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마지맥] 과라리고개-천마산-마치고개-백봉-머치고개

 

 

한북-천마지맥 두번째, 과라리고개~머치고개 

 

 

●날      짜 : 2020년 5월 16일(토)

 

●날      씨 : 많이 흐림

 

●참가인원 : '보만식계의 산길따라'팀과 함께...

 

●코      스 : 과라리고개 - 천마산 - 마치고개 - 백봉 - 수리넘어재 - 머치고개 (산행시간 6시간 41분)

                 팔현2리 - 과라리고개 (접속산행시간 25분)

                 (총 산행시간 7시간 6분)

 

● TRACK  : download

 

●사용경비 : 회비 40000원

 

 

지  명	도착시간	출발시간	거리(km)	비  고
대전 원두막		04:30
팔현2리	06:52	06:56	00.00
과라리고개	07:21		01.22
과라리고개		07:21	01.22
천마산	09:06	09:14	05.39
마치고개	10:35	10:42	09.06
백봉	11:29	11:31	11.56
수리넘어재	12:29	12:29	15.44
고래산 갈림길	13:41	13:46	18.34
머치고개	14:03		19.38

 

 

       ↑ [천마지맥] 과라리고개-머치고개 지도

 

 

 

 

천마지맥 1구간때는

많이 흐린 날씨로 조망 하나 못보고 걸었는데

오늘도 날씨가 무척이나 흐리다.

비가 안오는것 만으로 감사히 여기며

천마지맥 두번째를 이어간다.

 

 

       ↑ 25인승 버스라 이곳에서 하차를 한다.

 

 

       ↑ 천마산을 향해 출발...

 

 

       ↑ 천마산은 군립공원이라 등산로가 잘 정비되어 있다.

 

 

       ↑ 과라리고개 도착, 조금 고도가 높아 졌다고 안개가 더 짙다.

 

 

       ↑ 사진만 찍고 과라리고개 출발...

 

 

       ↑ 보이는것이 없어 그냥 걷기만 할 뿐.

 

 

과라리봉에 오르지만

날씨도 안좋지만

나무들 때문에 조망 하나 안터지는 과라리봉이다.

 

 

       ↑ 과라리봉 도착

 

 

       ↑ 과라리봉 이정표

 

 

       ↑ 천마산 방향으로 내려간다.

 

 

       ↑ 629봉

 

 

       ↑ 배링이 고개를 지나고...

 

 

 

 

       ↑ 이곳은 과라리고개가 아닌 괄아리고개인가??

 

 

 

 

       ↑ 보구니바위

 

 

등산로 우측으로 봉우리 오름길이 있다.

10미터도 안되는 봉우리 정상.

보이는것도 없어 그냥 가려 했는데

이곳이 멸도봉이다.

그래서 잠시 올라본다.

 

 

       ↑ 멸도봉

 

 

       ↑ 멸도봉 정상부, 정상이 좁다.

 

 

       ↑ 멸도봉에서의 조망이 이러하네... 

 

 

멸도봉에서 천마산 까지는

거리가 썩 멀진 않으나

길이 좀 고약하다.

더구나 오늘은 땅이 많이 젖어 있어

많이 미끄러워

걷는데 있어 조심을 한다.

 

 

       ↑ 거북이 바위??  두꺼비바위??

 

 

 

 

       ↑ 천마산이 가까워지며 나무 계단이 나온다.

 

 

 

 

 

 

천마선 정상에 오르지만.......................

뭐 보이는거 하나 없다.

멋진 정상석과 태극기가 걸려 있다.

 

 

       ↑ 천마산 정상석

 

 

 

 

       ↑ 천마산 정상의 삼각점

 

 

 

 

       ↑ 금일 천마산 정상의 조망은 이러하다.

 

 

천마산 정상에서

막걸리 한잔 하고 출발..

천마산에서 마치고개 가는 길은

꽤 가파른 내리막이고

알바 가능성도 높으니 조심해야 한다.

 

 

 

 

 

 

 

 

 

 

다른 회원들은 마치고개에서 식사들을 한다 하는데

마치고개에서 밥 먹고 올라가려면 힘들듯 하여

마치고개를 10여분 남겨두고

그냥 바닥에 앉아 식사를 한다.

