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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 지맥/선암지맥(完)-034

[선암지맥] 286.6봉-지경재-청로고개-구정고개-서낭당고개

by 똥벼락 2021. 7.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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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짜 : 2021년 7월 24일(토)

 

●날      씨 : 맑음

 

●참가인원 : 신샘님, 맹돌이님, 진달래님, 임해님, 홀산아님, 산객님, 달그림자님과 함께...

 

●코      스 : 상곡저수지 - 286.6봉 (접속 산행시간 17분)

                    286.6봉 - 지경재 - 청로고개 - 구정고개 - 서낭당고개 (산행시간 7시간 36분)

                    (총 산행시간 7시간 53분)

 

●사용경비 : 회비 40000원

                 뒷풀이비 8000원

                 

● TRACK  : download

 

 

지 명 도착시간 출발시간 거리(km) 비 고
우리집   03:50    
가음면 순호리 상곡저수지 06:33      
         
상곡저수지   06:39 00.00  
286.6봉 06:56 06:56 00.90  
지경재 08:34 08:38 05.54  
청로고개 (식사) 11:33 12:00 14.76  
구정고개 13:07 13:07 18.09  
서낭당고개 14:33   22.20  
         
서낭당고개   14:57    
군위휴게소 식사 15:16 15:57    
대전IC 17:45      

 

 

↑  선암지맥 286.6봉~서낭당고개 지도

 

 

 

 

선악지맥 두번째 구간.

오늘은 오르내림이 크지 않고

산행이 길지 않아서

부담없이 집을 나선다.

 

 

↑   의성 가음면 순호리

 

↑  상곡지

 

 

↑   산행 시작전부터 막걸리 한잔 마신다.

 

 

↑   저번 알탕했던 계곡

 

 

↑   임도를 따라 오르며 오늘 산행 시작.

 

 

↑   선암지맥 마루금에 오른다. 접속 끝. 이제는 선암지맥 능선을 걷는다.

 

 

 

 

 

 

↑   286.6봉의 삼각점

 

 

 

 

↑   286.6봉 정상부

 

 

↑   시작은 등산로가 좋다.

 

 

↑   하지만...산이 낮다 보니 때때로 잡목 구간도 만난다.

 

 

↑   산이 멋지기에 찾아 본다.

 

 

↑  좌측이 금성산, 우측이 비봉산이다.

 

 

↑   산을 깍고 도로를 내는구나.

 

 

↑   잠시후 걸을 능선을 가늠해 본다.

 

 

↑   잡목도 잡목이지만..산이 너무 지저분하다.

 

 

↑   이 근처는 야생 복숭아가 꽤 많다.

 

 

 

 

 

 

↑   246.7봉

 

 

↑   오르내림은 없는데.... 길이 지저분에 생각보다 늦게 지경재에 도착한다.

 

 

 

 

↑   지경재

 

 

↑   지경재

 

 

↑   임도를 따라 지경재 출발..

 

 

 

 

↑   지경재 출발하여 한동안은 비포장 임도를 따라 간다.

 

 

 

 

 

 

 

 

↑   팔공산

 

 

↑   조림산

 

 

↑  선암산

 

 

 

 

 

 

↑   산에 벌레도 많고...나무에 이렇게 하얀것들이 붙어 있어 옷이 엉망이다.

 

 

 

 

 

 

↑   금성산

 

 

 

 

↑   사유지 농장을 종종 지난다.

 

 

 

 

 

 

 

 

 

 

 

 

↑   청로고개 도착

 

 

 

 

청로고개에 산악회 버스가 있어야 하는데 없다.

버스는 주차할곳이 마땅치 않아서

청로고개에서 임도를 따라 맥을 이어 가는데

그 임도에 주차를 했다.

 

오늘 얼마나 더운지 밥맛이 전혀 없다.

열무김치 국물에 말아서 밥을 억지로 넘긴다.

 

 

↑   식사를 하는데 열무김치에 말아 먹어도 안먹힌다.

 

 

↑   식사 끝내고 임도 따라 가며 출발...

 

 

↑   우측이 오토지맥의 주봉, 오토산, 우측이 금성산

 

↑   청로고개 출발하여 임도를 따라 한참을 간다.

 

 

 

 

 

 

↑   사방이 나무로 꽈 막혀 있고 고도는 낮고... 바람은 없고 날은 덥고.. 땀이 엄청 흐른다.

 

↑   정면으로 보이는 임도를 향해 간다.

 

 

↑   걸어온 능선...  오르내림이 크지 않다.

 

 

 

 

↑   지대가 낮고 곳곳에 농장이 많아서 인지 멧돼지 흔적이 종종 보인다.

 

 

↑   구정고개

 

 

↑   구정고개

 

 

↑   구정고개 지나서 한동안 임도를 따라 간다.

 

 

 

 

 

 

 

 

↑   271.3봉의 삼각점

 

 

↑   잡목사이를 뚫고서야.....

 

 

↑   오늘 산행 종점, 서낭당고개에 도착한다.

 

 

↑  서낭당고개

 

 

↑   선두에 간 산객님이 채취한 영지버섯. 엄청크다

 

 

↑   오늘의 뒷풀이 장소는 국도변에 있는 군위휴게소다. 다음 선암지맥 3구간때 이곳을 지난다.

 

 

↑   오늘의 메뉴, 우렁된장찌개 8000원짜리를 주문한다.

 

 

 

 

↑   한 일행은 가장 형편없는 식사 였다 하지만, 난 무난했던 식사다. 다음구간때 이곳에서 식사해야겠다.

 

 

오늘은 산이 낮고

오르내림이 없어

겨울에 왔으면 아~주 편한 산행였을것이다.

하지만 지금은 시기가

1년중 가장 더울대.

벌레가 꽤 많고 산도 상당히 지저분하다.

잡목이 엄청 심하진 않지만

곳곳에 잡목이 좀 있기도 하다.

아무튼..

여름 지맥 산행은 힘들다.

어디 검단지맥 같은 지맥은 없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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