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3대하천 라이딩

 

 

 

●날짜 : 2012. 4. 22 (일)

 

●날씨 : 흐리고 약간의 비

 

●코스 : 은행동 대전천-삼천동-만년동-정림동 (천변따라...)

 

●참가인원 : 양희석, 홍혜정과 함께...

 

매월 4째주는 한남정맥 가는 날인데

오늘은 비가 와서 쉬기로 한다.

 

선화동 된장과고추장에서 양희석, 홍혜정을 만나

대전천으로 간다.

 

 

 

 

 

 

대전천 주변에는

유체꽃이 활짝피어

보기가 좋다.

 

 

 

 

 

 

 

유등천과 대전천의 합류 되는 삼천동을 지나

만년동으로 향한다.

 

유등천과 갑천이 만나는곳부터

역방향의 바람이 부는데

바람도 꽤 거세고..

달리가가 무척 힘들다.

 

 

 

 

 

 

 

 

 

 

 

 

 

성심병원을 지나

가수원방향으로 더 전행하다 보니

자전거도로는 없어진다.

하지만 갑천누리길이기도 하고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의 흔적으로 인해

길은 뚜렷다하다.

단지 비때문에 군데 군데 물이 고여있어

아차하면 미끄러지기 십상~

 

 

 

 

 

 

 

 

 

 

 

 

 

 

 

 

 

정림동 부터는 또 다시

자전거 길이 열린다.

 

 

 

 

 

 

 

 

 

 

보을 건너

식사를 하기 위해 장금이식당으로 향한다.

보에는 비로 인해 살짝 물이 넘쳐있다.

하지만 발에 물 안적시고 갈만하다.

 

 

 

 

 

 

 

 

 

 

 

 

 

 

 

 

7000원이란 가격에

상당히 잘 나오는 장금이식당에서

식사를 한다.

 

 

 

 

계획은 식사후

벌곡 3거리를 지나

방동저수지로해서 돌아오려 했으나

배를 채워주니 모든게 귀찮다.

그래서 바로 집으로 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