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2008. 2. 26 (화)
●날씨 : 눈 내린후 맑음
●코스 : 수통골 - 빈계산 - 방동저수지 - 구봉산 - 관저동 ( 산행시간 3시간 55분 )
●참가인원 : 정인학兄과 함께...
●산행기
전날 밤부터 서서히 내리던 눈.
당직근무를 서고 아침 퇴근하는 길.
눈도 적당히 쌓였고
아침부터 썩 좋지 않은 일이 있었던지라
도망이라도 치고 싶은 마음에 산행을 결심한다.
한동안 만남을 뜸 했던 인학형님에게 연락해
시간되면 산에 가자 하니 흥쾌히 받아준다.
09:30 집 출발
09:37 버스정류장 도착
▲ 버스정류장
09:42 113번 버스 승차
▲ 인학형 만나러 가는 버스안
09:55 113번 버스 하차
10:00 인학형 만나고...
117번 버스를 기다린다.
▲ 약속장소
10:12 117번 버스 승차
10:41 117번 버스 하차
▲ 버스 하차
인학형은 도덕봉으로 해서 금수산 찍고 빈계산-방동정수지로 향하자 했지만
내가 힘들거 같다하여 도덕봉에서 금수산까지는 빼고
빈계산으로 직접 오르기로 한다.
▲ 아이젠 착용중인 인형형님
10:48 산행시작
이번 겨울에 제대로 된 눈산행을 하지 못했는데
모처럼만에 눈 덮인 산행을 하게 된다.
11:24 빈계산 도착
11:27 빈계산 출발
ㅗ
12:14 휴식, 라면
물 조차 준비 하지 않은 나..
인학형님이 나 먹을껏까지 컵 라면을 준비해준 덕에
조망 좋은 곳에 앉아 라면을 먹으며 휴식한다.
ㅎ
12:33 휴식 끝, 출발
13:19 대전에서 논산을 잇는 1번국도 도착,
도로를 건너 구봉산 진입로로 향한다.
ㅏ
13:35 구봉산 초입
14:18 구봉정 도착
;
14:21 구봉정 출발
14:43 산행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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