을 지난다.

 

 

 

 

      ↑ 태광CC 울타리를 만난다.

     

 

      ↑ 이곳으로 와야 하는데.. 삥~~ 돌아왔다.

 

 

이영미술관 지나서 부터

오늘 하산할때까지는 모두 좋은길 뿐이다.

 

 

      ↑ 좋은길..시작... 이젠 계속 좋은길 뿐이다.

 

 

      ↑ 돌고개육교

 

 

      ↑ 청명산을 향해 간다.

 

 

      ↑ 돌고개육교 준공표지석

 

 

      ↑ 동부대로 영덕1교 

 

 

 

 

      ↑ 관자고개

 

 

      ↑ 관자고개. 이렇게 이정표가 있단 얘기는 등산로가 좋은 의미다.

 

 

      ↑ 역시나 좋은 등산로

 

 

      ↑ 어렵지 않게 도착한 청명산 정상

 

 

      ↑ 청명산 정상의 삼각점

 

 

      ↑ 청명산 정상부

 

 

      ↑ 청명산 산패

 

 

      ↑ 청명산 정상에서 물 한잔 마시고...  정상을 뒤로 하고는 출발...

 

 

      ↑ 노블카운티 사우지라며 입주자면 출입하란다.

 

 

     

 

      ↑ 신성초등학교

 

 

      ↑ 청명로 도로... 좌측으로...  경희대학교 삼거리까지 도로따라 간다.

 

 

      ↑ 도로 따라 경희대 삼거리를 향해 간다.

 

 

      ↑ 도로 건너 경희대학교 정문이 보인다.

 

 

      ↑ 지하통로로 도로를 건넌다.

 

 

      ↑ 이런게 일석이조구나..  쓰레기와 양심, 한번에 두개를 버릴수 있는거...

 

 

      ↑ 경희대 캠퍼스를 둘러 쌓고 있는 산책로가 청명지맥 마루금이다. 

 

 

      ↑ 이곳에서 좋은 산책로를 버리고 우측으로 내려간다.

 

 

      ↑ 경희대학교 도회관 옆으로 빠져 나간다.

 

 

      ↑ 산에서 빠져 나온후 돌아 본다.

 

 

      ↑ 경희대학교 선승관

 

 

      ↑ 선승관 옆으로 산에 오른다.

 

 

 

 

 

 

      ↑ 경희대학교 천문대

 

 

 

 

 

 

 

      ↑ 남의 사유지에 침입한자가 똥을 싸고 도망 갔다는 내용이다.

 

 

      ↑ 삼성전자 울타리 따라 간다.

 

 

      ↑ 삼성때문인가??  등산로가 엄청 널따랗다.

 

 

 

 

 

 

 

 

      ↑ 도로로 빠져 나온다. 식당도 있고 편의점도 있다.

 

 

318도로를 건너야 하는데...

어느 트랙은 좌측으로 갔고

어느 트랙은 우측으로 갔다.

근데 좌측으로 건너면 산으로 접근하는데 어렵단다.

고로 우측 반월교차로 지하통로로 건너는게 

산으로 접근하는데 수월하다.

 

 

 

 

      ↑ 산으로 오른다.

 

 

      ↑ 어쩜 이렇게 등산로가 좋은지....

 

 

좋은 길을 따라 내려오니 임도를 만난다.

임도는 농서로153번길이란다.

이곳에서 바로 거친 산을 뚫고 갔는데

우측으로 조금 내려가면 좋은길이 있는듯.

대산 사유지로 통해지는 등산로로 추측된다.

이 안좋은 길은 아주 짧아서...

30여미터 정도만 뚫으면 좋은길 만난다.

 

 

      ↑ 난 이곳에서 그냥 올랐는데 우측 사유지 뒤쪽으로 좋은 길이 있다.

 

 

      ↑ 이것만 지나면 좋은 등산로를 만난다.

 

 

      ↑ 다시 만난 좋은 등산로

 

 

      ↑ 삼성반도체사거리가 내려다 보인다.

 

 

      ↑ 산에서 내려오니 화장실이 있다.

 

 

      ↑ 삼성반도체사거리

 

 

점심 식사때쯤이라

사람들이 엄청 많다.

식당도 있고 편의점도 있고...

편의점에서 음료수 하나 사들고 

2km 이상의 긴~~ 도로길을 따라 간다.

 

 

      ↑ 2km 넘게 도로를 따라 간다.

 

 

      ↑ 삼성전자 입구

 

 

      ↑ 학동초사거리

 

 

      ↑ 반송정. 이곳에서 산에 오른다.

 

 

      ↑ 이곳 역시 등산로는 대단히 좋다.

 

 

 

 

      ↑ 금곡초등학교 앞으로 가야 하기에 금곡초등학교 방향으로 진행한다.

 

 

      ↑ 다시 도로로 내려선다. 바로 앞이 휴먼시아사거리.

 

 

      ↑ 휴먼시아사거리에서 반송초교사거리까지 800여m 도로 따라 간다.

 

 

      ↑ 도로 건너 앞의 산으로 올라야 한다.

