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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맛집5

[제주맛집] 정방동 기억나는집 ; 해물탕이라 쓰고 전복탕이라 부른다 살아 움직이는 전복이 가득~ ● 상호명 : 기억나는집 ●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앙로 6 (도로명)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정방동 486-4 (지번) ● 전화번호 :064-733-8500 ● 방문일 : 2014년 10월 4일 (토) ● 시식후기 대정읍의 뉴그린장에서 밤을 보내고 근처 식당을 찾아 헤맨다. 5년전 제주도에 사는 지인이 추천해줘 가보려 했으나 그날 정기휴일이라 방문하지 못한집. 그래서 이번 제주도 여행에 꼭 방문 하기로 마음 먹었던집. 갔더니만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밖에서 까지 대기하는 사람들로 가득하다. 중국인들도 상당히 많다. 홀에 어슬렁 거리는데 정말 친절이라고는 눈꼽만큼도 없는 종업원들과 쥔장이다. 중국인 식사하는 손님들이 종업원을 찾아도 대꾸도 없고 중국인 식사하는 손님이.. 2014. 10. 21.
[제주맛집] 안덕면 명경식당 ; 탕수육이 맛있는 집 ● 상호명 : 명경식당 ●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화순로 88 (도로명)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화순리 322-5번지 (지번) ● 전화번호 :064-794-9557 ● 방문일 : 2014년 10월 4일 (토) ● 시식후기 자전거를 타고 지나다 식사때도 되고 하여 유연히 들어간 중화요리 전문점. 들어갔는데 사람이 엄청 많다. 맛있나보다!!!! 메뉴를 보니 가격도 착하다. 특히 막걸리 2000원이 감동을 준다. 탕수육과 짬뽕을 시킨다. 짬뽕보다 짜장을 좋아라 하지만 섬나라에서는 아무래도 해물이 신선할듯하여 짬봉을 선호하는 편이다. 중황요리집 답지 않게 열무김치가 밑반찬으로 나온다. 탕수육이 나온다. 탕수육 소스를 붓지 말아 달라 했어야 했는데 깜빡 잊었다. 헌데 고맙게도 소스가 따로 .. 2014. 10. 20.
[제주맛집] 대정읍 해녀식당 ; 쥔장 친절, 가격 불친절 ● 상호명 : 해녀식당 ●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하모리 ● 전화번호 :064-794-3597 ● 방문일 : 2014년 10월 4일 (토) ● 시식후기 대정읍의 뉴그린장에서 밤을 보내고 근처 식당을 찾아 헤맨다. 그리고는 아침부터 문전성시를 이루는 해녀식당이 눈에 띈다. 가까이 가서 보니 관광객들이 봉고차로 온것이다. 그냥 그 일행뿐였고 그 일행들이 들어가는것을 보고 손님이 엄청 많다고 생각한거다. 아무튼 들어갔으니 메뉴를 확인하고 전복뚝배기를 주분한다. 밑반찬으로 네가지가 나오는데 손에가는것은 파김치와 오이뿐이더라. 오이무침만 그나마 금방한듯하고 나머지는 넉넉한 시간이 흐른듯한 반찬들이다. 이윽고 전복뚝배기가 나온다. 쏙새우가 화려하게 가장위에 장식을 하고 그 아래에는 백합, 바지락등의.. 2014. 10. 19.
[제주맛집] 대정읍 올랭이와물꾸럭 ; 오리와 문어의 만남 ● 상호명 : 올랭이와물꾸럭 ●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신영로 93-5 (도로명)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하모리 920-5번지 ● 전화번호 :064-794-5022 ● 방문일 : 2014년 10월 3일 (금) ● 시식후기 모슬포항에 근무하는 분에게 대정읍에서 맛있는곳을 추천해 달라니 올랭이와물꾸럭을 꼽는다. 헌데 추천해주신분은 방문한적이 없다고.... ㅡ.ㅡ++ 다른분들이 맛있다 하여 내게 권하는거란다. 해서.. 가본다. 자전거를 타고 가는지라 지도를 보고 찾아가는데 안쪽으로 들어가 있어서 어렵게 찾는다. 그래도 먹어보겠다는 신념 하나로 찾아낸것이다. 들어가니 손님이 바글바글하다. 다행이 기다리고 들어가진 않았다. 손님이 많은 만큼 너무 시끄럽다. 난 시끌운게 질색인데... 이집의.. 2014. 10. 17.
[제주맛집] 대정읍 항구식당 ; 자리구이가 맛있는 집 ● 상호명 : 항구식당 ●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하모항구로 62 (도로명)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하모리 770-9번지 (지번) ● 전화번호 :064-794-2254 ● 방문일 : 2014년 10월 3일 (금) ● 시식후기 5년전 제주도 방문시 참 맛있게 먹었던 곳으로 다시 항구식당을 찾는다. 대물림 맛집.... 부모가 고생 고생하여 자식들에게 대물림을 하면 자식들은 말아 드시는 경우가 참 많다. 항구식당은 그러지 않길 바랄뿐... 입구앞에 가격표가 써 있다. 이렇게 가격표 써 있는 음식점이 참 좋다. 들어가서 덤팅이 쓰는 경우가 없는지라... 식사때가 아닌 시간이라 그런지 식당 홀은 조용하다. 조용히 식사하는것은 좋으나 이렇게 브레이크타임에 방문하여 식사할때는 왠지 미안함이 좀.. 2014. 10.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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