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덕지맥] 늘목재-7번국도-합수점

 

 

●날      짜 : 2020년 6월 28일(일)

 

●날      씨 : 맑음

 

●참가인원 : 대전 보만식계의 산길따라팀과 함께...

 

●코      스 : 왕산면 도마교 - 늘목재 (접속 산행시간 43분)

                 늘목재 - 7번국도 - 합수점 (산행시간 4시간 43분)

                 총 산행시간 5시간 29분

 

● TRACK  : download

 

●사용경비 : 회비 50000원

 

 

지  명	도착시간	출발시간	거리(km)	비  고
대전 원두막		04:30
왕산면 도마교	07:55	07:57	00.00
늘목재	08:40		01.34
늘목재		08:43	01.34
동해고속도로 터널	10:17	10:17	05.87
KTX 영동선 터널	11:06	11:06	08.19
7번국도 육교	11:58	11:58	12.22
합수점	13:26		19.22

 

 

       ↑ 만덕지맥 늘목재-합수점 지도

 

 

 

 

어제 백덕지맥을 걷고 22시 넘어서 귀가한뒤

4시간도 채 못자고 다시 집을 나선다.

4시30분 대전IC에서 산악회 버스에 오른다.

정말 미친듯 차에서 잠을 잔다.

8시 조금 안되 오늘의 산행 시작점 왕산면 한옥마을 앞에 도착한다.

 

 

       ↑ 왕산면 한옥마을

 

 

       ↑ 잠시후 걸을 능선을 올려다 본다.

 

 

       ↑ 버스를 뒤로 하고 산행 시작...

 

 

꽤 가파르게 늘목재를 향해 오른다.

저번 하산길에는

등산로가 있는듯 없는듯,

길이 참 안좋았는데

오늘의 오름길은

저번 하산길과 좀 다른지 길이 저번보다 걸을만 하다.

 

 

       ↑ 접속산행을 마치고 늘목재 바로 위 봉우리에 도착한다.

 

 

       ↑ 이제는 본격적인 산행 시작...

 

 

오늘 산행에는 이름 있는 산이 단 하나도 없다.

산 높이도 603.5봉이 최고봉이며

603.5봉 넘어서는 고도가 뚝 떨어진후

거의 도로만 따라 간다.

고로 접속산행을 마치고

만덕지맥 능선을 본격적으로 걷지만

전혀 부담이 되지는 않는다.

 

 

       ↑ 오늘 만난 첫번째 봉우리

 

 

       ↑ 552봉의 삼각점

 

 

       ↑ 오늘의 최고봉이다.

 

 

       ↑ 603.5봉의 삼각점

 

 

 

       ↑ 백두대간 능선이 보인다.

 

 

       ↑ 지나온 산들..

 

 

 

 

 

 

       ↑ 송이 감시하는 농막터인듯 하고..

 

 

       ↑ 이곳 지나서 부터는 길이 좋아진다.

 

 

 

 

 

 

 

 

 

 

       ↑ 잠시 오르막을 오른후...

 

 

       ↑ 이곳에서 수박 먹으며 한참을 쉰뒤 출발한다.

 

 

       ↑ 샘물쉼터 방향으로...

 

 

 

 

 

 

       ↑ 길은 계속 이러하다.

 

 

       ↑ 민가 앞을 지나고..

 

 

 

 

       ↑ 솔향강릉이라더니 소나무가 참 좋다.

 

 

       ↑ 동해고속도로

 

 

       ↑ 고속도로는 굴다리로 건넌다.

 

 

       ↑ 동해고속도로

 

 

 

 

 

 

       ↑ 길바닥에서 도시락을 까먹는다.

 

 

 

 

 

 

       ↑ 남의 밭 가장자리도 경유 한다.

 

 

       ↑ KTX 영동선

 

 

 

 

       ↑ 산악회 버스를 만난다. 먹은 도시락통만 두고 길을 이어 간다.

 

 

 

 

       ↑ 의외의 곳에 위차한 산불초소

 

 

 

 

 

 

 

 

 

 

       ↑ 수로 아래를 지나 앞의 계단을 오른다.

 

 

 

 

       ↑ 이곳 자나선 한참을 아스팔트 도로를 따라 걷고...

 

 

       ↑ 장현육교, 이 아래가 7번국도다

 

 

       ↑ 7번국도

 

 

 

 

 

 

 

 

       ↑ 파란색 선, 자전거길이다. 그럼 내가 지났던 길이란 뜻인데 기억이 없다.

 

 

       ↑ 길바닥에서 만난 공중화장실

 

 

       ↑ 화장실 근처에서 발견한 삼각점

 

 

       ↑ 고도가 18.7m란다.

 

 

 

 

뭔가 시원한거 먹고 싶어

슈퍼 좀 없나 했는데

통 안나오더라.

슈퍼가 아니고 카페가 하나 보이기에

들어가서 맥주 한병 사마신다.

 

 

 

 

 

 

 

 

       ↑ 얼마 남지 않은 합수점

 

 

       ↑ 이것이 길 한가운데 위치하고 있어....

 

 

       ↑ 휀스를 따라 삥~ 돌아온다.

 

 

 

 

       ↑ 섬석천

 

 

       ↑ 합수점으로 내려가니 오징어를 말리고 있다.

 

 

       ↑ 합수점에서 본 솔바람 다리...

 

 

       ↑ 두번만에 만덕지맥 끝...

 

 

       ↑ 남대천

 

 

       ↑ 남대천과 섬석천이 만나고 있다.

 

       ↑ 오늘의 1차 뒷풀이는 오징어회.

 

 

오늘의 2차 뒷풀이로는

동화가든에서 짬뽕순두부를 먹으려 했는데

브레이크타임에 걸려 실패.

그래서 근처 초동콩마을이란 식당에서

뒷풀이 2차를 한다.

 

 

 

 

 

 

 

 

 

 

       ↑ 난 썩 만난지 모르겠더라. 비싸기만 하단 느낌...

 

 

식사 마치고 대전을 향한다.

대전 가는 길...

차가 많이 막혀서

생각보다 늦게 대전에 도착한다.

집 오자마자 씻고 일찍 잔다.

내일 출근을 해야 해서...

연 이틀 산행을 하니 피곤하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