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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 지맥/성주지맥(完)-030

[성주지맥] 분기점-성주산-바래기재-옥마산-말재-이어니재

by 똥벼락 2021.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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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짜 : 2021년 6월 12일(토)

 

●날      씨 : 맑음

 

●참가인원 : 보만식계의 산길따라팀과 함께...

 

●코      스 : 분기점 - 성주산 - 바래기재 - 옥마산 - 말재 - 이어니재 (산행시간 8시간 45분)

                 백금2리 - 분기점 (접속 산행시간 44분)

                 (총 산행시간 9시간 31분) 

 

●사용경비 : 회비 (40000원)

                 

● TRACK  : download

 

 

지 명 도착시간 출발시간 거리(km) 비 고
우리집   05:40    
백금2리 05:45      
         
백금2리   05:47 00.00  
분기점 (천세봉) 06:31 06:33 01.75  
만세봉 06:35 06:36 01.90  
문봉산 07:32 07:44 04.28  
성주산 08:35 08:43 06.58  
장군봉 09:05 09:08 07.73  
왕자봉 10:49 10:56 12.73  
바래기재 (식사) 11:18 11:42 14.30  
옥마산 활공장 12:20 12:21 16.97  
옥마산 철물 12:27 12:27 17.23  
말재 13:30 13:34 20.80  
봉화산 14:14 14:22 22.81  
잔미산 갈림길 14:44 14:45 24.21  
잔미산 14:51 14:53 24.58  
이어니재 15:18   26.19  
         
이어니재   15:42    
쌍둥이쌈밥 식사 15:52 16:43    
대전 IC 18:23      

 

 

↑ 성주지맥 분기점~이어니재 지도

 

 

 

 

오늘은 대전에서 가까이에 있는

성주지맥을 걷기 위해 집을 나선다.

 

4시30분 대전IC를 통과해

오늘의 시작점 백금2리에 도착했는데도 6시가 안됐다.

그만큼 근거리란 뜻이지...

 

 

↑ 백금2리, 분기점 천세봉을 향히 출발한다.

 

 

↑ 성태산입구 방향으로...

 

 

 

 

↑ 오르막길을 오르면...

 

 

↑ 임도를 만난다. 임도에서의 이정표

 

 

↑ 중간에 만난 임도, 좌측 임도 따라 50여미터 진행후 다시 산으로 오른다.

 

 

↑ 직접 올라가는 일행도 계신다.

 

 

↑ 성주지맥의 분기점, 성태산 천세봉 정상석

 

 

↑ 흔히 높은산에서나 보는 운해를 다 보네.

 

 

 

 

 

 

↑ 금북정맥의 오봉산

 

 

↑ 성주지맥 출발...

 

 

↑ 성주지맥에서 첫번째로 만나는 산은 만세봉이다.

 

 

↑ 만세봉 장상부

 

 

↑ 만세봉의 이정표

 

 

만세봉에서 가파르게 내려와

커다란 나무가 있는 고개를 만난다.

월티고개란다.

월티고개는 만세봉과 문봉산 사이의 고개이다.

 

 

↑ 만세봉에서 쭉~내려오니 고개가 나온다.

 

 

↑ 월티고개라 부르나 보다.

 

 

↑ 월티고개

 

 

↑ 월티고개의 등산 안내도

 

 

 

 

월티고개에서 올라와서 만난 문봉산.

준희님의 푯말이 걸려 있다.

 

 

↑ 문봉산 정상 푯말

 

 

↑ 문봉산 정상부

 


준희님의 정상 푯말 보고

직진을 해서 간다.

널따란 헬기장 분위기의 공터에

문봉산이라 써 있는 정상석이 있다.

국토지리정보원 지도를 보면

준희님의 푯말 걸린곳이 문봉산이 맞다.

 

 

 

 

↑ 이곳에 문봉산 정상석이 있다.

 

 

↑ 문봉산 정상석 있는곳에서 막걸리 한잔과 함께 과일 먹고 간다.

 

 

↑ 성주지맥의 주봉 성주산이 뾰족하게 보인다.

 

 

 

 

↑ 문봉산 지나서 잠시 잡목이 나온다.

 

 

↑ 성주산 장군봉

 

 

 

 

↑ 오늘 가야할 옥마산

 

 

 

 

↑ 화락산

 

 

↑ 심연동 갈림길 이정표

 

 

↑ 이곳 지나부터는 성주산을 향한 오름길이 시작된다.

 

 

↑ 바윗길을 오르는 일행들

 

 

↑ 방금 지나온 산들..

 

 

↑ 천세봉과 만세봉

 

 

↑ 문봉산

 

 

 

 

↑ 성주산 역암

 

 

 

 

 

 

↑ 성주산 도착. 성주지맥의 주봉이다.

 

 

↑ 성주산 정상의 1등 삼각점

 

 

 

 

 

 

 

 

↑ 금북정맥의 백월산

 

 

 

 

 

 

참으로 더운 날씨다.

성주봉 정상에서

물한잔 마시며

잠시 쉰 뒤에 출발한다.

 

 

↑ 좌측으로...

 

 

↑ 왕자봉 방향으로..

 

 

 

 

 

 

가장 후미에서 장군봉에 도착한다.

장군봉에서 일행들이 잠시 쉬고 있다.

장군봉에는 장군봉을 알리는 푯말이 없다.

 

 

↑ 장군봉

 

 

↑ 장군봉에서의 조망

 

 

↑ 장군봉에서 본 오서산

 

 

↑ 홀산아兄이 써둔 장군봉 푯말

 

 

 

 

↑ 장군봉, 잠시 쉬고 출발...

