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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 지맥/부용지맥(完)-040

[부용지맥] 덕고개-매방채산-솔고개-평풍산-합수점

by 똥벼락 2021.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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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짜 : 2021년 10월 16일(토)

 

●날 씨 : 흐림

 

●코 스 :  덕고개 - 매방채산 - 솔고개 - 평풍산 - 법고개 - 합수점   (산행시간 8시간 16분)

   

●참가인원 : 11명 (사인검님, 임해님, 맹돌이님, 보만식계님, 가야산님, 진달래님,

                         신샘님, 눈꽃사랑님, 산객님, 달그림자님 & 나)

 

●사용경비 : 산악회비 (50000원)

 

● TRACK : download

 

 

지 명 도착시간 출발시간 거리(km)
우리집   03:50  
덕고개 06:02    
       
덕고개   06:12 00.00
매방채산 06:37 06:39 01.00
자주봉산 07:38 07:39 04.18
솔고개 08:02 08:12 05.57
햇골산 08:36 08:36 06.90
평풍산 09:53 10:06 11.06
킹스데일사거리 10:42 10:42 13.17
법고개 (식사) 11:21 11:45 16.23
삼봉 13:37 13:42 22.38
창동교차로 14:12 14:12  
합수점 14:28   24.75
       
합수점   14:59  
본가 석갈비 중앙탑점 (충주 중앙탑면 탑평리 27-1) 15:07 16:52  
대전IC 18:14    

 

 

       ↑ 부용지맥 덕고개~남한강-달천 합수점 지도

 

 

 

 

부용지맥을 마무리하러 간다.

오늘은 보만식계님과 가야신님이 162지맥 졸업 날이기도 하다.

그래서 다른 날보다 더 많은 분들이 참가한다.

모처럼 버스가 꽉 찬 느낌이다.

 

 

       ↑ 덕고개 도착

 

 

오늘 7시정도까지 충주지역에 비 예보가 있었지만

덕고개에 도착하니 비는 멈췄다.

기상청의 예보가 한결같이 빗나갔지만

빗나가서 다행이란 생각이 든다.

 

덕고개를 출발한다.

덕고개에서 부용지맥 능선 한가운데 건물이 있어

건물 우측으로 돌아서

건물 뒤쪽으로 간다.

그리고는 건물의 옹벽을 올라서 

부용지맥 마루금으로 오른다.

 

 

       ↑ 건물 뒤쪽 옹벽을 어렵게 올라 산으로 오른다.

 

 

부용지맥 능선에 오르니 등산로는 좋다.

이제는 잡목으로 인한 방해는

한결 덜한 계절이 왔다.

오늘의 가장 높은산 매방채산에 오른다.

 

 

       ↑ 매방채산

 

 

       ↑ 매방채산

 

 

       ↑ 아주 양호한 등산로

 

 

       ↑ 문성자연휴양림 임도로 내려선다. 그리고 잠시 임도를 따라간다.

 

 

       ↑ 임도에서 본 자주봉산

 

 

       ↑ 좌측으로 보이는 산이 보련산, 우측의 산이 자주봉산이다.

 

 

       ↑ 문성자연휴양림에서 설치한듯한 이정표

 

 

       ↑ 잠시 임도를 따라간다.

 

 

       ↑ 이곳까지 임도 따라오고... C 코스 방향으로 산에 진입한다.

 

 

       ↑임도에서... 이곳으로 다시 산에 진입한다.

 

 

 

 

       ↑ 명상프로그램 참여자, 즉 돈 내지 않은 자 입산을 통제한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 우리재

 

 

       ↑ 오늘은 산악회 차를 중간에 두 번을 정차하기로 하여 월영님은 배낭도 메지 않았다.

 

 

자주봉산을 향해 오른다.

오늘은 매방채산, 자주봉산....

산 이름이 어렵다.

 

자주봉산을 향해 가던 중 삼각점을 만난다.

지도를 보니 이곳이 자주봉산이 아닌데

몇몇의 리본에는 이곳이 자주봉산이라 써 있다.

삼각점이 있다고 그 산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가 아닌듯

삼각점이 있다고 이곳이 자주봉산도 아니다.

자주 봉산은 조금 더 진행해야 있고

산봉우리 높이도 이곳 삼각점보다

1m 정도 더 높다.

 

 

       ↑ 자주봉산 가는 길에 만난 삼각점, 이곳에서 술 한잔 마시고 간다.

 

 

       ↑ 삼각점봉의 정상부

 

 

       ↑ 국토정보지리원의 지도에 따르면 이곳이 진짜 자주봉산이다.

 

 

       ↑ 자주봉산 찍고 솔고개를 향해 내려간다.

 

 

 

 

 

 

       ↑ 보련산

 

 

 

 

      

 

       ↑ 솔고개

 

 

       ↑ 솔고개

 

 

       ↑ 솔고개를 덕련재라고도 불리나 보다.

 

 

 

 

       ↑ 솔고개에 대기 중인 산악회 버스

 

 

솔고개에서 모든 일행을 만난다.

잠시 쉬고 다시 다음 길을 잇는다.

 

 

       ↑ 오늘은 높은 산이 없어 한참 동안 오르는 산이 없다.

 

 

       ↑ 햇골산의 정상부

 

 

       ↑ 고도차도 크지 않고 등산로도 좋아서 진도가 잘 나간다.