 

 

       ↑ 이런곳에서 식사를 한다.

 

 

       ↑ 식사하고...  좀 가다 보니 스타힐리조트가 보인다.

 

 

       ↑ 내가 밥먹는동안 앞서간 홀산아님이 걸어둔 푯말

 

 

       ↑ 356.5봉의 삼각점

 

 

 

 

마치고개에 도착한다.

보만식계팀은 중간중간에 산악회 차를 세워둬서

배낭을 무겁게 다닐 필요가 없다ㅏ.

마치고개에 산악회 차가 있어서

필요 없는것 내려두고 다시 산으로 오른다.

 

 

       ↑ 마치고개

 

 

       ↑ 마치고개

 

 

       ↑ 마치고개에 산악회 차가 있어서 불필요한것은 내려두고 간다.

 

 

       ↑ 마치고개에 이런 삼각점이 있다.

 

 

 

 

       ↑ 마치고개 출발...

 

 

오늘은 큰산을 세개 넘어가야 한다.

첫번째 천마산은 넘었고

마치고개 지나 백봉으로...

그리고 수리넘어재 지나 고래산 갈림글을 올라야 한다.

백봉으로 오르는 길은 등산로는 좋지만

오름길은 힘들더라.

 

 

       ↑ 백봉 가는 길에...

 

 

백봉 정상에 도착하니

커다란 전망대 역활의 정자가 있으나

날씨가 이 모양이라 올라가 보진 않는다.

 

 

       ↑ 백봉 정상에 도착한다.

 

 

       ↑ 백봉 정상석

 

 

 

 

 

 

 

 

       ↑ 백봉 정상의 이정표, 묘적바 상향으로....

 

 

       ↑ 백봉 바로 아래의 헬기장

 

 

       ↑ 백봉 지나서 부터는 등산로가 좀 좁아진다.

 

 

       ↑ 이러한 쉼터도 지나고...

 

 

       ↑ 수리넘어재 도착

 

 

 

 

 

 

 

 

       ↑ 마지막 오름길, 고래산 갈림길을 향한다.

 

 

       ↑ 수리넘어재 지나서 오름길에...

 

 

       ↑ 남양주시 호평동

 

 

       ↑ 339.4봉의 이정표

 

 

 

 

       ↑ 339.4봉의 삼각점

 

 

       ↑ 내가 가는데 사격을 하지 말아야지, 내가 가는데 출입을 하지 말란건 무슨 경우인지??

 

 

 

 

       ↑ 나뭇잎색이 이뻐서...

 

 

 

 

       ↑ 좌측산이 고래산

 

 

       ↑ 해비치CC 주차장이 보인다.

 

 

       ↑ 가파른 오름길에 철조망이 바닥에 깔려 있어 엄청 미끄럽다.

 

 

       ↑ 고래산 갈림길...

 

 

시작은 고래산을 가려 했으나

함게 걷던분들이 힘들어서 못가겠다 하여

고래산을 포기한다.

그리고 오르막 하나 없이

머치고개는 그대로 내리막이다.

 

 

       ↑ 산에서 완전 벗어나고 머치고개까지는 골목길을 따라 가면 된다.

 

 

       ↑ 이 길을 따라 쭉~ 가면 머치고개, 산행 종료다.

 

 

       ↑ 다음에 오를 산이 보인다.

 

 

       ↑ 머치고개 도착, 정면에 산악회 차가 보인다.

 

 

 

 

조망 하나 없이...

그냥 안개속만 걸으며

천마지맥 두번째 걸음은 마친다.

처음부터 끝까지 큰잡목없이 등산로는 좋았으나

습도가 높아 땀이 한없이 많이 흐르더라.

 

앞으로 한번만 가면 되는데

다음번에는 조망이 좀 트이려나??

 

 

       ↑ 뒷풀이는 이곳에서 하는데....

 

 

       ↑ 8000원짜리 부페식 백반인데...  정말 먹을게 없더라.

 

 

식사 끝내고 대전 집으로....

이동거리도 2시간 조금 더 걸릴정도의 짧은(?)거리고

산행도 일찍 끝나고...

아침에 일찍 나간만큼 일찍 집에 오니 좋긴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