 

 

 

 

↑ 장군봉이 아닌곳에 장군봉 설명이 써 있다.

 

 

↑ 향천봉 이정표

 

 

↑ 왕자산 도착 전에 만나는 잘 관리된 헬기장

 

 

↑ 왕자봉의 돌탑

 

 

↑ 왕자봉 정상석

 

 

↑ 왕자봉에서 본 보령시

 

 

 

 

↑ 왕자봉의 이정표

 

 

↑ 오늘은 처음부터 끝까지 완벽하게 등산로가 좋다.

 

 

↑ 이렇게 좋은 지맥길은 처음 본다.

 

 

↑ 바래기재 도착.

 

 

↑ 바래기재

 

 

↑ 바래기재의 이정표

 

 

 

 

↑ 바래기재에 주차중인 산악회 버스

 

 

바래기재에서 식사를 한다.

다들 맥주 한잔씩 하지만

난 더워서 마시지 않는다.

작년만 해도 덥다고 술을 빼진 않았는데

올해부터는 더워지면서 술을 자제하려 한다.

내려와서 마시면 더 맛이 있기에

산행중에는 참으려 한다.

 

 

↑ 식사 끝내고 옥마산을 향해 출발...

 

 

 

 

 

 

↑ 옥마산 활공장까지 임도를 따라 간다.

 

 

옥마산 활공장 까지

임도가 잘 나있다.

정확히는 중간에 두번쯤은 산으로 해서 가야 하지만

임도가 크게 벗어나는게 아니기에

그냥 임도만 따라서 옥마산 활공장가지 간다.

 

 

↑ 옥마산 활공장 주차장

 

 

↑ 옥마산 주차장에서의 조망...

 

 

 

 

 

↑ 성주산

 

 

↑ 활공장으로 오르는 계단에 옥마산 정상석이 있다.

 

 

 

 

↑ 옥마산 활공장

 

 

 

 

↑ 성주산

 

 

↑ 문봉산

 

 

 

 

 

 

활공장의 전망대 뒤쪽으로 등산로가 이어진다.

조금 오르니 산불감시초소를 만난다.

 

 

↑ 옥마산 산불감시초소

 

 

↑ 옥마산 정상의 말뚝

 

 

↑ 옹벽 옆으로 난 길을 따라 간다.

 

 

↑ MBC 중계소 입구..

 

 

↑ 잠시 임도를 따라 간다.

 

 

 

 

↑ 팔공이네 집..

 

 

↑ 공중부양중인 팔공이

 

 

↑ 팔공이 밥그릇

 

 

↑ 아미산

 

 

 

 

↑ 이곳이 노을전망대

 

 

↑ 노을전망대 데크에서 본 보령시

 

 

↑ 말재

 

 

 

 

↑ 말재 이정표

 

 

 

 

말재를 지나 삼각점이 있는 317봉에 오른다.

삼각점 표시는 있는데

잡목으로 인해 삼각점이 어디 있는지

확인을 할 수가 없다.

 

 

↑ 317봉

 

 

 

 

↑ 잡목이 심해 317봉의 삼각점을 찾아 볼 수 없다.

 

 

 

 

↑ 봉화산 도착, 이곳에서 쉬었다 간다.

 

 

 

 

↑ 봉화산 지나서...등산로에서 만난 응원 메세지

 

 

 

 

↑ 잔미산 갈림길

 

 

↑ 이어니재로 가야 하지만...잠시 잔미산에 다녀오기로 한다.

 

 

↑ 잔미산 정상부

 

 

↑ 잔미산 정상석

 

 

 

 

 

 

↑ 잔미산 정상의 이정표

 

 

 

 

↑ 잔미산의 삼각점도 풀 사이에 깊이 박혀 있따.

 

 

↑ 다음에 갈 산..

 

 

↑ 잔미산 갈림길 지나 급경사길 따라 이어니재로 내려간다.

 

 

↑ 21번 국도, 충혼탑교차로

 

21번 도로가 새롭게 뚫려서

지금의 21국도 건너

구. 도로로 충혼탑을 향해 간다.

 

 

↑ 구.21국도

 

 

 

 

 

 

 

 

충혼탑 주차장에 도착한다.

식수로 부적합한 약수터가 있고

팔각정도 있고

화장실도 있고...

사람은 없고....

뒷풀이로 국 끓여 먹기 아주 좋은곳이다.

 

 

 

 

 

 

식수로 부적합 하지만

약수터에서도 물이 펑펑 쏟아진다.

옷을 입고 그냥 씻는다면

물 받아 씻어도 된다.

난...  화장실로 가서 홀딱 벗고 씻는다.

 

 

↑ 난 이곳 화장실에서 씻고 옷을 갈아 입는다.

 

 

↑ 뒷풀이로는 쌈둥이쌈밥집으로...

 

 

↑ 9000원짜리 쌈밥을 주문한다.

 

 

 

 

↑ 9천원인데 엄청 푸짐하게 나오더라.

 

 

식사 마치고 대전 집으로....

오늘은 산행이 좀 길었으나

이른 아침 산행을 시작해서 인지 

지루함 없이 산행을 했다.

난 긴 산행이 힘들기 보다

너무 지겨워서 걷기가 힘들다.

근데 오늘은 그러지 않아 좋았다.

 

오늘은 등산로도 처음부터 끝까지

나무랄데 없이 좋았다.

백두대간도 오늘 만큼 좋은 등산로는 아닐것이다.

하산후 씻는곳도 좋았고....

오늘 많은 걸은덕에

다음 2구간은 부담없이 걷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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