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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 지맥/수락지맥

[수락지맥] 분기점-용암산-비루고개-도정산-숯돌고개

by 똥벼락 2025. 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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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짜
 : 2025년 4월 19일(토)

 

●날 씨 : 비

 

●코 스 : 분기점 - 용암산 - 비루고개 - 도정산 - 숯돌고개 (산행시간 4시간 29분)         

 

●참가인원 : 달그림자님과 함께 (껄 운전지원)

 

● 카메라 : Nikon coolpix W100 

 

● TRACK : download

 

지 명 도착시간 출발시간 거리(km)
우리집   02:47  
포천시 소흘읍 무림리 477-19 05:55    
       
포천시 소흘읍 무림리 477-19   06:04 00.00
수락지맥 분기점 06:07 06:08 00.19
용암산 07:48 07:51 05.06
비루고개 08:58 08:59 08.71
도정산 정상석 09:45 09:47 11.41
깃대봉 09:49 09:50 11.58
박수고개 10:13 10:13 12.98
43국도 10:30 10:32 14.05
숫돌고개 10:33   14.16

 

 

        ↑ 수락지맥 분기점~숯돌고개 지도

 

 

 

 

달그림자님이 서울에서 13시30분에 약속이 있단다.

그래서 오늘 산행을 안하려 했는데

달그림자님이 수락지맥 짧게 하자 하여

비가 내림에도 강행을 한다.

 

오늘 구간은 광릉수목원을 지나야 해서 일찍 출발한다.

 

어제 술을 마셔서 껄 만나서 부터는

껄의 운전으로 '포천시 소흘읍 무림리 477-19' 으로 간다.

 

 

         도착해서 차에서 내리니 비가 내린다.

 

 

         무림고개에서 시작도 많이 하지만 조금이라도 짧게 걸으려고 '포천시 소흘읍 무림리 477-19'으로 왔다.

 

 

         무림고개에서 오르면 이쪽으로 오게 된다.

 

 

         이 길을 따라 분기점을 향한다.

 

 

         분기점...  분기점 표시는 없다.

 

 

         수락지맥 분기점

 

 

 

 

 

 

         한동안 민가 바로 뒤쪽의 산을 지나게 된다.

 

 

         이곳이 마루금인데 사유지라 살짝 우회하여 간다.

 

 

 

 

         민가때문에 우회한다.

 

 

 

 

234봉 갈림길에 도착한다.

234봉은 거의 평길이고

거리도 가까워서 잠시 다녀온다.

 

 

         234봉

 

 

 

 

         234봉에는 삼각점이 두개가 있다.

 

 

 

 

 

 

 

 

         234봉에 있는 이정표

 

 

         234봉 지나서 잠시 소풍길을 따라 간다.

 

 

 

 

 

 

 

 

 

 

         길이 몹시 좋다.

 

 

 

 

 

 

 

 

         비가 와서 조망은 없고 숲은 좋다.

 

 

 

 

         이곳때문에 일찍 왔다. 

 

 

         등산로가 뚜렷하진 않지만 잡목은 없다.

 

 

         마지막 용암산 오름길이 제법 가파르다.

 

 

 

 

         용암산 정상의 삼각점

 

 

         용암산 정상에 있는건데 뭐하는거라냐..

 

 

 

 

         용암산 정상 삼각점을 찍었나 안찍었나 가물가물해서 한 번 더 찍었다.

 

 

 

 

용암산을 지나 내려가기 시작한다.

그리고 임도를 만나고

임도 따라 2분 정도 진행한다.

 

 

         임도로 내려온다.

 

 

         잠시 임도따라 간다.

 

 

         임도 끝, 다시 산으로...

 

 

 

 

         비가 오고 카메라 렌즈에 빗물이 뭍어 사진이 흐리다.

 

 

 

 

 

 

         산불감시초소

 

 

 

 

 

 

 

 

 

 

         통제구역을 빠져나온다.

 

 

         아주 아주 좋은 등산로다.

 

 

 

 

         316.2봉 오름길

 

 

 

 

         이곳도 삼각점이 두개다.

 

 

 

 

         풍요로운 마을이라 삼각점도 두개씩 심어 놓는다.

 

 

 

 

 

 

         비루고개로 내려선다.

 

 

         비루고개

 

 

         계단을 따라 오른다.

 

 

 

 

 

 

         293.8봉 정상부

 

 

 

 

         누가 바위롤 쪼갰는지 잘 쪼갰다.

 

 

         깃대봉이 바로 옆에 있는데 도정산이란 정상석이 있다.

 

 

         도정산 정상부

 

 

 

 

 

 

         도정산 쬐끔 옆에 깃대봉 산패가 걸려 있다.

 

 

         삼각점 있는곳에 깃대봉 산패가 있다.

 

 

 

 

 

 

 

 

 

 

         도정약수터

 

 

         물 맛 좀 보려 했는데 쬐끔씩 나와서 포기 한다.

 

 

 

 

         박수고개

 

 

 

 

         이제 안개가 조금 걷힌다.

 

 

         162.6봉

 

 

 

 

산길을 벗어나 43국도로 내려선다.

차량 통행이 많다.

 

 

         43국도

 

 

         길을 건너야 하는데 횡단보도가 없다.

 

 

         앞쪽에서 좌회전 신호 들어왔을때 무단횡단 한다. 

 

 

         숯돌고개... 이곳에서 산행을 마무리 한다.

 

 

         근처 대기하고 있던 걸이 온다.

 

 

이곳에서는 씻을수가 없어

화장실이 있는 남양주시 별내면 청학리 540-4

수락산 주차장(무료)으로 이동한다.

껄은 이곳에 대기 하고 있다가

내가 전화하여 숯돌고개로 온 것이다.

숯돌고개는 주차가 애매하거든...

 

준비한 물로 씻고 옷을 갈아 입는다.

 

 

         이 신발 버릴 생각으로 사진 하나 찍은건데... 깜빡하고 안버렸다. 한번 더 신고 버리든 해야겠다.

 

 

근처에서 아주 간단히 짜장면을 먹는다.

그리고는 달그림자님이 약속이 있다는

서울 한남동으로 간다.

달그림자님 한남동 내려주고

껄과 나는 옥수역 공영주차장에 차 세우고

밥 한끼 더 먹고 차에서 좀 쉰다.

 

달그림자님 다시 만나고는

내가 운전하여 대전으로 온다.

 

오늘은 비가 와서 조망도 없었지만

분기점에서 숯돌고개까지는

조망터도 마땅히 없더라.

초반에는 민가 바로 뒤쪽이라

주민들이 뭐라 하지 않을까 조금 신경이 쓰이더라.

근데 뭐 비가와서 나와 있는 사람이 없더라.

등산로 뚜렷하지 않은곳이 몇몇곳 있지만

잡목이 심하지 않아서 여름에 걷기에도 좋겠다.

수락지맥은 원래 올 여름에 걸을 예정였는데

여차저차해서 개시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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