 

 

       ↑멧돼지 목욕탕이 엄청 크다.

 

 

 

 

       ↑ 386봉의 삼각점

 

 

 

 

 

 

       ↑ 밤 농장의 임도를 따라 걷는다.

 

 

 

 

       ↑ 평풍산

 

 

 

 

       ↑ 평풍산의 2등 삼각점

 

 

       ↑ 영지 담근주를 한잔 마신다.

 

 

평풍산에서의 내림길이 상당히 가파른 바윗길이다.

다행히 로프가 있어

로프를 잡아가며 조심스럽게 내려간다.

 

 

       ↑ 평풍산 내림길은 상당히 가파르고 로프가 설치되어 있다.

 

 

       ↑ 송수산이란다.

 

 

 

 

       ↑ 아주 편한 등산로

 

 

       ↑ 킹스데일CC

 

 

       ↑ 계단을 따라 내려가면...

 

 

       ↑ 킹스데일사이거이다.

 

 

       ↑ 이곳 동물이동통로로 건너서 가야 하는데... 

 

 

동물이동통로 건너 산줄기는 계속 이어지는데

다들 법고개까지 도로를 따라간단다.

이곳은 길이 엄청 안 좋은 것도 아니고

웬만함 그냥 산길 따라 가도 좋을듯한데

다들 도로를 따라간다 하니

나도 어쩔 수 없이 도로를 따라간다.

 

 

       ↑ 킹스데일 사거리

 

 

       ↑잠시 후 걸을 능선을 바라본다.

 

 

       ↑ 법고개까지 도로를 따라온다. 이곳에서 식사를 한다.

 

 

 

 

 

 

법고개에서 599도로까지도 도로를 따라간다.

산을 넘어야 하지만

휀스가 2중으로 단단히 쳐 있어

흔히들 이곳도 도로를 따라간다 하여

나도 또 도로를 따라간다.

 

 

       ↑ 휀스가 단단히 쳐 있어 도로를 따라간다.

 

 

       ↑ 이곳에서부턴 이제 산으로 오른다.

 

 

       ↑ 중부내륙고속도로가 보인다. 그 뒤로는 가섭지맥 능선이 지나고...

 

 

       ↑ 가섭산

 

 

 

 

 

 

 

 

 

 

       ↑ 일곱실고개

 

 

       ↑ 아주 나쁜건 아니지만 지금까지 보단 등산로가 좀 안 좋아진다.

 

 

 

 

 

       ↑ 295.9봉의 삼각점

 

 

       ↑ 정상부 옆에 버려진 삼각점

 

 

 

 

좌측으로 철조망을 따르다가

철조망을 넘는다.

무슨 동물 키우는 농장 같은데....

아주 큼지막한 똥이 곳곳에 있다.

말이나 소 같은 큰 동물의 똥 같다.

 

 

       ↑ 철조망을 넘어서 진행한다.

 

 

       ↑ 좌측으로는 농장의 임도가 있다.

 

 

       ↑ 번개 맞은 나무가 쓰러져 있다.

 

 

 

 

       ↑ 삼봉의 삼각점

 

 

       ↑ 탄금대교가 보인다.

 

 

       ↑ 충주천이 달천으로 합류된다.

 

 

       ↑ 창동교차로로 내려가야 하는데 길이 썩 좋지 못하다.

 

 

 

 

       ↑ 창동교차로

 

 

 

 

 

 

       ↑ 창동교차로 지나 다시 산으로 오른다. 마지막 봉우리를 넘기 위해...

 

 

       ↑ 돌아본 창동교차로

 

 

 

 

       ↑ 부용지맥의 마지막 봉우리 157.9봉

 

 

       ↑ 157.9봉의 정상부

 

 

       ↑산악회 차가 보인다.

       

 

       ↑ 도로로 내려온다. 

 

 

 

 

       ↑ 남한강, 달천 합수점...

 

 

       ↑ 탄금대교

 

 

       ↑ 좌측이 신.탄금대교, 우측은 구.탄금대교다.

 

 

       ↑ 162지맥을 끝내신 보만식계님과 대원들...

 

 

       ↑ 162지맥을 끝내신 가야신님과 대원들

 

 

 

 

오늘부터 오후부터 기온이 크게 떨어진다 하여 춥다.

그래서 간단히 씻고 옷을 갈아입고는

본가참숯석갈비 중앙탑점으로 이동한다.

 

 

       ↑ 오늘의 뒤풀이는 이곳에서....

 

 

 

 

       ↑ 식당에서 꽃과 완주패 전달식을 행한다.

 

 

 

 

       ↑ 가야산님과 보만식계님. 다 걸으면 얼마나 후련할까... 부러울 따름이다. 

 

 

       ↑ 가야산님과 보만식계님이 사준 식사...

 

 

식사가 거의 끝날 무렵....

정도령님과 홀산아님이 162지맥 완주를 축하하기 위해 도착한다.

오랜만에 만난 정도령님이다.

 

식사 마치고 대전집으로 향한다.

 

오늘 구간은 오르내림이 거의 없고

등산로도 거의 다 좋더라.

솔고개 내려갈 때의 등산로가 살짝 까칠하다.

킹스데일CC에서 법고개까지 도로를 따라 간게 아쉬운 산행였다.

아쉬움을 남기고 부용지맥을 마무리한다.

그래서 오늘로써 40번째 지맥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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