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다 시원한 콩나물탕은 없다
● 상호명 : 영강식당
● 주소 : 대전 중구 선화동 241
● 전화번호 : 042 526 1800
● 시식일 : 2012년 2월 3일 (금)
● 시식후기
주관적이긴 하지만
난 영강식당 보다 더 시원 깔끔한 콩나물탕을 맛본적이 없다.
▲ 일반 가정집에서 식당 영업을 하고 있다.
겉보습은 그냥 일반 단층주택이다.
입구도 그러하고..
하지만 안에을 들어가면
여인숙을 개조한듯한 분위기이다.
▲ 메뉴
두명이 방문을 했기에
콩나물탕 中을 주문한다.
가격이 좀 비싼편이다.
콩나물탕을 먹고
콩나무밥을 또 주문해야한다.
▲ 밑반찬, 배추김치
▲ 밑반찬, 파김치
▲ 동치미
밑반찬으로는
배추김치, 파김치, 동치미
세가지가 전부이다.
가지수는 작지만
맛은 다 괜찮은편이다.
특히 파김치는 내입에 잘 맞는다.
▲ 콩나물탕
북어가 넉넉하게 들어있고
바지락도 보인다.
콩나물탕인지라
콩나물은 당연히 들어가고...
국물을 처음 떠 먹으면
국물색과 다르게 컬컬하다.
청양고추를 넣어서
컬컬한 맛이 나고
콩나물, 북어, 바지락에서
울어난 육수는 무척이나 깔끔하고 시원하다.
북어도 넉넉하게 들어가있다.
▲ 콩나물탕과 밑반찬
▲ 콩나물밥
이집의 매력중 하나는 이 콩나물밥이다.
밥을 미리 해둔게 아니고
콩나물탕을 주면하면
콩나물탕을 먹는동안
밥을 새로 해서 나온다.
▲ 간장
사실 콩나물밥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간장이다.
▲ 콩나물밥
난 개인적으로 된밥을 좋아한다.
특히 비벼먹는 밤이라면 더 더욱 된밥이 좋다.
이집은 항상 살짝 질게 해서 밥이 나온다.
그래도 간장이 맛있고
밥도 새록 막 한 밥이고...
이정도면 훌륭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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