 

 

난 반송초교사거리에서 우측으로 꺽어서 진행후

산으로 올랐는데... (윗 사진)

반송초교사거리에서 직진하여 있는

주다산교회 주차장쪽으로 오르면

잡목 없이 훨씬 수월하게 오를 수 있다.

 

 

      ↑ 난 이쪽으로 올랐는데 '주다산교회 주차장' 옆으로 오르면 좋은 등산로가 있다.

 

 

      ↑ 몰라서 어려운길로 왔다.

 

 

      ↑ 주다산교회 옆으로 오르면 이런 좋은길이 있는데....

 

 

 

      ↑ 좋은길 만나서 다시 편하게 간다.

 

 

      ↑ 이봐... 주다산교회 있잖아. 주다산교회 주차장에서 올라왔음 잡목 뚫을일 없었는데...

 

 

      ↑ 86.8봉 정상부

 

 

      ↑ 청명지맥에서 처음본 준희님의 산패

 

 

      ↑ 북삼미로 도로를 건너서 앞의 산으로 올라야 한다.

 

 

      ↑ 도로 건너 다시 산으로 오른다.

 

 

 

 

      ↑ 지금까지 만큼은 아니지만...  등산로는 여전히 괜찮은편이다.

 

 

 

 

      ↑ 92.0봉 가는길... 잡목이 심하네...

 

 

 

 

      ↑ 92.0봉의 삼각점

 

 

      ↑ 임도로 내려서고.. 우측으로 임도 따라 간다.

 

 

      ↑ 임도따라 내려온후 좌측으로...

 

 

      ↑ 지나온 길을 돌아본다.

 

 

      ↑ 북오산톨게이트가 보인다.

 

 

      ↑ 북오산IC

 

 

      ↑ 두개의 굴다리중... 우측 굴다리로 지나야 한다.

 

 

      ↑ 굴다리 건너자 마자 좌측으로...

 

 

      ↑ 길 아니란다.

 

 

      ↑ 이곳을 올라야 하는데...

 

 

      ↑ 이쯤에서 오른다.

 

 

난 위 사진에서 올랐는데

길 없다고 써 있는 콘크리트길 더 따라 오르면 편한길 있다.

여름에는 편한길로 가야 할것이다.

 

 

      ↑ 올라오니 컨테이너가 있다. 앞으로 또 올라야 하는데.. 여름에는 어려워보인다.

 

 

      ↑ 지금은 괜찮지만..여름은 어려워 보인다. 컨테이너 뒤쪽으로 길이 있는지는 모르겠다.

 

 

      ↑ 컨테이너부터 산 마루금까지가 여름에 어려워 보인다.

 

 

 

 

 

 

반월산 정상에 오른다.

우측으로 공원이 있다.

죽미령평화공원이다.

살짝 한번 둘러본다.

 

 

      ↑ 죽미령평화공원

 

 

      ↑ 이게 핑크뮬리 인가보다. 처음 보네.

 

 

      ↑ 죽미령평화공원

 

 

 

 

 

 

 

 

      ↑ 공원 바로 옆에 반월봉이라 써 있는 리본들이 걸려 있다.

 

 

      

 

      ↑ 유엔군초전기념관으로 내려온다.

 

 

 

 

      ↑ 죽미령...  

 

 

      ↑ 앞의 산으로 오르는 산님도 가끔 있으나 그리 의미 있는거 같지 않아 안오르기로...

 

 

      ↑ 내려온곳을 돌아 본다.

 

 

      ↑ 경부선 철로를 건넌다.

 

 

      ↑ 경부선 세마역...

 

 

      ↑ 이 육교로 경부선을 건넌다.

 

 

      ↑ 이곳에서 산행 마무리...  우측 도로를 따라 세마역으로 간다.

 

 

      ↑ 세마역 도착.

 

 

세마역에 도착하여

장애인 화장실에 들어가서 

씻고 옷갈아 입으려 했는데....

장애인화장실에 물이 안나온다.

그래서 어쩔수 없이

일반 화장실 세면대에서 대충 씻고

옷 갈아입고는

세마역에서 수원역으로 간다.

전철 안에서 수원역~서대전역 표를 예매한다.

 

 

      ↑ 14시05분 열차로 서대전역으로 간다.

 

 

서대전역 도착하여

오늘 제주도에서 온 희석 만나서

같이 저녁 먹고 집까지 걸어 간다.

 

오르내림이 크지 않고

전체적으로 등산로가 좋아서

진행속도가 빨랐다.

중간중간 식당과 편의점이 있어

배낭을 무겁게 들 이유가 없는 산행였다.

지금은 계절의 영향으로 어려움 없었지만

분기점에서 태광CC 임도까지는 등산로에 잡목이 있고

그 후로 북삼미로 도로 까지는 등산로가 대단히 좋다.

북삼미로 도로 지나서 오산IC 굴다리 지나 반월산 정상까지는

잡목이 심하다.

여름에 만만치 않을듯하다.

반월산 지나서 죽미고개까지도 길은 좋고....

전체적으로 등산로 좋고

고도차가 크지 않아 

힘들거나 어렵지 않게 청명지맥 1구간을 마무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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